싸락눈 맞으며/沃溝 서길순싸락눈 맞으며 강뚝 길을 홀로 터벅터벅 하염없이 걸었네찬 바람 스산하게 불어오는 길목에 낙엽이 한데 모여 웅크리고 있었네푸르던 여름날의 추억도 잊고서까칠하고 푸석한 추억만 남았네 빛 바랜 초라한 모습으로 바스락 거리며 가기 싫다고 투정 부리네2024,12,17
첫댓글 방문하시는 모든분들 가정에 행운을 빕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옥구시인님 반갑습니다.이 방에서 오랫만에 자작시를 봅니다.날씨가 춥네요~ 강건하세요
글이 올라오지 않아서 올렸습니다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장님 ! 감사합니다 '찬 바람 스산하게 불어오는 길목에'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그 길목에 싸락눈 내리면 차갑지만 부드러운 눈(雪)결에 친구같을 것 같습니다 어둠이 한 낮을 덮엇습니다 새로운 내일을 선물하려나 봅니다 마음 편히 고운 시간 되세요!!
올려주신 "싸락눈 맞으며/沃溝 서길순"님의 좋은글에 다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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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구시인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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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님 ! 감사합니다
'찬 바람 스산하게 불어오는 길목에'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그 길목에
싸락눈 내리면
차갑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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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같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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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한 낮을
덮엇습니다
새로운 내일을
선물하려나 봅니다
마음 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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