奉 석가모니부처님 성도재일 祝

[나무아미타불성천]

奉 석가모니부처님 성도재일 祝
부처님께서 성도하시어 정토경전으로 중생들에게 진실한 이익을 베풀어 주셔서 감은합니다.

NamoAmitābha
나모아미따바
namo 'mitābha-buddha
나모미따바붓다
南無阿彌陀佛
나무아미타불!!!!!!

■석가모니 부처님의 '오도송(悟道頌)'

​한량없는 세월, 생사윤회를 거듭하면서
집 짓는 자(갈애)를 찾아 헤매었으나,
찾지 못하여 계속해서 태어났나니,
이는 고통이었다.
아! 집을 짓는 자여!
이제 너를 보았노라!
너는 이제 더이상 집(오온)을 짓지 못하리라.
모든 서까래(번뇌)는 부서졌고,
대들보(무명)는 산산이 조각났다.
나의 마음은 조건 지어진 것들에서 벗어났고,
모든 갈애는 파괴되었도다!

■석존 출세본회
●如來以無盡大悲矜哀三界，所以出興於世，光闡道敎，普令群萌獲真法利。
여래는 다함이 없는 대자비로써 삼계(三界)를 불쌍히 여기는 까닭으로 세상에 출현하여 진리를 널리 펴서 중생을 건지고 진실한 이익을 베풀고자 함이니라.
[무량수경]

●특별히 염불을 남김(출세본회)
  『무량수경』의 맨 마지막에 석가모니불께서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미래 세상에 경전과 도가 모두 없어진다 해도 나는 자비한 마음으로 중생을 가엾이 여겨 특별히 이 경전만은 백 년 동안 세상에 더 머물게 할 것이니, 그 중생들 가운데 이 경전을 만나는 이는 원하는 대로 모두 구제받을 수 있느니라.

當來之世，經道滅盡，
我以慈悲哀湣，特留此經止住百歲。
其有衆生，值斯經者，隨意所願，皆可得度。

[정정진]

감사합니다 나무지장보살

[금강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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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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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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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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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마을(전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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