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의 스토리가 있는데 잘 기억이 나질않지만 여기에 쓰자면 제가 어디 학교의 기숙사에서 생활을 하는 모양입니다. 실제로 대학교 시절 기숙사 생활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세히 기억이 나는 마지막부분은 제가 초등학생 때로 돌아간 모양입니다. 우리집은 학교와 붙어 있어서 점심을 집에 와서 먹곤 했는데, 꿈에서도 동네에서 친한 동생들 2명을 데리고 우리집에 들어갑니다. 한명은 6촌동생, 다른 한명은 동네 친한 동생이네요. 어머니가 마당까지 나와 계셔서 어머니를 보고 집에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면서 우리 집 맞은편 새건물이 지어지기전 허름한 건물의 문사이로 고향친구의 아버지가 보이네요. 그분은 제 고등학교 교사셨습니다. 그친구 아버지가 식사하는 모습을 보고 저는 제가 데려온 친구들 중 제일 늦게 우리집에 들어가네요. 밥을 먹으려고 주방에 갔더니 동생한 명은 딴 짓을 하고 있어 불러서 식탁에서 밥을 먹습니다. 먹으면서 우리 엄마가 친구들에게 차려주는 식사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밥 그릇을 보니 머슴밥처럼 높게 쌓인 모습이 보입니다.
회사에서의 생활은 어제 말씀드린 거하고 같고, 어제 여자 분 한분을 만나 사귀기로 얘기했습니다.
첫댓글 대체적으로 밥 먹는꿈은
감기라도 올꿈으로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