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따져???"
"구냥.. ^^*"
그렇게 일진회에 도착한 우리들..
"안녕... 소리야?"
그곳에 앉아있는 소리와 정명훈...
"오..오..랜..만이야....."
당황하는 얼굴이 너무 재밋당@!!!
"야 너 오지말랬잖아!!! "
저자식이
"준.. 나.. 기억찾았거든? 그러니깐.. 애취급 그만해..."
모두들... 표정이 엽기다.. ⊙0⊙!!
역쉬.. 그건 특종감이야.. 음훼훼훼!!!
"정말이야??"
"ㅇㅇ ^^*"
당황하는건 소리와 정명훈뿐..
놀라는건... 모두지만...
"ㅊㅋㅊㅋ!!!!"
"ㅇㅇ 거마브!!^^* 내가 워낙 세서.. ^^v"
"미취년.... "
"저새끼는 간신히 기억돌아온 얘한테 할말이 없나바...ㅡㅡ;;"
"암튼 오늘 니가 쏘구.. 음... 나이트어때?"
"ok아싸!! "
"난 빠질께......."
"왜?^^*"
천진남만한 내모습.....[나만 그렇게 생각....ㅡㅡ;;]
"그냥... "
"나도.. 빠질께... 미안하다.."
"혹시.. 쿡... 차때메 그래? 쿡..."
"차?"
의아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정명훈&모두들.....
"비밀!!^^*"
"암튼... 나 못가..."
"와..... "
차갑게 깔린 내 목소리?...[암튼 오바는...ㅡㅡ;;]
"야 그냥가.. 저뇬 열받게 굴지 말구.."
"못가!!"
"왜?"
"그건...그건... 몰라...두 괜찮아...."
"말해.. 나.. 화내기전에... "
아주 생쇼를 해라 김소리뇬아!!!ㅡㅡ^^^
"아무튼.. 저뇬 힘자랑만해...."
"정명훈 와라....나 기억찾은 기념파티니까.. 씨익..."
"싫어... 나.. 그런데 가기싫어..."
"정말? 왜야? 니가 나 버린애라 같이 있는게 싫어?...
나.. 천하냐? 그렇게... 천하게 생각돼?
그럼가서 앉아있기라도 하란말야!!!!"
나도모르게.. 소리쳐버렸다....
"그래.. 나 버림받은 애야.. 그리고.. 지금 니애인은..
김소리고.. 나 다 담아둘려고 했단말야....
소리가 나 친거... 다.. 담아두려고 했다구!!!!!"
나는 참지못하고 분노의 눈물과 함께..
뛰쳐나가고 말았다....
"야! 야! 어디가!!"
나는 어떻게 왔는지도 모르게... 비를 맞았나?
집에 내 방으로 들어왔다...
정말.... 가슴이.. 터질것만 같아...
다 음 날 이 되 고 . . . . . . . .
"안...녕... "
"어... 그리고.. 어젠 미안해... 괜히 데려갔냐?
그리고.. 너 추카 파티 해줘야 돼는데..."
"괘아나!^^*"
억지미소를 띄우는 날보고...
오히려 걱정이 된것 같다..
"오늘 만나자.. 얘들하구.. 킥... 소리도.. 오라구그래.. 킥.."
"그래.. ^^*"
그후 몇분이 지나자.. 팬들이 마니 몰려왔다.. ㅡㅡ;;
"언니!! >>ㅏ!!!!"
"누나 제맘을 받아주세요!!>>ㅏ!!"
"누님 받아주십쇼..."
귀찮다... 어떤얼굴을 하고 만나지?
그냥 철판 깔아버려?
벌써 술집이네... ㅡㅡ;;
"야두라!! 킥!!! 우리 빨랑 마시자!! 내가 쏜닥!!"
"너.. 괜찮은거냐?"
"머가^^*?"
그냥 흘려버리자..
"왜 소린 안오냐? 빨리 연락해.."
"ㅇ... 근데.. 오기싫다구.."
"아씝!! 빨리 안옴 죽는다고 해.. 알겠냐? 정명훈도 연락하구...
빨리.. 나 시간 없다...."
"ㅇㅇ..."
그만 흥분해 버렸다...
"빨리오라구!!
아씝!! 야 지금 걔 폭팔해.. 죽기 시름 빨리 와..... ㅡㅡ;;"
"안오면 죽는다.... "
어느새 폰을 빼앗아 연락하는 나... ㅡㅡ;;
그렇게 간신히 모였다......
휴... 휴우증이 심한건 나뿐이구나...
명훈이 자식은..잘만 지내네.. ㅡㅡ;;
미쳤어... 나... 미친거야.. ㅡㅡ^^
"부어라 마셔라!!!"
"그건 구호아니였냐? 우리 고 1때... "
"그랬냐?ㅡㅡ?"
아 맞다!!
"마저!! 아깜박.."
"바보.. ㅡㅡ;;"
"구구단도 못외는 주제에.. ㅡㅡ;;"
"누가 못외워!!! "
"구구?"
모르면 바보 천치인 질문...
"82던가? 84던가?"
"등신.. 81이잖아... 등신 말밥아.. ㅡㅡ;;"
"아씝 왜케 어려운걸내!"
"등신... 그거 젤쉬운 문제야.."
"너야 전교 일등이구... "
"ㅡㅡ;;바보... "
"아씝!!"
"먹어.. 닥치구..."
그렇게 그들은 마셨다..
하지만.. 정명훈은 마시지도 않고...
소리년이 계속 안주만 집어준다.. ㅡㅡ;;
아니꼬와.. ㅡㅡ^^
"마셔.. 김소리... 정명훈..."
"싫어..."
그렇게 내말을 받아치면 나는 할말이 많지요... ㅡㅡ;;
"야.. 여기 축하하러 나왔어? 아님.. 염장지르러 나왔어..."
"내가 왜 니염장을 질러..."
"김소리... 씨발.. 빨리 마셔...."
"나 명훈이도 안마시니까 안마셔.. "
그상태로 흥분한나..
"에이 씨블.. 너.. 죽고 싶어? .....
나.. 이제 안당한다.. 김소리.. 나 당한거..
다 갑을꺼야.. 니가 나 친거.."
에이 씨블 왜 이소리가 나와..
아무튼 술기운을 빌려..
"똑같이... 친다... 알겠냐?"
"내가 했다는 증거가 어딧어.."
나는 내 머릴 가르키며..
"여깃지.. 그리고.. 정명훈.. 재수없어... 내앞에서.. 지랄하지마.."
"남이사..."
"너.. 지금.. 어떤지알어?
내심정이.. 어떤지 아냐구!!!!
x씹은 거 같아..
어쩌다가 너를 만났는지...
또 어쩌다가.. 김소리한테 당했는지....
참 기분 개같다..
죽고 싶어??"
"아니.. 죽고 싶지않아..."
"그럼.. 조용히 있던가.. 처먹구.... 있던가.."
"쿡.. "
"비웃어?에이씨발!!"
그상태로 흥분했으니까..
/퍽퍽...
결국 패싸움이 날 뻔! 했다..
"후...."
"나 성격 많이 드러버졌어......"
"그런것 같다... 야.. 근데.. 김소리가.. 너 친거 정말이냐?"
"하루후에 말해줄께.. 오늘은.. 더이상. 흥분하기 싫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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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너무 재미없는 저의 소설이 어떠신지요..
한번 읽어보시고요!!
제가 얼마나 이걸쓰려구 애쓰는데요..
요번에 내남자친구에게를 읽었는데..
넘넘 슬프더라구요..
이것ㅅ두 슬프게 끝낼까 생각중이예요...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LOVE]
기억의 늪....[21-30]
처lㄹl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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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2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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