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달력!

[빛나리투]

약이 떨어져서(고혈압약) 약국에 갔는데,약국 주인이 반갑게 맞이해 준다.

단골약국 입구에 달력이 수북이 놓여있다,나도1개 주세요,했더니,갖여 가란다.

집에와서 거실에 걸어놓고,壬寅年 새 달력을 넘겨 보았다.365일 이다.

1년이 눈 감짝할 사이에 또 흘러갈 것이다.나이에 속도가 정답 이라고.

해논 것도 없이 세월만 흘러 간다.마음만은 현재에 최선을 다하자,다짐해 본다.

새해에도 건강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보살펴 주시옵소서!

[함빡미소]

요즈음 달력 인심이 좋더라구요
금세 일년이 다가고 있네요
내년에도 건강하게 지낼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말걸리]

1년세월 너무 빨리가네요
항상 건강 하시길

[새로미 장]

70키로 속도로 달리니 어지러울 지경입니다.
건강보존하시기를~~

[꿈나그네]

정말 저도 2021년 달력을 벽에 건 게 엊그제만 같은데,
1년이 쏜 살 같이 지나갔네요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법도리]

새해도 또 그렇게
순식간에 지나갈
것입니다.

편안한 시간이 되세요.

[김민정]

새해에는 선배님 께서도 더욱 건강
하세요

[빛나리투]

댓글,고맙습니다.

[수선화]

저도 신협에 가서 신협 카렌다
탁상용하고 글씨 큰것도 주어서 가져다 놓았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수정구슬]

약국 같은데서 주는 달력은 글자가 커서 좋더라구요.
아주 오래 전 저 어릴 적, 하루 하루 뜯어내는 일력의 뜯어낸 페이지들을 잘 두셨다가
휴지가 따로 없던 그 시절, 그 부드러운 종이로 코를 풀라고 저에게 주시던 우리 아버지가 생각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