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훈훈한 일이 있어 소개해드릴까합니다.
대한요양보호사 교육원 실습생 "장상향" 님께서 저희 방문요양보호사 선생님과 방문요양 실습을 나가셨다가
어르신께서 발이 가벼워 벌레가 들어온다는 말을 들으시고는 직접 아래의 멋진 발을 만들어 오셨답니다.
집에 있는것을 가져다주시려다 못찾으시자 손수 밤중에 구슬을 하나하나 넣어 만들어오셨답니다^^
어르신께서 올 여름은 벌레 잊으시고 지내실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효경복지공동체 원문보기 글쓴이: 우민희
첫댓글 실습생의 사랑이 담긴 봉사가 감동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손수만들어주신 정성이 가득.. 감사합니다~
첫댓글 실습생의 사랑이 담긴 봉사가 감동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손수만들어주신 정성이 가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