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이름 : 김아진 (1세)
양력 2005 . 07 . 04 = 음력 2005 . 5 . 28
절기 : 소서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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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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己 |
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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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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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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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9 |
辛 |
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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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 | |
신살 |
반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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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살 |
장성 |
태극 천관 천덕 월덕 |
태극 천덕합 월덕합 |
태극 복성 |
문창 학당 |
공망 : 午未 ( 午未 ) |
천을 : 子申 |
삼재 : 범, 말, 양 띠 |
원진살 : 戌-巳, 丑-午, 未-子, 酉-寅 |
십신 |
정관 |
我 |
편재 |
편관 |
겁재 |
비견 |
비견 |
식신 |
오행 |
木 |
土 |
水 |
木 |
土 |
土 |
土 |
金 |
아이에 사주는 이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저희 가정에 소중한 첫 딸이 태어났습니다.
태몽으로 지은 이름인데 좋은 이름인지 알고 싶습니다.
1. 성별 : 여
2. 출생 : 2005년 7월 4일 저녁 20시 29분(양)
4. 아빠 : 김문호(70년 개띠)
5. 엄마 : 박상미(76년 용띠)
6. 이름 : 김아진
7. 한자이름 : 金雅瑨
-참고사항-
출산 몇일전에 산모의 꿈에 어느 가게 같은 장소에 들어가니 가게 안이 온통 보석이 촘촘히 박히고 주렁주렁 달린 발 들이 걸려 있었답니다.
(※예전 중국집 가면 현관에 발이 걸려 있잖습니까. 그런 발입니다.)
언듯 보니 수를 헤아릴 수 없는 보석발 가운데 유독 수많은 진주를 촘촘하게 엮은 발이 빛난 광체를 띄며 눈에 들어 오더랍니다.
그때 가게 주인이 이 보석발 가운데 하나만 골르면 그걸 주겠다고 하는데 산모가 보석발은 싫고 아까 본 진주발을 달라고 했었답니다.
그런데 방금까지 본 그 진주발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주인은 원래 우리 가게엔 보석발만 있지 진주발은 없다고 계속 오리발을 내민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산모는 진주발 아니면 다른건 안받겠다고 계속 우기자 끝내 가게 주인은 못내 아쉬운 표정으로 산모 앞에서 어디서 나타났는지 진주발을 줬답니다.
그래서 저(아빠)와 산모(부인) 둘이서 이름을 지어낸게 한글로 "아진" 이라는 이
름입니다.
"아" 자는 아주 많다라는 뜻으로 지었구요(좀 엉터리죠?), "진" 자는 진주발이니깐 진주할때 진을 썼습니다.
제가 이런꿈을 꾼 후로 생각난 이름이여서 김아진이란 이름을 꼭 사용하고 싶은데 소리오행이라는게 한글발음상 ㄱ ㅇ ㅈ 이 木 土 金 이라서 음음양이라 좋지 않다고 하는데 어떤 한자를 사용해도 김아진이란 이름은 좋지 않다는 말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꼭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