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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라인코리아
 
 
 
카페 게시글
‥‥365출조 조행기 4월 7일 안흥 세진호 조행기(우럭낚시의 추억)
강물 추천 0 조회 680 07.04.09 17:2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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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4.09 17:45

    첫댓글 강물님의 조행기를 읽다 보니 잼나는 내용이 많이 있네요.ㅎㅎ 서해 대구도 먹을거리 만들게 많습니다..저는 대구 하나로 살점은 대구포와 샤브샤브를 하면서 국물은 지리탕,머리는 대구 머리찜를 만들어 먹씁니다..한자리에서 4가지 요리를 만들어 보세요...우럭은 튀김으로 시작해서......요리법은 오늘 한시간은 필요 할것 같네요...ㅎㅎ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항상 어복이 가득하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꾸~벅

  • 07.04.09 17:58

    강물님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뒤에 앉아 묵묵히 낚시 하시는 모습 옆에서 보니 강물님의 내공이 느껴지더군요?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

  • 07.04.09 18:11

    세월의 향기가 뭍어나는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바다의 심술을 우리가 잡을 수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단, 같이 가시는 우리휀님들의 정과 사랑이 있기에 빈손으로 와도 이제는 웃으면서 집으로 갈 수가 있게 되었네여

  • 07.04.09 18:13

    좋은 조행기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어복충만하시길......

  • 07.04.09 18:21

    강물님의 조행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무리없이 전개되는 흐름과 구성이 제가 낚시를 시작했던 때를 생각하게 만듭니다. 사진을 보니 진일님만 나와서 다른 분들은 뭐 하시나 했더니 이유가 있었군요. 조기매운탕에 계란을 푼다는 말 이해가 정확히 됩니다. 제 어머니도 조기 매운탕을 그렇게 끓이시거든요. 선상에서 꼭 뵙고 싶은 분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 07.04.09 20:55

    잘읽었슴니다 저도 조행기한번써볼라고하는데 잘안되는구만요 대리만족함니다 세진호정출에 참여하신 조우님들 고생많으셨슴니다 다음에 선상에서 뵈옵기를 바람니다~~~~^^*

  • 07.04.09 21:08

    대구....없어서 못먹는디......ㅎㅎ 조행기 잼나게 읽었습니다....함게출조하신분들도...수고하셨구요~ ^^*

  • 07.04.10 05:59

    생대구탕 맛이 이 글과 같은 맛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아직 대구알탕 맛만 한 번 정도?) 깔끔한 글과 진솔한 내용,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한 수 지도도 받았습니다(낚시 기법), 감사합니다.

  • 07.04.10 09:30

    요리에도 맛이 있지만 글에도 맛이 있는걸 새삼 느꼈습니다...눈과 머리가 즐거운 맛깔스런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낚하세요...

  • 07.04.10 10:43

    맛 깔스런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무슨일이든 선배가 필요함을 느끼게해주는 진국 대구탕~~~~~~얘기~~~즐낚하세요.

  • 07.04.10 12:27

    조행기 정말 맛나게 잘 쓰셨네요.... 계란을 풀어 끓인 조기 매운탕보다 더 맛나게.. 조행기 잘 읽고 갑니다... 어복충만~!!!! ^^

  • 07.04.10 14:25

    아~~~ 가슴으로 읽은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 07.04.10 15:50

    잔잔하면서도 유려한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그 날 재미있었습니다. 저도 처음으로 대구(애구) 잡아 봤고... 배 뒷전에서 진일님의 회파티에 계속 참석했구... 그 재미죠 뭐,,,

  • 07.04.10 18:56

    강물님 짧은 자서전 같습니다.. 같은 열의 선후미에서 낚시에 집중하시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그날 오전 조황이 너무 좋지 않아서 어떻게해서든 대구라도 잡아서 매운탕이라도 끓여야겠다는 일념이었지만,,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오후에 대구한마리 딸랑.. ㅋㅋㅋ... 고통스러운 하루였습니다.. 많은 이야기가 담긴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

  • 07.04.11 10:12

    강물님의 조행기 잘 읽었읍니다, 미천한 저의 과분한 칭찬에 새삼 감사드리며 강물님의 조력이면 언제든지 저보다 많은 조과가 있으리라 믿읍니다, 다음에 선상에서 만나면 좋은 경쟁을 한번 하여봅시다, 감사합니다,

  • 07.04.11 10:45

    역시 강물님의 조행기에는 향기와 깊은 감동과 여운이 남습니다.. 누군든지 장단점이 있기 마련인데 항상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계심에도 겸손하시어 배울게 너무 많습니다.. 선상에서 뵙기를 바라며~~~ ^^* 조행기 너무 잘봤습니다.. 꾸~~~~~~~~~~~~~~벅

  • 07.04.11 17:12

    저도 그날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진일님이 떠주인 우럭 한쪽을 통체로 쩝.... 처음이었지요...오전에 몰황중에도 기꺼이 내주신 여러고기땜시 모두들 행복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아쉽게도 회덮밥을 위해 야채준비하셨던 도우미님들이 안타까워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담엔 꼭 맛있게 먹어드리지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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