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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포크타임스 주요기사 8월15일 화요일 기사입니다!
새만금 잼버리 파행…與 “감사원 감사” VS 野 “국정조사” | 에포크타임스 (theepochtimes.com)
[새만금 잼버리 파행 與'감사원 감사' VS 野'국정조사']
감사원 주도 감사, 책임자에 법적 책임 물을 수도
국정조사는 다수당인 야당이 좌우할 가능성 제기
감사원이 이르면 금주 내로 새만금 잼버리 파행에 대한 감사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상은 전북도와 여성가족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다.
이를 두고 국민의힘은 전북도를, 더불어민주당은 여야 합의에 따른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또한 한덕수 총리와 김현숙 여가부 장관이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14일 언론은 감사원 감사가 새만금 잼버리 본 예산 1171억 원에 대해서만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 시절 전북도가 잼버리를 내세워 실제로는 새만금 개발에 투입한 자금까지 조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준비 기간 6년 중 무려 5년을 날려버린 문재인 정부, 일선에서 예산을 집행하며 조직위 실무를 맡았던 전북도 등 민주당의 책임이 훨씬 더 엄중하다”면서 새만금 잼버리 파행과 관련해 전북도에 대한 강력한 감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새만금 잼버리 파행, 전북도 등 전방위 감사 필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1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지원이 미흡했던 여가부의 문제점을 꼼꼼하게 살펴볼 예정”이라면서 “동시에 잼버리를 주도한 역대 전북도지사 역시 도대체 그동안 무슨 일을 했는지 여부도 철저히 챙겨볼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9일에는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논평에서 “(잼버리) 대회 총책임자인 전북도가 슬그머니 발을 빼고 있다”며 “실제 행사 준비·주도는 전북도가 했다”고 지적했다.
지난 7일에는 최고위원회 이후 강민국 수석대변인이 “새만금 잼버리 예산을 파악해보니 간접 사업비가 약 10조 8015억 원이나 됐다”고 기자들에게 밝혔다.
온라인을 통해 알려진 새만금 잼버리 본 예산 1171억 원 외에도 잼버리 부지 매립비 2150억 원, 새만금 고속도로 4239억 원, 고속도로와 연결하는 지역도로 1조 1293억 원 외에도 문재인 정부가 2019년 1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집어넣어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한 6조원 이상 금액이 포함했다.
이는 새만금 국제공항(8077억 원), 새만금 신항만(3조 2476억 원), 새만금-전주 고속도로(1조 9241억 원), 새만금 항만 인입 철도(1조 3282억 원) 예산이다.
여당은 잼버리 본 예산 1171억 원의 실제 집행을 결정한 것은 전북도이고, 잼버리를 내세워 새만금 개발 사업에 골몰한 것도 전북도이니 전북도에 대해서 특별감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향신문’ 7일 보도에 따르면 전북도는 2018년 발간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유치활동 보고서’에서 잼버리를 “전북 발전의 지렛대”라며 지역 개발을 위한 행사라고 시인한 바 있다.
전북도는 이 보고서에서 “2010년 새만금 방조제가 완공된 이후 전북도는 새만금 개발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했으나 당초 2020년까지 계획된 사회간접자본 건설 등이 더디게 추진되고 있다”며 “전북도는 국제공항 건설 및 사회간접자본 구축 등 새만금 내부 개발에 박차를 가할 명분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국정조사 VS 감사원, 정치적 이해타산은?
민주당이 국정조사를 요구하는 이유에 대해 언론계와 국회 안팎에서는 다른 해석도 나온다.
“잼버리 파행을 법적 책임을 져야 하는 감사원 감사 대신 국회로 끌어들여 정쟁화한 뒤 법적 책임을 묻지 못하도록 하려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국정조사를 하게 되면 국회 다수당인 민주당이 주도할 것이고, 당연히 실체적 진실은 밝혀지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된다.
분명한 것은 언론의 성향을 떠나 문재인 정부와 전북도가 새만금 잼버리를 앞세워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토목 공사를 벌이려 했다는 증거가 연일 나오고 있다는 점이다.
2017년 8월 새만금이 세계잼버리 개최지로 선정된 이후 전북도가 내놓았다는 ‘새만금 개발 사업 목록’ 또한 꾸준히 회자되고 있다.
당시 전북도는 간부회의를 열고 “잼버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20조 7600억 원이 필요하다”며 34개의 주요 사업 목록을 선정해 중앙 정부에 손을 내밀었다.
여기에는 국제공항, 신항만, 철도,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등은 물론 새만금 박물관, 전주 전라도 새천년 공원, 진안 부귀산 별빛 고원, 정읍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 등의 조성, 김제 용지 축산단지 매입까지 포함돼 있다.
국민의힘이 요구하는 대로 감사원이 새만금 잼버리 파행에 대해 전방위적인 감사를 벌일 경우 올해 7월 ‘4대강 재자연화’에 대한 감사 결과와 함께 검찰에 수사를 요청한 것과 같은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출처] 에포크타임스 - kr.theepochtimes.com
“디즈니, ‘PC주의 논란’ 버드 라이트와 똑같은 실수 저지르고 있다” | 실적 | 에포크타임스 (theepochtimes.com)
['디즈니, 'Political Corectness 논란'
버드 라이트와 똑같은 실수 저지르고 있다']
미국 최대의 맥주 회사인 앤호이저부시(Anheuser-Busch)사의 베스트셀러 맥주 버드 라이트가 트랜스젠더 협찬 논란으로 매출이 급감한 가운데, 전 앤호이저부시 임원이 디즈니를 향해 비슷한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소위 젠더 플루이드(Gender-Fluid·유동적인 성 정체성) 인플루언서와 파트너십을 맺은 것과 관련해서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앤슨 프릭스 전 앤호이저부시 임원은 미국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디즈니는 버드 라이트와 같은 실수를 무려 1년 넘게 반복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그러면서 “디즈니는 논란을 야기하는 정치적 이슈에 관여하고 있으며, 이는 그들이 달성하고자 하는 사명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지적했다.
앞서 지난 4월 초 버드 라이트는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을 한 트랜스젠더이자 틱톡 인플루언서인 딜런 멀바니에게 버드 라이트를 협찬했다. 이는 즉각적인 논란을 불러왔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버드 라이트의 매출은 약 17주째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해당 인터뷰는 디즈니가 젠더 플루이드 인플루언서 션 아트만과의 여아 의류 판매 사업 협업 계획을 발표한 이후 보도됐다. 아트만은 생물학적 남성으로, 디즈니 협업의 일환으로 아트만이 미키 마우스의 여자친구 캐릭터인 미니 마우스의 빨간 드레스를 입은 영상이 틱톡에 게시됐다.
아트먼은 영상에서 “나는 미니 마우스와 똑같다”며 머리에 빨간 리본을 달기도 했다.
디즈니는 론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와 1년 넘게 갈등을 빚고 있다. 오는 2024년 미국 대선의 공화당 차기후보로 출마한 드산티스 주지사는 지난해 3월 플로리다주 초등학교에서 교사들이 저학년 학생들에게 동성애 등 성적 정체성과 성적 지향을 교육하지 않도록 하는 ‘자녀교육에 대한 부모 권리 보호법’을 지지, 통과시켰다. 당시 디즈니는 이에 반대성명을 냈고 이후 불매운동에 직면했다.
이에 대해 프릭스는 “플로리다주 부모들의 자녀 교육 권리 법에 관여하는 것이 디즈니와 무슨 상관이 있는 거냐”고 반문했다. 프릭스는 “아무 상관도 없다. 77%에 육박하던 디즈니 호감도는 당시 사건 이후 33%까지 떨어졌다”고 꼬집었다.
실제 지난 6월 디즈니 주가는 디즈니플러스 스트리밍 서비스의 성장 정체와 테마파크 디즈니월드 방문객 감소에 대한 우려로 인해 하향 조정됐다. 영화 ‘인어공주’의 흥행 실패도 문제다.
전문가들은 “여러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디즈니 주가가 다시 상승하기 어려울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이달 9일 디즈니는 올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예상보다 낮은 분기 매출을 기록했으며, 미국 디즈니플러스 가입자 수 또한 예상치보다 약간 뒤처진 것으로 나타났다.
7월 1일 종료 기준으로는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일부 콘텐츠를 삭제하고 라이선스 계약을 해지하는 데 드는 비용과 해고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퇴직금이 반영돼 26억5000만 달러(약 3조5269억 원)의 손실 및 구조조정 비용이 발생했다.
이에 밥 아이거 디즈니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실적에서 디즈니의 약점이 드러났으며, 디즈니가 어려운 환경에 직면해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비용 절감과 창의성에 집중한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디즈니가 점점 더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수요를 촉진하고 시장점유율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가격을 인하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황효정 기자가 이 기사의 번역 및 정리에 기여했습니다.
[출처] 에포크타임스 - kr.theepochtimes.com
뉴욕 도착 대만 부총통 “위협에 굴복 안 해…중국과 대화할 용의” | 라이칭더 | 중화민국 | 에포크타임스 (theepochtimes.com)
[뉴욕도착 대만 부총통'위협에 굴복 안해...중X과 대화할 용의]
“‘기후 변화’가 최악의 산불 원인?” 캐나다 산불 뒤에 숨겨진 진실 | 대응 | 녹색 이데올로기 | 산불 피해 | 에포크타임스 (theepochtimes.com)
['기후변화'가 최악의 산불 원인?'캐나다 산불 뒤에 숨겨진 진실!]
[칼럼]
<UN사무총장, 새IPCC의장, 노벨상 수상자 중 누구 말이
진실일까?>
2023년 6월과 7월에는 기후변화에 관한 매우 흥미로운 뉴스가 연속 발표됐다. 유엔 사무총장 안토니우 구테흐스는 지난 7월 27일, “지구 온난화 시대는 끝났다. 지구가 끓는 시대가 시작됐다”라고 선언했다. 그리고 며칠 뒤,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새 의장으로 선출된 짐 스키(Jim Skea)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교수는 종말론적 메시지는 일반 대중을 ‘공포로 마비시킬’ 뿐이지 지구를 구하는 행동을 유발하는 동기를 부여하지 못하게 한다고 경고했다. 그는 또 지구의 기온 상승이 파리기후변화협약 목표인 산업화 이전보다 1.5°C 이상 올라도 “인류 멸망을 초래할 위협은 아니다”라며 구테흐스와 대립각을 세웠다.
이보다 앞서 6월 26일에는 한국에서 개최된 ‘퀀텀코리아 2023’ 개막식 기조 강연에서 지난해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존 클라우저 박사는 “IPCC가 잘못된 정보를 퍼트리고 있다”라고 비판하며 “나는 기후 위기가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공언했다. 그는 또 “IPCC는 잘못된 낭설을 퍼트리는 가장 위험한 정보원 중 하나며, 세계는 사실상 사이비 과학과 저질 과학, 그리고 과학적 오해와 거짓에 빠져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분명한 것은 이 세 사람의 말이 모두 옳을 수 없다. 안토니우 구테흐스의 주장대로 지구는 펄펄 끓는 기후 대재앙으로 향하는 것일까? 아니면 짐 스키 교수의 말처럼 인간의 활동이 기후변화를 일으키고 그 변화에 인간은 적응할 수 있는 것일까? 그것도 아니면 IPCC가 거짓말을 하고 있고 기후 위기는 없다는 존 클라우저 박사의 말이 옳다고 믿고 맘 편히 살아도 될까? 세 사람 중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알아보자.
먼저 유엔 사무총장 구테흐스의 말은 간단한 고기후학 지식으로도 거짓임을 알 수 있다. 고기후학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깊은 바다의 퇴적물을 이용하여 5억 7천만 년 전까지 지구의 기온을 추정해내고 있다. 또 남극대륙과 그린란드 빙하를 통해 최대 80만 년 전까지 비교적 상세한 지구의 대기 상태를 밝혀내고 있다. 지금까지 밝혀진 과학적 데이터에 따르면 지구는 5억 7천만 년 동안 약 15°C가량의 상승과 하락을 반복해 왔으며 우리가 사는 이 시기는 과거보다 매우 추운 홍적세 빙하기에 해당한다. 과거 지구가 따뜻했던 시기에 모든 생명체는 왕성하게 번성했고 인류 문명도 발달했다. 특히 인류가 정착 생활을 시작한 1만 년 동안에 10여 차례 온난기와 한냉기가 반복됐고 모든 온난기가 지금보다 따뜻했으며 인류의 삶은 한냉기보다 풍요로웠다.
IPCC 새 의장 짐 스키 교수는 인간은 기온 상승에 적응할 수 있으니 구테흐스의 종말론이 틀렸다고 한 점은 높이 평가할 만하다. 하지만 그는 인간의 활동이 지구온난화를 일으켰다는 생각을 여전히 하고 있다. 이 점에 관해서는 존 클라우저 박사를 비롯한 주요 과학자들의 의견이 IPCC 주장과 계속 대립하고 있지만 몇 가지 사실 확인만으로도 누가 옳은지 알 수 있다.
첫 번째 사실은 지난 몇백 년 동안 실제로 관측한 기온 데이터의 추이를 그린란드와 남극대륙 빙하에서 추정한 이산화탄소와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 인간은 1659년 영국에서 온도계를 발명하면서 기온을 관측하기 시작했다. 이후 유럽, 미국, 호주 등에서 국지적인 기온 관측이 이루어졌고 기록이 남아 있다. 과학자들은 관측 기록과 학술 논문, 그리고 당시 신문 기사를 통해 1880년대부터 1940년대까지 60년 동안 지구는 0.5℃에서 1℃ 정도 따뜻해졌음에 대체로 동의한다. 특히 유럽, 미국, 호주 등의 신문 기사는 극지방의 빙하가 녹고 폭염으로 수많은 사망자가 발생했음을 생생하게 기록해두고 있다. 이 시기 인간의 화석연료 사용은 극히 제한적이었고 대기 이산화탄소 농도는 300ppm 부근에 머물렀다. 이 자료들은 지금의 지구온난화는 인간에 의한 것이 아님을 입증하고 있다.
두 번째 사실은 1960년대와 1970년에 있었던 지구냉각기에서 볼 수 있다. 인간은 1950년대 후반 기상 관측 기구(풍선)를 사용하면서 좀 더 넓은 범위의 지구 대기를 관측하게 됐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지구가 식어가고 있음을 비교적 쉽게 감지하게 됐고 뉴욕 타임스와 같은 주요 언론은 1961년에 이미 이 현상을 보도하기 시작했다. 이후 지구냉각화에 관한 관측 보도는 미국과 유럽에서 계속됐고 상황이 너무 심각해서 1972년에는 기후과학자 42명이 당시 리처드 닉슨 미국 대통령에게 다가오는 재앙에 대해 경고하는 편지를 썼다. 식량 생산의 현저한 감소와 극단적인 기상 이변에 대비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그 여파로 미중앙정보국(CIA)은 식량 부족으로 인한 국제 분쟁을 우려하는 보고서를 작성했으며 언론에도 공개됐다. 이 시기는 선진 산업국을 중심으로 인간의 화석연료 사용이 급증하고 있었다. 또 1958년부터 태평양 하와이의 마우나로아 해발 4천 미터가 넘는 곳에서 지구 대기 상태 변화를 실측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시기 이산화탄소 농도는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다. 화석연료 사용 급증과 대기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하는 시기에 지구가 급속히 냉각되고 있었다는 사실은 IPCC 주장이 틀렸음을 보여주는 확실한 증거가 된다.
셋째는 1997년 5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지속된 지구온난화 중단 현상이다. 인간은 1979년부터 인공위성을 통해 지구 기온을 관측했기 때문에 이 시기 지구온난화 중단은 매우 정확한 데이터를 통해 확인됐다. 이 시기 인간의 화석연료 사용으로 지구 대기에 배출한 이산화탄소는 산업화 이후 총량의 25~30%를 차지한다. 인간에 의해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됐는데 지구에 기온 상승이 일어나지 않았다는 사실은 다시 한번 IPCC가 거짓말을 하고 있음을 확인시켜 준다.
그 외에도 수많은 과학적 사실이 인간이 배출한 이산화탄소는 지구온난화를 유발하지 않았음을 말해주고 있다. 실제로 이산화탄소는 지구 대기에 수백만 분의 1(ppm 단위)로 측정해야 할 정도의 극소량(0.04%)이고, 온실효과도 대기 수증기에 비해 아주 미약하며, 특히 인간에 의한 증가는 무시할 수 있는 수준임이 과학적으로 밝혀져 있다. 이 분야를 오랜 기간 연구해온 미국 프린스턴대 윌리엄 하퍼 교수는 “과학은 아니라고 말한다”라며 IPCC의 주장을 극구 반대하고 있다. 존 클라우저 박사도 “이산화탄소 증가로 인한 극히 미미한 가열 효과는 하늘의 절반 이상을 덮고 있는 구름의 거대한 자연 변동에 휩쓸려 아무런 역할을 할 수 없다”라고 했다.
세계적인 기후과학자 미국 MIT 리처드 린젠 교수는 “이산화탄소가 지구의 기후를 조절한다고 믿는 것은 마술을 믿는 것과 유사하다”라고 했다. 유엔은 세계 평화 유지라는 본래의 설립 취지는 외면하고 모든 나라의 산업 활동과 개인의 삶을 통제할 수 있는 명분을 찾기 위해 우리에게 마술을 믿으라고 강요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 이 유엔의 터무니없는 강요 때문에 인류 역사상 가장 풍요로운 시대에 태어난 우리의 아이들이 기후 대재앙 공포로 울부짖고 악몽에 시달리며 미래를 포기하고 있다.
우리의 아이들에게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짐 스키 IPCC 새로운 의장, 존 클라우저 2022년 노벨상 수상자 중 누가 진실을 말하고 있는지를 알려서 그들이 기후 공포에서 벗어나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 글에 관한 과학적 증거와 추가 자료는 “기후 종말론: 인류사 최대 사기극을 폭로한다(2023년 2월, 박석순·데이비드 크레이그 공저)”를 참고하길 바란다.
번역 및 원고 정리는 박석순 교수가 기여했다.
[출처] 에포크타임스 - kr.theepoch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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