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토요일 리더십 목회코칭 멘토링 모임하러 가면서요. 아주 인상적인 장면을 보았어요.
어떤 여자분이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요. 앞쪽에 시장바구니 같은 철제 바구니가 있더라고요.
2.
구멍이 숭숭 제법 크게 뚫려 있는 사각바구니인데요. 거기에 뭔가 들어 있는 게 보였어요.
빵굽는 자세를 하고 있는 귀여운 댕댕이였어요. <보기엔 엄청 위험해보였는데요. 바구니 안의 강아지는 너무나 편안해 보여 귀여우면서도 감동적이었어요.>
3.
강아지들은 높은 곳을 아주 무서워하는데요. <주인을 얼마나 신뢰하면 높은 곳도 아랑곳하지 않고요. 떨어질 수 있음도 생각하지 않는 듯 보였어요.>
페달을 돌릴 때마다 비틀거리는 자전거 때문에 위험해 보이는데, <흔들리고 있으나,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느끼며 가고 있더라고요.>
4.
<그 모습을 보면서요. 성령님의 감동을 잔잔하게 받습니다. "사랑하는 딸아, 주인을 신뢰하는 것은 이렇게 하는 거란다.">
날마다 새 하루를 시작하면서요. 크고 작은 두려움이 들어오기도 하고요. 걱정할 일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럴 때 걱정하거나 염려하지 말고요.
5.
말씀대로 모든 근심을 주님께 맡기시길 소망합니다. 그 맡기는 것 조차도 우리 힘과 노력으로 안되니까요.
<함께하고 계신 성령님을 의지하시며 맡기시고요. 오늘도 우릴 돌보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믿음의 하루 되시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모든 근심을 주께 맡기십시오. 주께서 여러분을 돌보십니다.(벧전5:7, 우리말성경)
첫댓글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저도 매순간 변화하며 흔들리는 상황이 아니라요. 그 안에서 성령님을 믿고 병안함을 누리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평안햐 오후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리트릿 잘 다녀오셨지요?
애쓰셨습니다 ^^
또 따뜻하게 공감해주셔서 마음깊이 감사드려요 ^^
쉼있는 밤되셔요 ^^
샬롬 전도사님^^♧
복된 묵상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주님의 은혜안에서 성령님을 의지하시며 평강을 누리시는 전도사님을 통해 감동을 받습니다.
쉼이 있는 저녁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샬롬 목사님 ^^
리트릿&수련회 다녀오시느라 너무나
애쓰셨습니다 ^^
오늘도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쉼있는 밤되셔요 ^^
아멘, 아멘♡
보이는 환경으로 두려워 할 것이 아니라 제 주인이시자 왕이신 하나님으로 인해
흔들림 없는 평안함 누리길 소망합니다.
감사해요.♡♡♡
아멘아멘 ^^
샬롬 사모님 ^^
예수님의 생명 안에서
평안함을 언제나 누리길
소망합니다 ♡♡♡
공감해주셔서 마음깊이 감사드려요 ♡♡♡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상황, 환경, 기분과 상관없이 성령님의 임재의식으로 평안을 누리시는 전도사님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샬롬 정수형제님 ^^
오늘도 따뜻하게 공감해주셔서 마음깊이 감사드려요 ^^
리트릿&수련회 다녀오시느라 너무나
애쓰셨습니다 ♡♡♡
쉼있는 밤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