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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의 벽은 높았지만…
미래를 쏘아 올렸습니다.
태극전사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당신들이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16강 진출만이라도 축하합니다.
선수들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부상 당한 선수들의 빠른 회복을 빕니다.
정말 잘 싸웠습니다. 최선을 다한 손흥민을 비롯한 태극전사 모두가 진정한 애국자들입니다~~
A1네덜란드ㅡ b2미국
C1아르헨티ㅡ d2호주
E1일본 ㅡ f2크로아티아
G1브라질 ㅡh2대한민국
B1잉글랜드ㅡ a2세네갈
D1프랑스 ㅡc2 폴란드
F1모로코 ㅡe2스페인
H1포루투칼 ㅡg2스위스
ㆍ8강 대진표
네덜란드 ㅡ 아르헨티나
크로아티아 ㅡ브라질
잉글랜드ㅡ프랑스
포르투갈 ㅡ모로코
ㆍ12년 만에 월드컵 16강에 오른 '벤투호'가 금의환향 합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전 카타르 도하를 떠나 오늘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예정
윤태화 "남자라는 이유로"
https://youtu.be/Rj2XK0xq4Po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민주노총이 6일 총파업을 강행하고 나선 가운데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노조가 파업 대열해서 이탈했음.
이들 노조는 민주노총이 경제를 볼모로 벌인 정치파업에 동참하는 대신 자체적인 판단 하에 사측과 합의를 통해 접점을 찾았음.
민주노총 금속노조 산하 최대 규모 지회인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이탈하면서 민주노총 파업 동력은 급속도로 약화되는 모습임.
민주노총 화물연대 총 파업이 13일째에 접어든 6일 서울의 한 주유소 입구에 파업을 규탄하는 문구가 붙어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전날까지 화물연대 총 파업으로 인한 철강·석유화학·정유·시멘트·자동차 등 5대 업종의 출하 차질 규모는 3조5000억원에 달했다. /사진=연합뉴스
2. 한덕수 국무총리가 이달 중 실내 마스크 의무화 해제를 위한 구체적 기준을 발표하겠다고 6일 밝혔음.
이르면 내년 1월 말에 실내 마스크 해제가 가능할 것으로 정부는 전망하고 있음.
한 총리의 발언은 정부 부처에서 제시했던 내년 3월보다 마스크 의무화 해제 시기를 앞당긴 것으로 풀이됨.
마스크 의무화 조치가 길어지며 일부 지방자치단체들의 반발이 커진 점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옴.
"실내 마스크 해제 검토" 한덕수 총리도 지시했다
3. 매일경제 레이더M이 6일 국내 41개 대기업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재무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내년 자금운용 계획’ 설문을 진행한 결과 82.9%가 ‘내년 기업 자금 사정이 올해 보다 나빠질 것’이라고 답했음.
기업 자금 사정 악화의 주요 요인(복수응답)으로 가파른 금리 상승에 따른 자금 조달 비용 증가(88.2%)를 가장 많이 꼽았음.
글로벌 경기 침체가 본격화되면서 절반에 가까운 기업들이 내년 실적이 올해보다 악화될 것으로 예상함.
4. 내년 1월말 발간될 예정인 윤석열 정부의 첫 국방백서에 북한 정권과 북한군을 ‘적(敵)’으로 규정하는 표현이 부활함.
6일 복수의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2022 국방백서 초안에 ‘북한 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라는 표현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음.
다만 ‘북한은 주적(主敵)’이라는 표현은 쓰지 않을 가능성이 높음.
통일부는 남북 간의 대화와 협력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힘.
북한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지난해 1월 노동당 8차 대회를 기념하는 열병식 중 단거리 탄도미사일 '북한판 이스칸데르'의 개량형이 선보이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국방부 "北 정권·군에 대한 분명한 인식 포함"
♢문재인 정부 시기 빠졌던 '적' 표현 부활 가능성
5. 벤투호의 여정은 16강전 상대인 브라질의 압도적인 실력 앞에서 전반전에만 4골을 허용하며 아쉽게 1대4 패배로 끝이 났음.
하지만 패배 쓰라림 속에서도 4년 뒤 다시 빛날 수 있는 젊은 재능들을 확인할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기도 했음.
현재 대표팀의 허리라인에 해당하는 96년생 황희찬(울버햄튼), 황인범(올림피아코스), 김민재(SSC나폴리) 등에 이어 조규성(전북 현대), 이강인(마요르카), 백승호(전북 현대) 등 유망주 라인도 큰 주목을 받았음.
파울루 벤투 한국 감독(왼쪽에서 두 번째)이 6일 카타르 월드컵 브라질과의 16강전에서 1-4로 패한 뒤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도하=뉴스1
브라질전을 마친 뒤 공식 기자회견에서 벤투 감독은 “내 계약은 한국의 월드컵 마지막 경기까지다. 이제 미래를 생각할 때다. 쉬면서 재충전한 뒤 향후 거취를 선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1. 정신과에서만 처방했던 ‘우울증 약’
→ 복지부, 앞으로는 내과, 가정의학과 등 어떤 의사를 방문해도 우울증 약 처방 받을 수 있게 규제 해제.
정신병 환자로 낙인받을까 우울증 치료 꺼리던 현실 개선.(헤럴드경제)
급증하는 우울증 환자… 부작용 극복 나선 제약사들
♢얀센의 '난치성 우울증' 치료제 '스파라바토'
♢마약 남용 우려 '케타민' 개량… 부작용 우려 크지 않아
♢FDA 승인 '오벨리티'...새로운 기전으로 부작용 극복
♢국내에서는 전자약 통한 우울증 극복 시도
2. 일본 또 승부차기로 8강 진출 실패
→ 한, 일, 호주 아시아 3팀 모두 8강행 좌절.
일본은 크로아티아와 1대1로 비기고 승부차기에서 4명중 3명이 실패, 1대3 패.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도 파라과이에 승부차기(3대5)로 져 탈락.(중앙)
3. 6년만 다시 ‘북한군은 적’...
→ ‘2022 국방백서’ 초안에 ‘북한 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라는 표현이 담긴 것으로 알려져.
2016년 이후 6년 만에 부활.
다만 2000년까지 유지됐던 ‘북한은 주적(主敵)’이라는 표현은 사용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문화)
4. 고정금리? 변동금리? 선택 혼란...
→ 일부 은행, 고정금리가 변동금리보다 더 낮아.
신한 전세자금 대출 고정(2년) 5.26%~6.21% vs 변동(1년) 5.65%~6.65%.
NH농협 5.82%~7.12% vs 6.03%~7.33%... (아시아경제)
5. 2021년 출생아 기대수명 83.6년
→ 여 86.6년 vs 남 80.6년, 6년 차이.
10년 전과 비교하면 남성은 3.4년, 여성은 2.6년 늘어.
5명 중 1명꼴로 암으로 사망할 것으로 전망됐는데, 암을 정복한다면 기대수명은 3.5년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나.
통계청 생명표.(경향 외)
6. 우크라이나, 개전 후 처음으로 러시아 본토 공격
→ 러-우크라전 새 국면...
드론으로 러시아 본토 깊숙한 곳의 전략 요충 공군기지 타격, 본토 타격 능력과 의지 입증.
러, 드론 공습 직후 우크라이나 전역에 미사일 수십발로 보복.(세계 외)▼
7. 재벌 이혼, 물려받은 재산, 상장회사의 기업경영으로 이룬 재산 증식 분은 분할 대상 아니다
→ SK 최태원-노소영 재판 이혼...
법원, 재산분할금액 665억 판단.
노씨측은 1조 3000억원대 SK 주식 50% 분할을 청구했었다고.(중앙)
8. 코로나 확진자 7만 7,604명... 83일 만에 최다
→ 중앙 정부에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요구하며 자체 추진 시도하던 대전, 충남도 속도 조절을 고민해야 하는 상황...
정기석 자문위원장, 자연면역과 인공면역이 합쳐지면 거의 대부분이 면역을 갖게 되는 1월 말이면 해제 가능 할 것 전망.(한국)
9. ‘만 나이’법 국회 법안소위 통과
→ 만 나이 사용을 명시한 ‘민법’ 일부개정 법률안과 ‘행정기본법’ 일부개정 법률안 연이어 의결.
국회 본회의 통과 후 공포 6개월 후 시행 예정.(국민)
10. 옥스퍼드, 올해의 단어 ‘고블린 모드’
→ 다른 사람 시선을 의식하지 않거나 포기하고 부리는 ‘방종, 게으름, 탐욕스러운 행동’ 유형을 의미한다고.
‘고블린’(Goblin)은 판타지 영화, 애니에 자주 등장하는 캐릭터로 덩치가 작고 사악하거나 탐욕스러운 요괴로 그려진다.(한국)
월가 거물들의 침체 경고…다이먼 "인플레가 경제 탈선시킬 것"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627658?sid=104
美 부채한도 도달 임박…골드만 "2011년 이후 가장 큰 불확실성"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5341
애플 자율주행차 출시 연기, 주가 2.54% 급락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504656
팀 쿡 애플CEO, "애리조나 TSMC 반도체 쓰겠다" 선언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8616
우크라, 러 본토 비행장 공격…푸틴은 미사일 70발로 보복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120686811
중국 방역완화 후 사재기 확산…독감치료제 가격 240% 급등
https://www.yna.co.kr/view/AKR20221206088451083?input=1195m
중국, 방역 완화 움직임…이르면 오늘 10가지 새 지침 발표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23672#home
시진핑, 7일 사우디 도착 예정…실세 빈살만 왕세자와 회담
https://www.yna.co.kr/view/AKR20221206156351111?input=1195m
이재용 "중동은 기회의 땅"…UAE 바라카 원전 건설 현장 찾아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12068261Y
위믹스 '운명의 날'…가처분 기각되면 8일 상폐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579042
51개 정부부처 비효율 조직 손본다…국토부 내 '모빌리티자동차국' 신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120687521
드론촬영, 이젠 신청만 해도 된다 … 항공규제 50년 만에 철폐
https://www.mk.co.kr/news/society/10558439
"탄소복합재, 제2의 철강산업으로 육성"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120685921
카카오, 오늘 '먹통 사태' 구체적 원인·재발방지책 발표
https://m.yna.co.kr/view/AKR20221206138500017?section=news
尹대통령 “한동훈, 정치할 준비 안됐고, 지금 정치할 상황도 아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571535
일본 패키지 판매 3만3114% 폭증…“코로나 이전 수준”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055288?sid=103
●●간추린 뉴스●●
● 정부가 내년 1월 말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한덕수 총리는 전문가 토론회 등을 거쳐 이달 말 중대본 회의에서 관련 논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정기국회 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문책하겠다고 공언해온 더불어민주당이 선택의 갈림길에 놓였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이 장관 해임건의안과 탄핵소추안 중 하나를 결정할 계획인데, 어떠한 방식이든 예산정국과 국정조사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고심하는 분위기입니다.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과 더탐사 관계자들, 제보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또 이들에게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도 제기했습니다. 이에 김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형사처벌은 물론이고 돈으로 입을 틀어막겠다는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 중국 당국이 코로나 방역 규제를 완화하자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한 시민들이 의약품 사재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제로 코로나' 정책 항의하는 대학생들의 항의 시위 또한 잇따르고 있는데, 중국 당국이 조만간 완화된 새로운 코로나19 방역 규제를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북한이 한미 포병 훈련을 빌미로 이틀 연속 해상완충구역으로 방사포를 발사했습니다. 국방부는 군사합의 위반으로 초래되는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은 북한에 있다며 엄중 경고했습니다.
● 한국 방산 수출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K2 전차와 K9 자주포의 첫 수출 물량이 폴란드에 도착했습니다. 폴란드 국방부는 현지 시간 6일 북부 그디니아에 있는 해군기지에서 초도 물량 인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인도된 물량은 K2 전차 10대와 K9 자주포 24문입니다.
● 11월 22일은 김치의 날로 정하자는 결의안이 지난 7월 미국 의회에 발의됐는데요. 미국내에서 김치의 날은 캘리포니아주와 버지니아주 등 4곳에서 이미 제정돼 기념되고 있습니다. K-팝 등 한국 문화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11월까지의 김치 수출액은 2천 670만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 지난달 16일 발사된 달 탐사 무인우주선 오리온이 달 궤도에 진입해 5일간 비행한 뒤 지구로 돌아오는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오리온은 과거 아폴로 12호와 14호가 달에 착륙했던 궤도를 통과했고, 달 표면에서 100㎞ 이내로 근접 비행했습니다.
● 외교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의 전 상임이사가 승진과 전보 등을 대가로 직원들에게 수억 원의 뒷돈을 챙겼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코이카는 자체 감사를 진행하고도 이런 내용은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이태원에 있는 자택을 불법 증축하고 이를 수 년째 유지해오다 최근 철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교롭게도 그 시점은 이태원 참사 이후였는데, 당시 '이태원 일대 불법 증축' 문제가 언론에 집중 보도되던 때였습니다.
● 노동조합들이 자기 조합원을 채용하라면서 불법행위를 저지르는 일이 건설현장에 만연합니다. 정부가 엄단 의지를 보였지만, 막상 채용 강요로 부과된 과태료가 부당하다는 법원 결정이 나와 당분간 현장에서 혼란이 예상됩니다.
● 화물연대 파업이 2주째로 접어든 가운데 업무에 복귀하는 화물차 기사들이 늘면서 시멘트와 항만 물류는 정상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정유와 철강 분야는 여전히 피해가 커 정부가 추가 업무개시명령 발동을 검토하면서 강 대 강 대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두 달 전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와 네이버 서비스가 장애를 빚으며 우리 일상도 멈춰 서다시피 했습니다. 정부의 공식 조사 결과가 나왔는데요, 화재가 난 배터리와 비상전원장치가 인접해 있었고, 카카오는 서비스 이중화가 제대로 안 돼 있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 이른바 '민식이법'으로 불리는 도로교통법 개정 이후 시속 30㎞인 어린이보호구역 제한 속도를 지자체가 조금씩 완화하고 있습니다. 과도한 규제라는 잇따른 민원 때문인데 스쿨존 제한 속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아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고물가에 경기 불안까지 겹치면서 내년에도 소비자들이 지갑을 더 굳게 닫을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전국 만 18세 이상 국민 천 명에게 2023년 소비지출 계획을 조사했더니, 10명 가운데 5명 이상은 올해보다 내년 씀씀이를 더 줄이겠다고 답했습니다.
● 카페 등에서 음료를 마실 때 종이 빨대를 쓰다 보면 쉽게 눅눅해져 불편한 경험 해봤을 텐데요. 국내 연구진이 눅눅해지지 않으면서도 쉽게 분해되는 친환경 종이 빨대를 개발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식당과 카페에서 종이 빨대만 사용하도록 하고, 지난달 24일부터 1년간의 계도 기간에 들어갔습니다.
● 포르투갈이 스위스를 6-1로 대파하고 2022년 카타르 월드컵 8강행 막차를 탔습니다. 이로써 포르투갈은 2006년 독일 대회 이후 16년 만에 월드컵 8강에 진출했습니다.
● 12년 만에 월드컵 16강에 오른 축구대표팀이 오늘 오후 귀국합니다. 우승 후보로 꼽혔던 스페인은 16강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프리카의 복병 모로코에 패했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
1.
‘블록버스터’(blockbuster)?
1945년 2월 13일과 14일
영국-미국의 연합군은 교통과 산업의 주요 도시인 드레스덴을 폭격하기로 결정했다.
미·영 폭격기 1100대가 동원됐으며
이 공습으로 드레스덴 시가지는 69% 정도가 파괴되었다.
폭탄 하나가 거리 한 블록씩을 날려버렸다고 해서 이 공습은 '블록버스터(Blockbuster)'라 불렸으며 이후 대작영화를 가리키는 '블록버스터(Blockbuster)'의 어원이 되었다.
2.
머리에 두른게 뭐지?
카타르인들이 머리에 두르는
두건인 ‘구트라(Ghutra)’다.
외지인이 보기에는 똑같아 보이는 구트라는 브랜드부터 디자인까지 천차만별이다.
흰색은 ‘깨끗함’,
빨간색과 흰색을 섞으면 ‘애국심’, 검은색과 흰색은 ‘자유’라는 뜻이다.
카타르에는 이 구트라를 따로 관리해주는 전문 세탁소가 동네마다 하나씩은 있다고 한다.
현재 카타르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32국의 상징 색으로 구트라를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판매 중이다.
가격은 80리얄(약 2만4000원) 정도.
3.
미국에서 진행된 ‘수명(lifespan)이
긴 자동차’ 조사결과.
미국 중고차 분석기관인 아이시카즈(iSeeCars)에서
올해 1~10월, 미국 도로를 달린 자동차 200만대 중 누적 주행거리가 긴 상위 1% 차량을 분석한 결과다.
현대차·기아는 종합 20위권에는
못 들었지만, 부문별로 집계된 조사에선 이름을 올렸다. 싼타페가 SUV 부문 20위
(수명 33만2165㎞),
미니밴 부문에서 기아 세도나
(한국명 카니발)가 4위
(수명 33만5733㎞)에 올랐고,
하이브리드 부문에선 현대차 쏘나타, 기아 옵티마(K5) 하이브리드가 1~4위를 휩쓴 도요타·렉서스에 이어 5·6위를 차지했다.
4.
로또가 2002년 12월 7일 1회 차 추첨이 이후로 딱 20년이 됐다.
그동안 총 판매 금액은 67조1201억이고
당첨 금액은 33조5600억이다
그중 1등 당첨자는 7811명으로 당첨금액은 15조9619억이다.
최대 금액은 2003년 4월 12일 추첨된 19회차이다.
1등 당첨자가 1명에 불과해 당첨금이 407억2300만원에 달했다.
반면 30명의 당첨자가 나온 546회 차(2013년 5월 18일 추첨)는 1명당 당첨금이 4억600만원에 그쳤다.
로또 판매액 절반은 발행 경비와
판매·위탁 수수료, 복권 기금으로 쓰이고 나머지는 당첨금으로 지급된다.
로또 판매액으로 조성되는 복권 기금은 주택도시기금, 보훈기금, 문화예술진흥기금 등 재원이 되거나
입양 아동 가족 지원, 저소득층 장학 사업 지원 등 공익 사업에 쓰인다.
5.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책은?
김호연 작가의 소설 불편한 편의점이
전체 1위를 했다.
6.
"문명은 성공한 사업가, 금융가, 변호사들에 의해 기억되는 것이 아니라 예술에 의해 기억됩니다."
미술관 ‘더 브로드’를 설립한
기업가 일라이·이디스 브로드 부부.
★ 복(福) 받고 살아가는 방법 ★
최대의 기쁨으로 하루를 맞이하라.
살아있는 날이 축복이다.
마음을 활짝 열어라.
마음을 열어야 행운이 온다.
먼저 부모를 공경하라.
자손 대대로 번영한다.
마음 밭에 사랑을 심어라.
행운의 꽃은 사랑의 밭에만 피어난다.
가정을 위해 기도하라.
가정은 희망의 발원지요, 행복의 근원이다.
모두를 위하는 사람이 되라.
그것이 나를 위하는 지름길이다.
힘든 것에는 뜻이 있다.
감사함으로 수용하라.
진리가 아니면 따르지 말라.
길 한번 잘못 들면 평생 후회한다.
인연을 소중히 하라.
인연 중에 소중하지 않은 인연은 없다.
인생 드라마는 스스로 연출한다.
명연기를 보여주라.
건강해야 건강한 운을 만든다.
과욕을 버려라.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하늘이 좋아하는 자가 되라.
실패를 뒤집어보라.
그 속에 성공이 들어있다.
아낌없이 베풀어라.
샘물은 퍼낼수록 맑은 물이 솟아난다.
자신의 눈을 믿지 말라.
남의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라.
남의 말을 좋게 하라.
없던 복도 굴러들어온다.
힘들다고 고민하지 말라.
정상이 가까울 수록 힘이 들게 마련이다.
교만하지 말라.
애써 얻은 행운이 한순간에 날아간다.
푸른 꿈을 잃지 말라.
푸른 꿈은 행운을 만드는 청사진이다.
열정을 가지고 살아라.
뜨거운 열정이 삶의 내용을 바꿔 놓는다.
복을 많이 지어라.
내가 지은 것만이 내 것이 된다.
복을 무작정 기다리지 마라.
복을 담을 그릇을 먼저 만들어라.
좋은 기억만 떠올리며 잠을 자라.
밤사이에 행운으로 바뀐다.
>글출처:카스-한줄의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