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이냐시오 기념일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는 이들도 막는다.” (루카 11, 47-54)
몸으로 일을 하지 않고 말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일은 하지 않으면서 이래라 저래라 온갖 참견을 다하면서 손가락 하나 까딱거리지 않습니다.
수고했다고 격려하지도 않고 잘못된 것을 지적만합니다.
말로 사는 사람은 사랑의 결실을 맺기 어렵습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바로 그 일이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 증언해 준다고 하셨는데,
그런 모습을 자기를 망치는 것입니다.
내가 그러고 있지는 않나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기가 힘들면 남도 힘듭니다.
자기의 희생이 주님께 봉헌되고 있음을 알면 좋겠습니다.
자기를 주님께 드리는 희생 제물로 봉헌하시면 좋겠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알게 모르게 자기를 희생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분들을 주님께서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말로 살지 않고 행동으로 사는 주안 5동 공동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첫댓글 아멘
하느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에게서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에게 내리기를 빕니다.
(에페 1 .2)
오늘 하루를
주님께 봉헌합니다.
한살한살''나이가들어가며,
입 만 가지고 사는사람말고 몸으로 하며 다른'사람들이 하는일에 딴지를 걸고 , 그런건 하지말자고 ,
좋은말만 하고살지고 그리 마음억고 살지만은 ,
실제로는 어떤지'내모습을 제대로 돌아봅니다,
부끄러운 모습이 아니었길,,
오늘 자성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몸으로 하는 봉사가 편합니다~ㅎ
봉사할 수 있음에 주님감사합니다 ~^^♡
아멘
말만 하는 사람을 싫어하면서
나는 말보다 행동을 먼저 하고 있었는지 돌아봅니다 ~
내가 하는 일에 희생과 사랑을 더 담아서 하기를 기도합니다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