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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문화생활
함빡미소 추천 1 조회 340 21.11.26 05:34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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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1.26 07:46

    첫댓글 둘째의 형제가 먼저 저세상으로 가셨군요
    인생이란 영원한 삶은 없지만, 형제가 저세상으로 떠나면 그렇게 그빈자리가 큼니다

    쌀살한 겨울날씨에 어딘지 허전합니다
    그래도 문화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좋습니다

  • 작성자 21.11.26 19:43

    같이 했으면 하는 바람이 어딜가나 따라오네요
    자매들이 친구처럼 그렇게 보냈는데 좋은일에는 더 애잔함으로 다가옵니다
    건강 조심하시구요...

  • 21.11.26 06:34

    문화생활 하시는 님은 분명 행복한 삶을 누리시네요.
    훌륭한 조카 두셨습니다.

    먼저 떠난 동생을
    그리워하는 마음까지 공감의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11.26 19:46

    제가 이세상 떠날때까지 가슴의 응어리로 남을것 같아요
    부모님은 가시려니 하지만 형제를 잃는 슬픔은 이루 말할수 없어요
    건강하시고 형제분들께 따뜻한 말 한마디 전하시길 바랍니다

  • 21.11.26 06:37

    무심하던 마음에 신선한 충격을 주는 장면을 목격하셨다면,
    문화생활 제대로 하고 오셨네요
    그리고 보고 오신 연극내용,
    짧은 글로 잘 묘사하셔서 저도 본 듯한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 작성자 21.11.26 19:47

    감사합니다
    항시 같이 못하는 그리움이 14년 세월도 어쩔수가 없네요

  • 21.11.26 06:44

    조카가 준 연극표
    가 고맙게 느켜집
    니다.

    세상 떠난 동생의
    명복을 빕니다.

    편안한 아침이 되세유.

  • 작성자 21.11.26 19:49

    엄마와 이모위해 맘 쓴다는게 그저 고맙기만 하답니다
    날씨가 쌀쌀 하네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 21.11.26 08:57

    고마운 조카분이 십니다.
    연극!!! 참 좋지요.
    .
    .
    .
    무슨말을 써야할지...
    연극이란 한 단어...

    제게는 사연이 있어서...

  • 작성자 21.11.26 19:51

    저도 한때는 연극배우가 되길 꿈꾼적이 있답니다
    아버지 반대로 무산되었지만
    그래도 후회는 없답니다
    저와 같은 사연이신가요? 아님 연극에 얽힌 추억?

  • 21.11.26 20:00

    @함빡미소
    명동 국립극장 드라마쎈터 삼일로 창고극장 많이 그립네요.

  • 21.11.26 07:03

    좋은 말씀 가슴 에 담습니다
    형제도 나이가 더니까 더 애절해
    지고 정이더 가더라구요ᆢ

  • 작성자 21.11.26 19:54

    형제를 잃고 난후 우리 형제들의 관계는 더욱 돈독해졌네요
    지금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엄마네서 모인답니다
    감사합니다

  • 21.11.26 08:07

    글을 읽으면서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요 자막이 어른거려 글씨가 맞는지 틀리는지도 모르겟네요

  • 작성자 21.11.26 19:56

    저도 막내 여동생과 만나면 꼭 둘째 동생 얘기가 나와 아직도 눈물 찔금 합니다
    동생이 남기고간 조카녀석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큰 도움이 되지 못하는 미안함도 함께 하지요

  • 21.11.26 12:10

    세자매중 한분이 먼저 가시다니 애닯지요.
    인명은 재천이라...

  • 작성자 21.11.26 19:57

    언젠가는 헤어지지만 인생에서 가장 안정적이고
    즐거움만 남을 시기에 가서 그게 항시 안타깝답니다

  • 21.11.26 16:33

    친정엄마와 2박 3일, 저는 그 연극은 못 봤고 줄거리만 어디서 읽었는데
    줄거리만 읽어도 넘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문화생활 즐기시도록 챙겨드리는 조카가 참 살갑네요.
    저는 무남독녀로 자라서 동기간을 잃는 슬픔은 짐작조차 못하겠습니다.
    가족 간의 애틋한 정이 가득 담긴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11.26 20:00

    형제들이 많다 보니 조카들도 많고
    조카녀석들이 다 자기자리 잘 지키고 살아 고맙기 그지 없지요
    이렇게 가끔 조카들덕에 호강도 한답니다

  • 21.11.26 17:10

    저는 이모가 있었으나 교류가 거의 없었고, 저의 아이들은 아예 이모와 이종사촌이 없네요.
    여형제간의 정이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21.11.26 20:03

    하나를 잃고 나니 더울 형제 자매간들의 정이 더욱 두터워 진것은 물론이구요
    자식잃은 울 엄마의 맘까지 전해져 더욱 감동적이었던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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