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없으셔서 평소 저를 무지 이뻐해주시는 이모부, 이모께
어버이날 선물 드리고 싶은데,,
근사하게 지갑,향수,스카프,이런거 해드리고 싶지만,,
제가 백수라,,ㅠ ㅠ
엄마는 봉투에 담엔 배로 돌려드린다고 하면서 만원씩 넣어서 드리라는데,,
이모부이모가 니 사정 다 이해하고 기특해하실꺼라고,,
무슨 애들 용돈 주는것도 아니고, 전 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매년 문자로 스리슬쩍 넘어갔었는데,
이번엔 좀 감사하다고 선물로나마 표현하고 싶어요,
근데 주머니가,,,
글서 생각한 선물이
책이랑 양말이예요~
양말이야 신으면 그만이지만, 책선물을 과연 좋아하실지,,,
어떤게 좋을까요??
만약 양말이라면,,
선물로 BYC양말 괜찮나요?
버버리 양말 이런게 좋을까요??
첫댓글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책이요
순간 놀랬어요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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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이모님, 이모부님이 책을 잘 읽으시는 분이시라면 책. 아니시라면 양말이요 ^^ 엄마한테 예전에 책 사드렸더니... 안보시더라구요 ㅠㅠ 결국 지금은 제방에 꽂혀있음...;; 생활에 필요한거 사드리는게 더 유용하게 쓰이고 좋더라구요 ㅎㅎㅎㅎ
22 아님 여름이 다가오니 깔끔한 손수건도 좋을 듯. :)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편지도 함께 한다면 베리굿~ 저같으면 트롯트 곳 노래 구워서 저 없을 때 두분이 함께 음악 들으면서 부루수라도 치세요..하는 애교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