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 스몰캡팀 정규봉, 한주성
“스마트폰 케이스 산업 특집 자료”
- 우리는 그동안 스마트폰 케이스 산업에 대해 저마진, 저부가가치 산업이라는 인식이 강해왔음
- 그러나 갤럭시S3 최초 생산된 케이스 60만대 폐기 사건, 삼성과 애플의 특허전쟁으로 인하여 케이스 산업에 재평가 필요 (디자인싸움은 결국 고급화된 케이스)
- 카메라, 디스플레이등 하드웨어적인 경쟁력이 서로 비슷한 상황에서 디자인에 대한 수요는 갈수록 증가
- 고급화된 케이스를 양산가능한 기술력, 자금동원능력(고가의 중대형 사출기 구매능력)을 보유한 업체로만 주문이 집중화 될 전망
[ 업종내 탑픽 : 인탑스, 우전앤한단 ]
[ 관심종목 : 신양 ]
http://www.shinyoung.com/servlet/WSCRSBoardServlet?mode=RSICOMLV&seq=37174&popup=N&gbbscode=16
[인탑스(049070), 매수B(신규), 목표주가 34,000원] 신영 스몰캡팀 한주성
“휴대폰 케이스 1등 회사”
1) 인탑스는 휴대폰 케이스 1등 회사로, 스마트폰 매출 호조의 수혜를 입는 업체임
2) 고객사 제품 믹스에서 스마트폰 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3) 최대 고객사가 익년에도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할 것으로 보여, 동사의 P와 Q의 증가가 기대됨
4) 내년 매출액과 영업 이익은 각각 9,340억원 (yoy +9.4%), 537억원 (yoy +6.5%)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됨
5) 베트남 자회사의 성장에 주목해야 함
http://www.shinyoung.com/servlet/WSCRSBoardServlet?mode=RSIINSLV&seq=37177&popup=N&gbbscode=16
[우전앤한단(049960)] 신영 스몰캡팀장 정규봉
“언더그라운드 최강자 프로무대 데뷔”
1) 스마트폰 케이스 산업의 이엘케이 탄생. 그 동안 삼성전자 납품 없이 RIM, 화웨이, 팬텍, 소니 등 대부분의 고객사를 확보한 상황
2) 삼성전자가 갤럭시 시리즈등의 플래그쉽 모델을 출시하면서 고급화된 케이스를 양산가능한 부품업체가 부족해진 상황
3) 결국 삼성전자도 우전앤한단의 기술력과 양산능력에 주목하여 올해부터 삼성전자의 벤더로 등록 시작. 현재 삼성전자의 플래그쉽 모델 양산중
4) 내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보수적으로 추정하여도 각각 4,782억원 (yoy +49%), 309억원 (yoy +124%)으로 급증할 전망
http://www.shinyoung.com/servlet/WSCRSBoardServlet?mode=RSIINSLV&seq=37175&popup=N&gbbscode=16
[신양(086830)] 신영 스몰캡팀 한주성
“휴대폰 케이스 2등 회사”
1) 신양은 휴대폰 케이스 2등을 두고 다투는 회사로, 역시 전방 산업 호조의 수혜를 입는 업체임
2) 휴대폰 케이스 업체 중 가장 높은 성장성을 보일 것으로 추정됨
3) 다만, 아직은 안정화되지 않은 상태라, 분기별 수익은 큰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판단됨
4) 1분기 대비 2분기가 월등했듯이, 3분기 대비 4분기가 월등할 것으로 보임
5) 금년 기준 매출은 2,673억원 (yoy +43.9%), 영업 이익은 128억원 (yoy +169.7%)
http://www.shinyoung.com/servlet/WSCRSBoardServlet?mode=RSIINSLV&seq=37176&popup=N&gbbscode=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