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전철은 결론적으론 한경제권의 기능도시들의 연계를 위한 도시철도망입니다. 지역 도시철도망의 하나인 수도권전철에 광역전철역시 포함된다 봅니다. 분명 그림상에 서울에서 뻗어나온 광역전철이란 개념의 열차가 안동까지 가는것으로 되어있고 여객열차가 다닐 장거리로 투입되는게 정상은 아닌듯 하네요. 광역전철 말대로 광역 도시권의 전철이지 전국을 이어주는 철도는 아니라 봅니다. 제가 한 표현이 사실상 특별히 구분해서 말해야될만큼 이해력을 요하는 표현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위 노선도에서 문산-안동간 노선이 동일한 색으로 표현되어 있고, 그것을 그대로 현실에 적용한다면 분명 무리가 있겠지요. 허나, 한가지 중요한 것을 심각하게 착각하고 계시는데, '광역전철'이라는 것은 '수도권전철'을 포함하는 개념이자 상위에 위치하는 개념이며, 반.드.시 구분하여 사용하여야 한다는 것이지요. 아울러 '수도권전철'이라는 것은 하나의 광역전철 시스템에 불과할 따름이며, 말씀하신 것과는 달리 '광역철도망' 또한 서로 모이고, 근접하여 있다면 한 지방, 나아가 전국을 이어주는 철도 네트워크로써 충분히 작용할 수 있습니다. :-(
제가 표현을 잘못했네요. 수도권전철아래에 광역전철이 있다는 말은 지하철등의 단거리철도와 구분하려다보니 표현이 잘못되었습니다. 뭐 제말대로라면 광역전철이 운행시스템이 아니라 특정지역의 전철이 되버리겠네요. 어쨋든 한국에서 일반지하철, 광역전철은 구분되어있으니까요. 제가말한 수도권 전철은 1~8호선등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으로 말씀드린가고. 광역전철이 수도권전철의 하위개념이라고 한것은 수도권전철중의 한 시스템이라는것을 말씀드린것이지 광역전철 자체가 수도권전철과 완전히 동일하다던가 또는 시스템적으로 상위개념임을 뜻한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201 님께서도 제 말뜻을 이해하셨겠지만 지도상에서 정확하게 수도권의 광역전철망이 안동까지 연장해 운행하고있습니다. 천안이나 장항선까지 광역전철이 운행한다고해서 우리가 그부분을 충청권 광역전철이라고 따로 이름붙이지는 않죠. 어쨋든 수도권 전철의 시스템하에 놓여있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제가 맨처음에달았던 수도권전철이 경북 안동까지 간다는말은 전혀 오류가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수도권전철이 광역전철이라는 시스템을 통해 안동까지 연장이 닿아있으니까요. 또 개인적으로는 광역전철이 저렇게까지 전국을 이어주는 네트워크로 작용하는것이 그다지 효용도 없고 불필요하다고 봅니다.
구간이 너무 포괄 된듯싶네여 너무 길게한다면 지역 인구가 한곳으로만 몰리는 현상이 일어나지않을까여? 꼭 했으면 하는곳은 태금~광양~순천~여수, 마산항~창원~진해~부산신항, 논산~익산~김제, 장항~익산~전주, 화순~서광주~송정리, 청주~조치원~대전~서대전, 강릉~동해~삼척, 안동~영주~점촌, 상주~김천~왜관 정도 생각합니다.
첫댓글 역마다 한 두명 탈까 말까한 시골 지역에서는 1~2량 짜리 원맨카를 운행하는 것이 경제적이겠죠.
그렇게 편성하면 나중에 수요 많은 구간을 지날 때 빵빵해 질 수가 있습니다. 적어도 최소 칸량은 3~4량은 편성해야하지 않나요? 뭐 그만큼 수요가 없는 구간에는 경인선 중동역님처럼 편성해도 괜찮고요.
2x3배열 부활..?
이 나라 열차는 병결도 못합니까?
1호선(도라산~안동)은 전 구간 운행하지 않고 구간구간으로 운행합니다. 운행 구간:[도라산~청량리],[용산~양평],[청량리~원주],[원주~영주],[제천~안동]
이미지는 큰데 너무 코멘트가 없으신 것 아닌가요?;
코멘트가 뭐죠?
말 그대로 코멘트(comment), 즉 별다른 해설이나 설명이 너무 없다는 말이지요.
그리고, 이건 광역전철이 아니라 로컬 완행열차 서비스죠. 개념을 잘못 짚었군요.
허허;; 수도권전철이 경북안동을 간다니;;
'광역전철'은 '수도권전철'이 아닙니다. :-(
광역전철은 결론적으론 한경제권의 기능도시들의 연계를 위한 도시철도망입니다. 지역 도시철도망의 하나인 수도권전철에 광역전철역시 포함된다 봅니다. 분명 그림상에 서울에서 뻗어나온 광역전철이란 개념의 열차가 안동까지 가는것으로 되어있고 여객열차가 다닐 장거리로 투입되는게 정상은 아닌듯 하네요. 광역전철 말대로 광역 도시권의 전철이지 전국을 이어주는 철도는 아니라 봅니다. 제가 한 표현이 사실상 특별히 구분해서 말해야될만큼 이해력을 요하는 표현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위 노선도에서 문산-안동간 노선이 동일한 색으로 표현되어 있고, 그것을 그대로 현실에 적용한다면 분명 무리가 있겠지요. 허나, 한가지 중요한 것을 심각하게 착각하고 계시는데, '광역전철'이라는 것은 '수도권전철'을 포함하는 개념이자 상위에 위치하는 개념이며, 반.드.시 구분하여 사용하여야 한다는 것이지요. 아울러 '수도권전철'이라는 것은 하나의 광역전철 시스템에 불과할 따름이며, 말씀하신 것과는 달리 '광역철도망' 또한 서로 모이고, 근접하여 있다면 한 지방, 나아가 전국을 이어주는 철도 네트워크로써 충분히 작용할 수 있습니다. :-(
제가 표현을 잘못했네요. 수도권전철아래에 광역전철이 있다는 말은 지하철등의 단거리철도와 구분하려다보니 표현이 잘못되었습니다. 뭐 제말대로라면 광역전철이 운행시스템이 아니라 특정지역의 전철이 되버리겠네요. 어쨋든 한국에서 일반지하철, 광역전철은 구분되어있으니까요. 제가말한 수도권 전철은 1~8호선등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으로 말씀드린가고. 광역전철이 수도권전철의 하위개념이라고 한것은 수도권전철중의 한 시스템이라는것을 말씀드린것이지 광역전철 자체가 수도권전철과 완전히 동일하다던가 또는 시스템적으로 상위개념임을 뜻한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201 님께서도 제 말뜻을 이해하셨겠지만 지도상에서 정확하게 수도권의 광역전철망이 안동까지 연장해 운행하고있습니다. 천안이나 장항선까지 광역전철이 운행한다고해서 우리가 그부분을 충청권 광역전철이라고 따로 이름붙이지는 않죠. 어쨋든 수도권 전철의 시스템하에 놓여있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제가 맨처음에달았던 수도권전철이 경북 안동까지 간다는말은 전혀 오류가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수도권전철이 광역전철이라는 시스템을 통해 안동까지 연장이 닿아있으니까요. 또 개인적으로는 광역전철이 저렇게까지 전국을 이어주는 네트워크로 작용하는것이 그다지 효용도 없고 불필요하다고 봅니다.
생각보다 춘천이랑 원주랑 꽤 멀리있네요/
구간이 너무 포괄 된듯싶네여 너무 길게한다면 지역 인구가 한곳으로만 몰리는 현상이 일어나지않을까여? 꼭 했으면 하는곳은 태금~광양~순천~여수, 마산항~창원~진해~부산신항, 논산~익산~김제, 장항~익산~전주, 화순~서광주~송정리, 청주~조치원~대전~서대전, 강릉~동해~삼척, 안동~영주~점촌, 상주~김천~왜관 정도 생각합니다.
이거 미래의 광역철도 노선도가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미래의 광역철도 노선도 아닌가요? ...지금 이설 마친구간, 미래에 이설될 구간에 광역전철이 다닐리 도 없고..
광역은 한자로 廣域이라고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