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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그 가슴 벅찬 이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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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귀한 동역자님께.... 깊이를 더해 가는 풍성한 가을, 고요하면서도
가슴 벅찬 주님의 계절입니다. 이제 보는 파란 하늘, 그리고 울긋불긋
단풍등.... 오랫동안 못 볼 것을 생각하니 참 귀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어떻게 지내십니까? 뵙고 싶습니다. 아침에
동역자님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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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온 흔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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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교회(담임:지광운
목사님)에서의 첫 파송 예배는 은혜
중에 마쳤습니다. 파송 예배를 드리면서 '이제 드디어 선교사가
되는구나!' 하는 생각으로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먼 곳에서부터
찾아온 친구들과 가족들의 격려가 저희들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바나바 선교훈련에 참석했습니다. 뜨거운 중보기도와 영성훈련 그리고 세계선교의 비전을 품는 도전의 시간이었습니다. 요즘 선릉역에 위치한 총회본부 선교국에서 한 주간(10.15-20.) 근무하고 있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행정절차와 인도네시아 선교에관한 자료도 열람하고 세계 속에 흩어져 있는 선교사님 가정을 위해서기도하는 시간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함께 인도네시아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기도의 동역자와 물질 후원자를 찾는 일이 남아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사역에 동역 혹은 후원자로서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클릭하시고 등록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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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라운 소식 & 썰렁한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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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광명교회 에서 두 번째 파송예배가 있습니다. * 때 : 2001년 10월 21일 주일 오후 2시 * 곳 : 신광명교회 예배당(02-892-8582) 담임:정옥현 목사님 * 오시는 방법 : 1호선 독산역 금천교 건너서 계속 직진첫번째 신호등 앞 ●
인도네시아에서 반미 시위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슬람 극렬파들이 기독교인들과 강하게 대립되는 ● 인도네시아 선교를 위한 홈페이지를 계속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한번 쯤 들르실거죠? ^.^;(꾸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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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어려움 중에도 저희를 후원해 주신 분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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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교회 : 강동, 공원, 남광, 대광,
대양, 명덕, 문화촌, 베다니, 승리, 신갈, 십자군, 일신중앙, 주안,
중앙, 한빛 이경아, 이경진, 이양원, 이은구, 이종인, 이주용, 임향국, 임향일, 임혜중, 정중환, 정현기 조원영, 최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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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라 네 집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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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세라 아빠가 피곤했던지 드르렁 드르렁 코를 골고 자고 있었습니다. 그 옆에서 아빠를 심상치 않은 눈빛으로 지켜 보던 세라, 엄마에게 묻습니다. "저거 호랑이지? 아빠 아니지?" 드르렁 드르렁 소리가 아마도 으르렁 으르렁 거리는 호랑이 소리와 비슷하게 들렸나 봅니다. 또 한번은 제가 계단에서 넘어져 무릎을 약간 다쳤는데 그걸 보더니 하는 말 "에이... 조심해야지, 넘어지면 어떡해? 다음부턴 조심해. 아찌? 응? 다음부턴 조심해....." 세라는 하루에도 몇 번씩 넘어지면서....
어이가 없어서 한 번 더 웃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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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읽으면서 기도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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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도네시아의 이슬람과 기독교의 대립이 종식되고 복음이 확산되게 하소서. 2. 인도네시아 영혼을 더욱 사랑하게 하시고 영어와 인도네시아어가 향상되게 하소서. 3.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와 동역자, 다니엘과 같은 기도의 동역자,
여호수아와 갈렙과 같은 4. 인터넷 홈 관리자, 기도편지 관리자와 재정관리자가 자원하여 나타나서 사역을 돕게 하소서. 5. 후원교회, 기도동역자, 재정후원자들이 잘 연결되게 하소서. 6. 10월 말에 있을 둘째 아기를 순산할 수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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