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송이 / 신광진 송이송이 하늘에서 내려와 옷자락에 내려앉아 미소 지으며 쿵쿵 뛰어가는 설레는 마음 다가서 표현할 수 없어도 하염없이 속삭이는 수줍은 고백 소복소복 쌓여가는 그리움 살며시 다가와 소곤대면 두 볼이 빨갛게 물든 아이 마디마다 맺힌 하얀 꽃망울 애타는 마음 허공에 흩어져도 손을 잡고 꿈속을 거닐며 새하얀 옷을 입고 피어나죠
첫댓글 눈꽃송이 / 신광진송이송이 하늘에서 내려와옷자락에 내려앉아 미소 지으며쿵쿵 뛰어가는 설레는 마음다가서 표현할 수 없어도하염없이 속삭이는 수줍은 고백소복소복 쌓여가는 그리움살며시 다가와 소곤대면두 볼이 빨갛게 물든 아이마디마다 맺힌 하얀 꽃망울애타는 마음 허공에 흩어져도손을 잡고 꿈속을 거닐며새하얀 옷을 입고 피어나죠
눈꽃 송이 좋은시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즐거운 시간 되세요
신광진 님 ! 감사합니다 '하얗게 속삭이는'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운 시간 되세요
마리아마리 시인님 안녕하세요댓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좋은 시간 되세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첫댓글 눈꽃송이 / 신광진
송이송이 하늘에서 내려와
옷자락에 내려앉아 미소 지으며
쿵쿵 뛰어가는 설레는 마음
다가서 표현할 수 없어도
하염없이 속삭이는 수줍은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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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시 다가와 소곤대면
두 볼이 빨갛게 물든 아이
마디마다 맺힌 하얀 꽃망울
애타는 마음 허공에 흩어져도
손을 잡고 꿈속을 거닐며
새하얀 옷을 입고 피어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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