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최근에 우연히 서울역에 갈일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갤러리아 매장인 더서와 팬시점들중에
스누피 매장을 발견 할수 있었는데요.
(물론 주변 상황 모두 무시하고 기뻐서 달려 갔지요^^;)
근사한것들을 구입할수 있었습니다
생각같아선 모든것 다 갖고 싶었지만ㅠ.ㅠ
노트와 편지지 스티커 열쇠고리 가방 같은것을
샀었어요..매장입구에 있는 거대한 챨리브라운의
판넬 모형이 있었는데 너무 근사해서..
매장점원에게
"이건..파는것 아니겠죠?? ^^;;" 했지만..
역시나 그건 홍보용 진열품이었기에 안된다는
소릴 들었는데..역시 포기 하지 않고
"여기서 상당히 많은 물품을 구입한다면 본사에 문의해서
줄수 있을지 알아 볼수 있나요?"
라고 물어 봤더니....황당해 하는 표정을 짓더군요..-_-;
그곳에서 사온 스티커들중엔 유니테크도 있어서
지금 제차 주유구와 뒷면에 붙여놓았답니다..흘흘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