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번개 공지면 번개 공지지 사설을 이상하게 섞어 첨부 하셨네요. 다 개인 사생활이 있기에 그날 작업도 다들 힘들어 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황공주님 못지않은..아니 그 이상으로 팍팍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겠죠. 그날 체력과 시간적 여유가 안따라줘서 좀더 적극 적으로 작업에 임하지 못한것과 제대로 인사 못드리고 간점 죄송하게 생각 하고 있었습니다만 글을 읽어보고 참 묘하게 화가 난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마치 안개비님과 제가 전혀 뒷정리를 안도와 드리고 소리없이 갔다는식으로 그렇게 읽혀 집니다. 그래서 저 나름 대로 힘들었던 작업으로 기억에 남아있는데 너무 화가 나는군요
빼꼼님 그런 뜻으로 한 말은 아닐거에요. 저희도 뒷정리하고 무거운 페인트나 물감은 내려 놓고 왔는데 왜 그걸 모르실까봐요. 그날 작업이 좀 힘들었다보니 빼꼼님께서 좀 민감해지셨나봐요. 에효~~ 그날 그 많은 땀을 흘리며 힘든일은 도맡아 하셨는데 왜 그러세요. 에효~~~ 빼꼼님 정말 애쓰셨다는 말 제가 한 번 더 해 드립니다. 저는 가족모임에 늦어서 서둘러 내려왔고 빼꼼님도 생업이 있어셔서 저녁식사 자리에는 못 가셨나보네요. 그래도 뒷정리하고 작업마무리까지 하시는 것 제가 다 봤습니다. 힘내세요. 홧팅!
절대 그런내용 아닐겁니다. 오해일겁니다. 황공주님은 항상 뒤에서 묵묵히 돕는 분이신데, 중간에 가신 분들 제대로 인사 못하고 챙겨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는 뜻일겁니다. 전 정말 예전에 힘들게 일하고 와서 벽화그릴려니 너무 힘들고 자유로 그려라 하니 더 힘들어서 도망간적 있습니다. 지끔껏 저말고는 그런사람 없던데요. 암튼 글이라는게 오해의 소지가 있고 그렇긴 한데 절대 그런일 아니니 오해 푸십시요.
워~ 워~ 분위기 싸~ 하네요. 모두들 건강히 잘 계시죠? 공주님, 빼꼼님, 안개비님, 글구 캡틴님 보고싶네요. 새롭게 태어난 막내와 생업 그리고 개인작업에 좀 바빠서 함께 하기가 거시기 합니다. 약간의 여유라도 생기면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모두 건강히 넘기기를...
첫댓글 번개 공지면 번개 공지지 사설을 이상하게 섞어 첨부 하셨네요. 다 개인 사생활이 있기에 그날 작업도 다들 힘들어 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황공주님 못지않은..아니 그 이상으로 팍팍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겠죠. 그날 체력과 시간적 여유가 안따라줘서 좀더 적극 적으로 작업에 임하지 못한것과 제대로 인사 못드리고 간점 죄송하게 생각 하고 있었습니다만 글을 읽어보고 참 묘하게 화가 난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마치 안개비님과 제가 전혀 뒷정리를 안도와 드리고 소리없이 갔다는식으로 그렇게 읽혀 집니다. 그래서 저 나름 대로 힘들었던 작업으로 기억에 남아있는데 너무 화가 나는군요
빼꼼님 그런 뜻으로 한 말은 아닐거에요. 저희도 뒷정리하고 무거운 페인트나 물감은 내려 놓고 왔는데 왜 그걸 모르실까봐요. 그날 작업이 좀 힘들었다보니 빼꼼님께서 좀 민감해지셨나봐요. 에효~~ 그날 그 많은 땀을 흘리며 힘든일은 도맡아 하셨는데 왜 그러세요. 에효~~~ 빼꼼님 정말 애쓰셨다는 말 제가 한 번 더 해 드립니다. 저는 가족모임에 늦어서 서둘러 내려왔고 빼꼼님도 생업이 있어셔서 저녁식사 자리에는 못 가셨나보네요. 그래도 뒷정리하고 작업마무리까지 하시는 것 제가 다 봤습니다. 힘내세요. 홧팅!
절대 그런내용 아닐겁니다. 오해일겁니다. 황공주님은 항상 뒤에서 묵묵히 돕는 분이신데, 중간에 가신 분들 제대로 인사 못하고 챙겨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는 뜻일겁니다. 전 정말 예전에 힘들게 일하고 와서 벽화그릴려니 너무 힘들고 자유로 그려라 하니 더 힘들어서 도망간적 있습니다. 지끔껏 저말고는 그런사람 없던데요. 암튼 글이라는게 오해의 소지가 있고 그렇긴 한데 절대 그런일 아니니 오해 푸십시요.
좋은자리 같이 하자고 올리신 공지글에 이런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황공주님 말씀하시는 스타일에 항상 뼈가느껴져 듣는사람은 기분이 좋지않다는걸 좀 알아달라고 일부러 이렇게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빼꼼님!
댓글 잘 읽었습니다.일부러 이렇게 올리셨다는 말씀 가슴에 팍팍 담아지고요~~
표현~~~참 잘 하셨습니다
빼꼼님 무진장 수고 하셨습니다.
기분을 상하게 한것은 아닌데 그렇게 오해를 하셨다니
좋아하시는 술 한잔으로 상한 마음 지워드릴께요~~~~
워~ 워~ 분위기 싸~ 하네요. 모두들 건강히 잘 계시죠? 공주님, 빼꼼님, 안개비님, 글구 캡틴님 보고싶네요.
새롭게 태어난 막내와 생업 그리고 개인작업에 좀 바빠서 함께 하기가 거시기 합니다.
약간의 여유라도 생기면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모두 건강히 넘기기를...
수업째지면 참석할께요 ㅋ 참석가능 오십프로
희안해요 글이란게 읽는사람에따라 감정이입이 ㅋ이렇게 달리해석될수도 있구나하는ㅋ 만나셔서 오해푸세요 내가봐도 백프로오해십니다 ^^ 더워서 그런듯 삼계탕드시고 훅 푸십시요~
7월24일 화요일 저녁 7시 연화정삼계탕으로 장소 정했습니다~~
주소 : 북구 산격동 종합유통단지 1656번지 (올브랜부근) 전화 384-9982
예약 10명 했습니다~~~~
거미동 회원으로 계시는 모든분들 달려오세요~~~
내일 삼계탕 번개에 비리디안 쌤과 참석합니다. 요즘 같은 연수에 다니고 있어요. 오랜만에 배우는 재미를 느끼네요. 빼꼼님도 오시는 거죠.... 삼계탕 두 그릇 드셔야 합니다... 그날 엄청 힘 쓰셨거든요. 그럼 다들 내일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