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거미동(巨美洞)
 
 
 
카페 게시글
대구경북거미동 7월24일 대구 삼계탕 번개 (연화정삼계탕)
황정숙(공주붓) 추천 0 조회 114 12.07.18 14:0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7.19 07:08

    첫댓글 번개 공지면 번개 공지지 사설을 이상하게 섞어 첨부 하셨네요. 다 개인 사생활이 있기에 그날 작업도 다들 힘들어 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황공주님 못지않은..아니 그 이상으로 팍팍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겠죠. 그날 체력과 시간적 여유가 안따라줘서 좀더 적극 적으로 작업에 임하지 못한것과 제대로 인사 못드리고 간점 죄송하게 생각 하고 있었습니다만 글을 읽어보고 참 묘하게 화가 난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마치 안개비님과 제가 전혀 뒷정리를 안도와 드리고 소리없이 갔다는식으로 그렇게 읽혀 집니다. 그래서 저 나름 대로 힘들었던 작업으로 기억에 남아있는데 너무 화가 나는군요

  • 12.07.19 09:13

    빼꼼님 그런 뜻으로 한 말은 아닐거에요. 저희도 뒷정리하고 무거운 페인트나 물감은 내려 놓고 왔는데 왜 그걸 모르실까봐요. 그날 작업이 좀 힘들었다보니 빼꼼님께서 좀 민감해지셨나봐요. 에효~~ 그날 그 많은 땀을 흘리며 힘든일은 도맡아 하셨는데 왜 그러세요. 에효~~~ 빼꼼님 정말 애쓰셨다는 말 제가 한 번 더 해 드립니다. 저는 가족모임에 늦어서 서둘러 내려왔고 빼꼼님도 생업이 있어셔서 저녁식사 자리에는 못 가셨나보네요. 그래도 뒷정리하고 작업마무리까지 하시는 것 제가 다 봤습니다. 힘내세요. 홧팅!

  • 12.07.19 16:27

    절대 그런내용 아닐겁니다. 오해일겁니다. 황공주님은 항상 뒤에서 묵묵히 돕는 분이신데, 중간에 가신 분들 제대로 인사 못하고 챙겨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는 뜻일겁니다. 전 정말 예전에 힘들게 일하고 와서 벽화그릴려니 너무 힘들고 자유로 그려라 하니 더 힘들어서 도망간적 있습니다. 지끔껏 저말고는 그런사람 없던데요. 암튼 글이라는게 오해의 소지가 있고 그렇긴 한데 절대 그런일 아니니 오해 푸십시요.

  • 12.07.19 07:30

    좋은자리 같이 하자고 올리신 공지글에 이런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황공주님 말씀하시는 스타일에 항상 뼈가느껴져 듣는사람은 기분이 좋지않다는걸 좀 알아달라고 일부러 이렇게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 작성자 12.07.19 12:51

    빼꼼님!
    댓글 잘 읽었습니다.일부러 이렇게 올리셨다는 말씀 가슴에 팍팍 담아지고요~~
    표현~~~참 잘 하셨습니다
    빼꼼님 무진장 수고 하셨습니다.
    기분을 상하게 한것은 아닌데 그렇게 오해를 하셨다니
    좋아하시는 술 한잔으로 상한 마음 지워드릴께요~~~~

  • 12.07.19 17:31

    워~ 워~ 분위기 싸~ 하네요. 모두들 건강히 잘 계시죠? 공주님, 빼꼼님, 안개비님, 글구 캡틴님 보고싶네요.
    새롭게 태어난 막내와 생업 그리고 개인작업에 좀 바빠서 함께 하기가 거시기 합니다.
    약간의 여유라도 생기면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모두 건강히 넘기기를...

  • 수업째지면 참석할께요 ㅋ 참석가능 오십프로
    희안해요 글이란게 읽는사람에따라 감정이입이 ㅋ이렇게 달리해석될수도 있구나하는ㅋ 만나셔서 오해푸세요 내가봐도 백프로오해십니다 ^^ 더워서 그런듯 삼계탕드시고 훅 푸십시요~

  • 작성자 12.07.23 11:31

    7월24일 화요일 저녁 7시 연화정삼계탕으로 장소 정했습니다~~
    주소 : 북구 산격동 종합유통단지 1656번지 (올브랜부근) 전화 384-9982
    예약 10명 했습니다~~~~
    거미동 회원으로 계시는 모든분들 달려오세요~~~

  • 12.07.23 17:49

    내일 삼계탕 번개에 비리디안 쌤과 참석합니다. 요즘 같은 연수에 다니고 있어요. 오랜만에 배우는 재미를 느끼네요. 빼꼼님도 오시는 거죠.... 삼계탕 두 그릇 드셔야 합니다... 그날 엄청 힘 쓰셨거든요. 그럼 다들 내일 뵐께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