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성경복협의회장 대통령표창 수상
김태순여성회 수석부회장 행정안전부장관표창 수상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가 지난 11일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타 탐라홀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오후1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탐라홀에는 ‘2025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7,000여명이 참석했다. 올 해로 36주년을 맞은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질서·화합의 3대이념을 바탕으로, 건강한 공동체와 선진시민 사회를 만들기위해 전국 80만회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대표적 국민운동이다.
2025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를 통해서 우리 모두는 ‘위대한 국민, 하나되는 대한민국!’ 슬로건을 중히 여기고 ‘아름다운 동행,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국민정신운동’을 받들고 유지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밝히는 빛과 소금이 되어 달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행사다.
이날, 좌중언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장의 환영사와 김상훈중앙협의회장의 대회사, 윤호중행정안전부장관의 격려사, 각급 기관장의 축사에 이어 바르게살기운동 유공 정부포상자 명단 발표와 시상으로 이어졌다.
전국에서 22명이 받는 대통령 표창은 세 번째로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성경복회장이 수상케 되었는 것.
성경복협의회장은 25여년 바르게살기운동에 몸담아 사회에 헌신하여 왔으며, 그 외 라이온스클럽과, 법사랑위원회 활동 등 다양한 사회 활동을 인정 받은 것,
한편, 대통령표창 수상소감을 “부득한 제게 수상은 앞으로 더 많은 일을 하라 함이며, 1천 2백여명의 회원들이 묵묵히 지역을 위해 헌신하신 일들이 모인 결정체의 영광이므로 회원여러분께 과분한 상을 돌려 드립니다” 라고 했다.
또, 김천시협의회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으로 김천시협의회 여성회 김태순수석부회장도 25여년의 업적으로 수상의 영광을 가졌다.
80만 전국회원 중 244명이 수상자이며 네 번째 수상자 명단으로 등제되었다.
김천시협의회 여성회는 다양한 사업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업적에 기여 하여 왔으며, ‘제30년차 사랑의 김장 전달’, 제26년차 명절맞이 사랑의 쌀 전달‘, 제24년차 불우시설 방문 봉사’, 제15년차 사랑의 장학금 전달‘ 사업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인정받은 것.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는 김천시 각급 단체들 중에서도 중추적 역할을 김천시애 일조하고 있다.
이날, 전국에서 온 7000여 명의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제주에서 국민통합과 공동체 회복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기념축하공연 ▴유공자정부포상수여식 ▴성과보고영상 ▴결의문낭독 ▴국민통합퍼포먼스 ▴기념촬영순으로 진행했다. 올 해 대회는 ‘위대한국민,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공동체 회복과 지역균형, 선진시민의식 제고를 위한 실천적 과제와 결의문이 선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