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의원 선거일로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4월 10일 수요일
사당역에서 8시 45분 출발
15분이나 지각한 사람 때문에.ㅠㅠ
2시간 30분 정도 걸려
전주 수목원 도착
전주가 이리 가까운줄 처음 안다
전주 한옥마을도 몇 번 와봤음에도.
차안에서 카메라 세팅도 하고
사전준비 마쳐야 하는데
늘 도착하고 그제서야 준비하니, 시간 없는데
늘 마음만 바쁘다.
전주 수목원은 튤립 조금 이외에는
핀꽃 별로 없어 황량한 느낌
소박하고 아담하다.
이곳 이쁜데 출입금지
출입금지면 더 들어가고 싶은데
바로 옆이 관리사무소이고
직원 들락날락해서 ㅠ
뭇들어가게 할 이유 없어보이는데...
오늘의 주포인트인 완산공원
핑크 겹벚꽃과 주황색 꽃?의
환상의 콜라보를 기대했건만
일주일 빨리 도착하는 바람에 생각하던 그림은 아니지만
그래도 좋았던 곳
우리 일행만 40명이고
아마 작가 7명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찍히는 사람들이라
이동할 때도 요란한 우리 옷차림 보고
사람들이 무슨 공연단이냐고 물어보고.
짖궂은 일행 중 한명은 영화 찍는다하고.ㅋ
굉장히 오래된 정미소를
카페로 만든 이색적인 카페 색장정미소 카페 방문
달달하고 따뜻한 오미자차 한잔씩.
카페 게시글
해나의 사진 갤러리
전주 수목원,전주 완산공원,색장정미소 카페 여행
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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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7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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