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을 설득하는것이 어려웠습니다. 어떤 경우에 설득력이 부족하게 느껴질까요?
첫째, 당신이 완벽한 사람이거나 그런 체를 해서 그렇습니다. 완전 본능적으로 도전에 대상입니다. 약점이 보여야 설득 당해 주고 싶습니다. 사람들은 헛점과 실수에 오감을 보이니까요.
둘째, 뭔가 숨기고 있는 것처럼 보이면 설득력을 없습니다. 끊임없이 의심합니다. 그러니까 의도적으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상대가 내게 얻을것이 뭔지 적나라하게 공개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셋째, 당신이 할 때도 설득당하고 싫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주인공입니다. 설득 당할때 당하더라도 자기가 결정하려고 합니다. 최종 선택권을 내가 갖고 있고 내가 판단해서 결정한 것으로 느껴져야 스스로 설득당하는 명분이 섭니다.
넷째, 설득하는 사람에 대한 믿음이 부족해도 설득당하고 싫지요. 설득하는 사람부터 확고한 신념과 자신감에 차 있어야 합니다. 그럼으로써 내가 하라고 해서 좋을 만한 사람. 확신을 줘야 합니다.
다섯째 같은 편이 되려면 가져주고 믿고 공감 해 줘야 합니다. 이렇게 나가면 인간적인 유대감이 생기고 굳이 설득이 필요 없는 경계가 있습니다.
강원국의 말 같은 말이었습니다.
첫댓글 사람의 마음을 설득하는것이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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