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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숙련공 2002년 접수분 연말까지 영주권 가능” 비숙련공은 올연말까지 2005년 접수분도 그린카드 기대 보충서류 요구받으면 지연 위험 남아 있어 취업이민 3순위 숙련공으로 영주권을 신청해 대기중인 한인등 기타국가출신들 가운데 2002년도 접수자 들은 올연말안에 영주권 취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비숙련공의 경우 대기자들이 많지 않아 2005년도 접수자들까지 올연말안에 그린카드 승인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영주권 소요기간 계산법=미이민서비스국(USCIS)이 처음으로 영주권 대기중인 취업이민 3순위신청자 들을 연도별, 월별,국가별로 통계를 발표하자 영주권 취득에 얼마나 걸릴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 이민서비스국이 발표한 통계를 이용해 본인의 영주권 취득 예상 소요기간을 가늠해 보는 방법은 먼저 본인의 프라이오리티 데이트(취업이민 노동허가서 접수일) 이전에 접수해 대기하고 있는 계류자 숫자를 모두 합산해야 한다. 합산한 대기자 숫자에서 한달평균 숙련공의 경우 2500개씩,비숙련공은 250개씩 영주권을 발급한다고 보고 이를 나누면 자신의 영주권 취득이 가능한 소요기간을 산출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취업 3순위 숙련공으로 2002년 6월 1일에 영주권을 신청했을 경우 그 이전 접수자들이 모두 5000명이므로 이를 한달평균 영주권 발급 숫자인 2500개로 나누면 두달이 걸린다는 계산이 나온다 따라서 11월말에 영주권 취득이 가능해 진다는 뜻이다 ◆숙련공 월별 영주권 가능 예측=이런 방법으로 추산한 결과 숙련공의 경우 2010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에는2002년 6월1일 이전 접수분 총 5000건 가운데 절반인 2500건의 영주권 취득이 가능할 것 으로 보인다 11월에는2002년 6월1일 이전 접수분 총 5000건중 나머지 절반의 차례가 된다 12월에는 2002년 6월부터 12월사이의 접수분 1500건과 2003년도 접수분 4800건 가운데 선순위 1000건 정도가 영주권 취득 대상이 될 것으로 계산된다. 내년 1월에는2003년도 접수분 중에 중간 2500건이 그린카드 취득을 기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2월에는2003년도 접수분 중에서 후순위1200건 정도와 2004년 접수분 전체 6400건 가운데 선순위 1300건이 해당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3월에는 2004년도 접수분 중에 중간 2500건의 차례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내년 4월에는 2004년도 접수분 중에 후순위 2500건이 영주권 취득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5월부터는 2005년 접수분을 처리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1만 4700건이나 되기 때문에 한달에 2500건씩 6개월이나 걸려 회계연도가 끝나는 9월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비숙련공이 더 빠를 듯=비숙련공의 경우 한인 등 기타국 출신들의 총 대기건수가 1029건인 것으로 나타났고 한달에 250개씩 영주권을 발급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따라서 비숙련공의 경우 10월에는 비자블러틴의 컷오프 데이트인 2001년 6월 1일 이전 접수분 총 180건과 2001년 6월에서12월사이의 접수분 총20건, 그리고 2002년도 접수분 총 50건이 모두 영주권 취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1월에는2003년도 접수분 총 120건과 2004년도 접수분 총 110건이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12월에는2005년도 접수분 총 210건의 차례가 올 것으로 보인다 내년 1월에는2006년도 접수분 총 230건이 영주권 취득을 기대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관측된다. 내년 2월에는2007년도 접수분 총 105건이 그린카드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추산은 일반론에 근거한 것이므로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으며 한국 등 해외 수속분이 제외돼 있어 이번 계산보다는 다소 느리게 진전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보충서류를 요구받을 경우 지연을 피할 수 없게 된다. |
(라디오 코리아) |
첫댓글 빠른정보에 감사드립니다. 꼭 이렇게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와~~~~~정말 훈훈한 소식이군요^^ 희망은 언제나 좋습니다~~~~~~~~~~~
이대로만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근데 너무 기대하지는 맙시다.한 두번 당하는 일이 아니니 기대치를 조금 낮추는게 좋을듯.....
이런 소식에 기대 거는 분 산이 높으면 계곡이 깊습니다 제 생각에는 절대 아닐것임
그렇다고 회기내에 우선일자가 2007년까지 당겨질까요..오랜 세월.. 참 이상한 비자블루틴.. 그렇게 기대가 안되는군요..
그렇다고 회기내에 우선일자가 2007년까지 당겨질까요..오랜 세월.. 참 이상한 비자블루틴.. 그렇게 기대가 안되는군요..
최소한 2003년도까지는 진척이 된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분명 올해안에 진전이 된다는 정보가 많은걸 보면 거의 틀림이 없을겁니다. 지난번에 2003도까지 왔다가 그냥 후퇴하는 바람에 얼마나 절망했는지...
다들 낚이셨군. 미국에서 이민 변호사들은 비숙련취급안한지 벌써 6년 넘었는데 한국에서만 유독 비숙련 하라고 날리군
한국내 접수분 경우.... 2003년이후분만 모두 모은 경우 모이주공사 1군데만 지금까지 계약한 비숙련 가구가 1200가구이상 (단 중도 포기한 가구가 얼마인지는 미 확인 ) 입니다. 참고로 하세요...
이상 카더라 통신이었습니다.
모 이주공사 엄청 돈벌었겠네요???? 1,200가구에 가구당 2천만원씩이면 대략 이백사십억~~~~~~~~~~억...숨넘어가네... 모 이주공사가 어디에요....
그 모 이주공사 계약하신분들은 별도 모임을 가지고...별도의 계약자 까페가 있습니다. 계약하신게 확인 되신분에 한해서 그 계약자 까페에 등록 되는데... 까페 회원만 1000 명 이상(물론 계약하신 배우자등 가족 포함) 입니다. 계약은 하고 까페에는 등록 안하신분... 끼페등록하셨지만 계약자뿐 아니라 가족이 다 등록하셔서 2~3배로 계산되는수... 등을 감안하여 빼고 더하고해도... 아직 계약유지하시는분으로 확인되시는 분으로만 대략 800명 이상입니다.
이카페에 회원이 49000명이 좀 넘지만 다 이민갈사람이 아닌것이라면 꼭 회원수가 계약자수가 아닐것입니다. 다른이주공사에서 중복으로 가입한사람, 이주공사 진행할려고 알아보는 사람, 진행하다 포기한사람, 이름만 올려놓은 사람등등...지금까지 컷오프 막힌것은 우리나라 모든 이주공사에서 다 합쳐도 2001년 이전계약자가 거의 없는데도 막힌것은 어떻게 설명이 가능할까요? 좀 좋은소식이 나오면 희망을 가질수 있게끔 초좀 치지 마세요..
간만에 단비같은 소식이라 기쁘더니만... 댓글을 보니 또 한숨만 나오네요... 그래도 글 적어놓으신분 말씀대로 됐으면하고 바래봅니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