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전 5:12~22 거룩한 일상을 살아내자!

[혁겨씨]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6~18)

바울은 성도들을 가르치는 마지막 부분으로

교회의 안정과 질서를 위해 지킬 첫째 덕목으로

섬기는 사람을 인정하라고 권면합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대부분 초신 자들이었기에

그들 가운데 세운 리더들이 영적으로 탁월한

지식을 기대하기 어려웠습니다.

바울은 섬기는 이들이 부족해도 그를 인정하며

사랑 안에서 가장 귀하게 여겨 화목함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가르칩니다.

또한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항상 선을 추구하라 권합니다. 우리 욕망은

상처 준 자를 보복하는 것이 본성입니다.

하지만 동역자들이 게으르기 때문에 나도

게으름을 피우고, 동역자들이 못 하는 일이

많으니 나도 하지 않는 것을 삼가야합니다.

세상은 뒤처진 이들을 무능하다며 내치지만

교회는 모든 이를 붙잡고 함께 가는

사랑의 공동체임을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죠!

가르침의 마지막 부분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뜻이 거창한 과업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항상 기쁨과 기도와 감사를 놓치지 않는

것임을 강조합니다.

성도가 기뻐하며 감사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하나님이 모든 상황을 선으로 바꾸어

주실 것을 믿는 믿음 때문입니다.

오늘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불안정한

기쁨을 내 삶의 에너지로 삼지 마시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인정하며

작은 일부터 기도하며 기뻐하고 감사하는

그 마음을 유지하고 말씀으로 내 중심을

잡아 거룩한 일상을 살아내길 축복합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상을 살도록

성령의 충만을 덧 입혀 주시고 그 기쁨이

내 영혼을 붙들고 가도록 기도하며 만나는

모든 환경 속에서 감사하길 소망합니다.

이는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기에 그 뜻에

순종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Believe in God]

아멘! 항상 기뻐하고 기도하며 감사함으로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받들기 원합니다.

[조재형 직선대 6기]

아멘! 오늘의 말씀 감사합니다~

[임혜민]

아멘

[서우맘]

아멘

[나뮤노]

아멘

[문현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