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정부가 원화값 안정대책의 일환으로 국민연금 해외투자 자산의 10%에 대해 환(換)헤지를 하도록 공식 요청한 것으로 확인됨.
7일 금융투자업계(IB)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최근 국민연금과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에 최소 6개월 간 이같은 환헤지 비율을 설정해 달라고 요청함.
이 안건은 내주 국민연금 기금운용실무평가위원회를 거친 후 최고의사결정기구인 기금운용위원회에서 통과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
국민연금이 해외투자 자산의 10%를 환헤지할 경우 외환시장에 공급되는 달러는 단순 계산으로도 40조원이 넘음.
원화값 안정 승부수 국민연금 10% 환헤지
♢정부, 비율 못박아 통보
♢최소 336억弗 시장공급
♢달러값 하락 효과 기대
2. 50년 가까이 TV를 생산해온 LG전자 구미 공장이 주력 생산 제품에 미래 성장동력인 로봇을 추가하고, 공장 이름도 ‘구미 퓨처파크(Future Park)’로 새롭게 명명하면서 변신할 예정임.
LG전자는 이달 초부터 구미사업장 A1공장에 로봇 생산 라인을 신설하고 LG 클로이 로봇 6종 생산을 시작했음.
그동안 LG전자는 자회사인 로보스타 수원공장과 중국공장에서 클로이를 생산해왔음.
LG전자는 구미 사업장의 TV 생산라인을 줄이는 대신 첨단 기술이 집중된 미래 먹거리 산업의 테스트베드로 활용한다는 계획함.
♢구미 공장 이달부터 AI로봇 '클로이' 생산
♢국내 첫 컬러TV 산실, 퓨처파크로 새 이름
♢첨단 미래먹거리 산업 테스트베드로 진화
3. 민주노총 산하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총파업)가 14일째 이어진 가운데 정부가 시멘트 분야의 업무개시 명령을 거부한 미복귀 화물차주에 대해 첫 형사 고발을 단행했음.
정부는 시멘트 업계와 수출입 컨테이너 물동량은 상당부분 회복됐다고 보고 피해가 늘어난 철강과 석유화학 분야에 대해 8일 추가 업무개시 명령을 내리기로 했음.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의 파업이 14일째 이어진 7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경북 포항시에 위치한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방문해 정상 운행을 하는 화물차 운전자의 손을 반갑게 맞잡고 있다.
포항제철소는 전날 오후부터 일부 제품의 출하가 가까스로 재개됐다. /사진=연합뉴스
4. 온라인플랫폼 사업자의 위법성을 심사할 때 적용되는 ‘온라인플랫폼 독과점 심사지침’이 오는 21일 공정거래위원회 전원회의의 안건으로 올라감.
이날 회의에서 심의·의결되면 해당 심사지침은 곧바로 효력을 발휘함.
과거 시장지배력을 평가할 때 사업자의 매출 등이 기준에 포함됐다면 해당 기준에는 데이터 수집·보유 능력과 격차, 이용자 수 등을 고려할 수 있게 규정한다는 방침.
아울러 △멀티호밍 제한 △최혜대우요구 △자사우대 △끼워팔기 등 대표적인 위반 행위 유형 등도 제시할 전망함.
♢독과점 규제, 전원회의 안건으로
5. 7일 국세청이 발표한 4분기 국세통계에 따르면 2021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을 신고한 근로자는 1995만 9000명으로 전년보다 2.4% 증가함.
총급여는 803조 2086억원.
근로자 1인당 평균 급여는 세전기준 4024만원으로 처음으로 4000만원을 넘어섰다.
전년 3828만원이던 평균급여가 5.1%나 증가했음.
평균급여는 연간 2~3% 수준의 상승률을 보였는데 지난해에는 2배 이상 상승한 것.
6. 애플이 내년 1월부터 한국을 포함한 7개국에서 인앱결제수수료산정시 개발자가 세금 부과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앱스토어 가격 정책을 공개했음.
국내 개발사들에 인앱 결제 수수료를 차별적으로 과다 징수해왔다는 의혹을 두고 한국 정부가 대대적인 조사에 착수한 이후 내놓은 후속 조치.
이와 함께 전 세계 개발사들이 선택할 수 있는 디지털 재화 가격대를 다양화하고 달러 외에 현지 통화를 기준으로 하는 가격 책정도 허용하기로 했음.
또 175개국 앱스토어에서 45종의 화폐 단위 중 현지 통화를 선택해 결제할 수 있도록 문호를 넓힘.
Apple, 대한민국 개발자를 위한 세금 계산 방식 변경 및 전세계적으로 가격을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새로운 가격 책정 방식 소개 (사진 출처 : 유한회사 애플코리아)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1. 직장인 100명 중 3명은 월급 외 年2000만원 이상 부수입
→ 월급 외에 임대수입, 은행 이자, 주식 배당 등으로 2000만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고 있는 월급쟁이 56만여명,
전체 급여소득자의 2.87%. 국세청.(헤럴드경제)
♢부수입 기준 年3400만원서 강화
♢고소득 직장인에 추가 징수 취지
♢직장가입자의 2% 건보료 오를듯
2. 모로코 8강 돌풍... 그 힘은 ‘이중국적자’
→ 모르코 선수단 26명중 14명이 해외서 출생.
카타르 월드컵 출전국 중 최다.
FIFA규정에 따르면 부친이나 모친 국적 어느 한쪽의 국가 대표팀을 선택할 수 있다고.(문화)
3. 코로나 블루에 이태원 트라우마까지... 정신의학과 예약, 꽉 찼다
→ 서울 유명 의원 초진 예약은 2024년까지 꽉 차.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인원은
△2018년 약 120만 명
△2019년 약 134만 명
△2020년 약 148만명 등으로 증가세.(문화)
♢심리적 후유증 호소 급증하며...서울시 심리지원 상담소 이용
♢한달만에 836건, 하루 27명꼴
♢전문가 “외상의 재외상화 때문”
4. 빨라진 삼성의 ‘나이 시계’
→ 올해 삼성전자 인사에서 부사장급 이상 신규 임원 가운데 이재용 회장(68년생)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 크게 줄어.
지난해 32.4%에서 올해는 14.5%...
즉 올해 신임 고위 임원의 85% 이상이 회장보다 젊다는 얘기.(아시아경제)
5. 북한의 우리말 지키기?
→ 내년 1월 최고인민회의 소집.
예고된 의제 중 '평양문화어보호법 채택‘'도 들어 있어.
최근 북한은 외래어 사용 자제 촉구는 물론 '남친', '쪽팔린다' 등 남한식 말투와 호칭 사용을 단속하고 있다고.(한국)
6. 직장인 ‘평균연봉 4천만원’ 시대
→ 전년보다 5% 오른 4024만원.
처음으로 4천만원 돌파.
평년 2~3% 상승에서 상승률 2배.
대기업 성과급 잔치 영향.
2021년 연말정산 신고한 총 근로자는 1995만 9000명. (매경)
▼직장인 평군 연봉 처음으로 4천만원 돌파.
전체 근로자의 35%는 각종 공제로 세금 한푼도 없어
7. 전체 근로자 중 소득세 한푼도 안내는 근로자, 35% →
지난해 연말정산을 신고한 직장인 중 각종 세액공제를 받아 세금을 납부하지 않은 사람은 704만명(35.3%).
직장인 3명 중 1명은 근로소득이 있었지만 근로소득세를 내지 않았다는 의미.
세액공제 확대했던 2014년 48.1% 후 비율은 계속 감소. (경향 외)
8. 올 11월 평균 기온 9.6도, 역대 가장 따뜻했다
→ 평년 보다 2도 높아.
1991~2020년 30년 평균 기온 7.6도.
기후변화를 빼놓고는 전에 없이 따뜻했던 이유 설명하긴 어려워...(세계)
9. 지금도 공공기관 350개,.. 공공기관 추가 신설 국회 법안만 74개 발의 중
→ 국립청소년통일미래원, 김치재단, 인삼재단, 이순신재단, 국립노화연구원,..
대부분 기존 공공기관과 업무 유사, 중복.
현재 공공기관은 350개로 고용 임직원은 41만 7745명. (국민)
10. 월드컵은 스포츠 브랜드들의 각축장...
→ 8강 진출팀 8개국 중 나이키가 후원하는 팀은 6개국(네덜란드, 브라질, 잉글랜드, 크로아티아, 포르투갈, 프랑스), 아디다스는 아르헨티나, 푸마는 모로코만 생존했다.(서울)
"내년 중반 소비여력 바닥, 美 연착륙 어렵다"…커지는 'R의 공포'
https://www.sedaily.com/NewsView/26ET7QEJYC
연이틀 러 본토 공격한 우크라에..美 "국경 넘어 공격말라" 경고
https://www.fnnews.com/news/202212080644596929
美 "전쟁 확대 우려…어디에 무기 사용할지는 우크라 주권사항"
https://www.yna.co.kr/view/AKR20221208003600071?input=1195m
푸틴, 핵사용 재언급 "핵무기는 공격에 대한 대응 수단 간주"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24026#home
中 해커들, 美정부 돈 털었다···코로나 기금 260억원 탈취
https://www.sedaily.com/NewsView/26ETM6UYW3
백지시위에 놀란 中, 봉쇄 확 풀었다…'제로 코로나' 폐기 수순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120712131
中영화관, 하루만에 76억 벌었다…봉쇄 풀리자 관객 급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44379?sid=104
시진핑, 사우디 도착…"아랍 세계에 대한 최대 규모 외교 활동"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630040
"최악의 상황 닥친다" 공포…SK하이닉스 설비투자 10조 '철회'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84660?cds=news_media_pc
"삼성도 전전긍긍인데"…EU, 보조금 문턱 더 높인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80806632556552&mediaCodeNo=257&OutLnkChk=Y
美 세액공제 25%로 반도체 투자 ‘싹쓸이’… ‘K칩스법’은 연내 통과도 불투명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2/12/08/7YI2WOITYVASBG6Z4G6E4YLOXI/?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고성능 자율주행용 렌즈 개발…LG이노텍, 북미 시장 정조준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12070401i
`탈현대차` 나선 HL만도… 美서 자율주행 기술 선보인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120802100832064001
팻 겔싱어 인텔 CEO, 연말 앞두고 동북아 출장...9일 방한
https://zdnet.co.kr/view/?no=20221207155829
재판부 "시가 934억원 어치 위믹스 '잠금해제'…유통량 위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20720525711444
백악관 "한미, 한미일 군사훈련 계속...IRA우려 양자간 방식으로"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1208000017
'3년 동거' 끝내고 마스크도 일상 속으로…"인내해 준 국민에 감사"
https://www.news1.kr/articles/4888252
고병원성 AI 확산세…오리고기·달걀 도매가 한달새 10% 올라
https://www.yna.co.kr/view/AKR20221207120900003?input=1195m
‘아바타 2’ 예매 오픈 동시에 벌써 1위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9/0005056911
☆☆간략 뉴스 ☆☆
1. 철강·석유화학 생산차질 우려 추가 업무개시명령 발동 임박
2. [월드컵] 손흥민 "흔들리지 않으려 해…'중꺾마', 선수들에 큰 영향 줬다“
3. 위믹스, 결국 상장폐지 확정…
법원, 효력정지 가처분 기각
4. 한동훈, '차출설'에 "분명히, 단호히 장관 역할에 최선“
5. "이태원참사 다음날 대통령 주재 회의서 '압사' 빼라 지시 나와“
6. 작년 직장인 평균연봉 4천24만원…'억대 연봉' 100만명 돌파
7. 10집 중 3집은 1인가구…
절반은 "결혼 안 해도 된다“
8. 찬 바람 부는 청약시장…
둔촌주공 1순위 마감도 불발
9. 내년 6월부터 '만 나이'로 통일… 관련법 개정안 법사위 통과
10. '청담동 초등생 스쿨존 사고'
막을 기회 2번이나 있었다
11. 백경란 "실내마스크 의무 조정 이르면 내년 1월, 늦어도 3월“
12. 中, 상시적 전수 PCR 검사 폐지…"코로나 前 상황에 이미 접근“
13. 인천 석남동 인쇄공장서 큰불… 대응 2단계 발령
14. 한기총, 전광훈 목사 '이단'으로 규정…제명 추진
15. 외교부, '양금덕 할머니 서훈' 추진에 "부처간 협의필요" 제동
16. IAEA 사무총장 13일 방한… 북핵·후쿠시마 오염수 등 논의
17. '중대범죄' 탈북민 입국시 수사 의뢰키로…자의적 판단 우려도
18. 카카오 "서비스 안정화 투자 5년간 3배 확대…전담조직도 신설“
19. 추경호 "복합위기 상황 내년에도 상당기간 지속…민간활력 저하“
20. 통상본부장 "美, 한국이 EU보다 불리한 부분 없게 한다고 확인“
21. 美조지아 연방상원의원 결선 민주당 승리…확실한 과반 확보
22. 정부 "디지털과 바이오 융합기술 육성해 2030년 바이오선도국“
23. 빚상환부담비율 1%p 오르면 가구소비 0.37% 줄어
24. 금융위원장 "핀테크 혁신펀드 1조원으로 확대…혁신 지원“
25. '선거법 위반' 정의당 이은주 집행유예…당선무효 위기
26. '이스타항공 횡령·배임 혐의' 이상직, 항소심도 징역 6년
27. MB 처남 부인, 다스 관련 9억원대 증여세 소송 최종 승소
28. 남부 최악 가뭄에 댐-저수지 연계 운영…해수 담수화 선박 투입
29. 지난달은 50년 내 4번째로 더운 11월…평균최고기온 역대 최고
30. 음주율 낮아졌지만…
국민 절반은 한달에 한번 이상 음주
31. 탈레반, 재집권 후 첫 사형 공개집행…공포통치 가속화
32. 일본 민간 달착륙선 11일 발사… "내년 4월말 달 도착 예상“
33. IOC "북한 자격정지 올해 종료"… 2024 파리올림픽 출전 가능
34. 시진핑, 美-사우디 '틈새' 파고들며 중동에 동조세 확산 시도
35. 우크라 드론에 본토 타격 '허 찔린' 러…"군사시설 취약 노출“
36. '전자팔찌 훼손 공범' 김봉현 조카 구속영장…내일 심사
37. 출소 한달여 뒤 전원주택서 금품 훔친 '대도' 조세형 2심서 감형
38. 모친 화학액체 먹인 30대 딸… 3번 시도 끝에 결국 살해
39. 조선 공주가 쓴 화장품이 'K뷰티'로…"복원 아니라 현대적 탄생“
40. 포항 아파트 미분양 사태 장기화…분양가 이하도 나와
41. 윷놀이하다가 이웃 주민에게 호미 휘두른 40대
42. "올해 모금참여 줄어들 것 같아요"…불경기에 연말기부도 '저조’
43. '말산업 특구' 이천시, 승마 활성화 등에 내년 7억원 투입
44. 경북경찰, '파업불참시 응징' 문자 화물연대 포항본부 압수수색
45. 부산 중학교 급식에 유통기한 표시 지난 빵 제공돼 '시끌’
46. 게임위 '게이머 간담회' 참석자 선정 난항…연내 개최 어려울 듯
47. 광양제철소 철강 반출 재개… 화물연대 복귀, 물류 정상화
48. "쫄깃하고 달다 달아"…
산청 곶감, 올해 더 맛있다
49. 살얼음 낀 도로에 대전·세종 사고 잇따라…1명 사망 5명 부상
50. '음주운전에 불법촬영까지'…
선 넘은 소방공무원들
💜 오늘의 영어 한마디
이것은 몇 시에 시작해요?
When does it begin?
가장 싼 표는 얼마예요?
How much is the cheapest ticket?
가장 싼 ( cheapest )
할인되는 것이 있어요?
Are there any discounted seats?
할인 ( discounted )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1.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거북선 부두에서 430년 전 임진왜란 당시 활약했던 거북선이 공개됐다.
해군은 과거에도 두 차례 거북선을
재현한 적이 있지만, 이번 3차 거북선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실제 일본군과 전투에서 활용했던 거북선과
가장 비슷하다.
해군은 역사적 고증 등을 거쳐 4년 만에 거북선을 완성했다.
그때 이순신 장군의 말대로
밀어 붙였어야 했는데...
명과 일의 합의로 전쟁이 끝났다
죽은건 우리 백성들이였건만...
2.
특유재산이란?
부부가 혼인 전부터 각자 소유하고 있던 재산이나 혼인 중에 한쪽이 상속·증여로 취득한 재산을 특유재산이라고 한다.
원칙적으로 이혼소송에서 재산 분할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다만 특유재산의 유지·증식에 기여한 배우자는 증가분에 대해 재산 분할을 인정받을 수 있다.
3.
전국 소득 1위 도시는?
세종시다
대기업과 관공서가 밀집해 있어서다.
반면 제주도가 전국 소득 최하위를 기록했다.
처음으로 평균 근로소득 4천만원을 넘어섰다.
제주도는 물가만 비싼거구나...
4.
뉴욕타임스(NYT)가 뽑은
‘올해 10대 영화’
‘EO’(예지 스콜리모프스키)
‘쁘띠 마망’(셀린 시아마)
‘놉’(조던 필)
‘노 베어스’(자파르 파나히)
‘키미’(스티븐 소더버그)
‘디 이터널 도터’(조안나 호그)
‘해프닝’(오드리 디완)
‘모든 아름다움과 유혈사태’
(로라 포이트라스)
그리고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다
거듭 말하지만 역시 수출만이 살길이다.
5.
Q.승부차기 방식은 언제부터?
A.1978년 아르헨티나 월드컵 때 부터다.
Q.월드컵에서 첫 승부차기는?
A.1982년 스페인 대회다.
당시 준결승에서 서독과 프랑스가 연장전까지 비겨 승부차기를 했고
서독이 5-4로 승리했다.
Q.승부차기가 월드컵 챔피언을 결정한 경우는?
A.두 차례 있었다. 1994 미국 대회와 2006 독일 대회 때다.
1994년엔 브라질이 이탈리아를, 2006년엔 이탈리아가 프랑스를 상대로 이겼다.
Q.승부차기는 어느쪽으로 차야 유리할까?
양쪽 측면으로 향한 킥이 성공한 경우는 74%이고 정중앙을 향한 킥은 성공률이 57%다.
20년전 우리도 승부차기로 4강에 갔다.
6.
2022년 드라마 화제작들
<스물다섯 스물하나>(2월12~4월3일)
<나의 해방일지>(4월9일~5월29일)
<우리들의 블루스>(4월9일~6월12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6월29일~8월18일)
<작은 아씨들>(9월3일~10월9일)
<천원짜리 변호사>(9월23일~11월11일)
<슈룹>(10월15일~12월4일)
<재벌집 막내아들>(11월18일~)
헉!
전부 다봤다
얼마전 종영한 드라마 슈룹에서 김혜수가 했던 대사가 가슴에 남았다
"그러니 부모는 앞서 걷는이가 아니라
먼저 가본길을 알려 주는이라 하지 않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