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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앞 유튜버 ‘칼부림 살인’... 영상엔 “아악, 하지마” 비명
박주영 기자2024. 5. 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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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지방법원 앞에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50대 남성이 또 다른 유튜버인 5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른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경찰관들이 사건 현장을 정리하고 있다./뉴스1
대낮 법원 앞에서 흉기를 휘둘러 영상을 촬영 중이던 유튜버를 살해한 뒤 달아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피해자가 촬영한 영상 끝부분에는 범행 상황이 찍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9일 오전 9시 52분쯤 부산 연제구 거제동 부산지방법원 앞에서 “한 남자가 칼로 사람을 찌르고 차를 타고 도망갔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흉기에 찔린 50대 피해자 A씨는 심정지 상태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대학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전 11시쯤 숨졌다.
경기도에 사는 A씨는 이날 재판 관련 일정으로 부산지법을 방문한 뒤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을 촬영 중이었다. 그때 갑자기 50대 B씨가 달려들어 흉기를 휘둘렀고, 달아나려고 했지만 B씨가 따라가며 공격하는 바람에 몸 곳곳을 다쳤다고 한다. 사건 발생 현장은 법원과 검찰이 함께 있는 부산 법조 타운 맞은편 횡단보도 부근으로, 변호사·법무사 사무실이 밀집해 있는 곳이었다.
범행 직후 차를 타고 달아난 B씨는 경찰에 전화해 범행 사실을 인정했다고 한다. 경찰은 B씨가 타고 달아난 승용차를 추적해 사건 발생 약 2시간 만인 오전 11시 35분쯤 경북 경주에서 그를 검거했다. B씨 역시 부산에 거주하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B씨는 A씨가 재판에 들어가기 전 법원 인근에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하자 근처 주차장에 숨어 있다가 급습, 범행을한 뒤 미리 준비해 둔 차량을 타고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거주지 주변 등산과 계 모임 등 일상을 찍어 방송하는 유튜버로, 예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였다고 한다. 그러나 방송 도중 서로를 비난, 폭행하면서 고소·고발전으로 이어졌고
여러 건의 법적 분쟁이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이날 오후 피해자 A씨가 운영한 유튜브 채널에는 1시간 30분 분량의 영상 한 건이 ‘팬분들 112 신고 준비’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다. 영상 마지막 부분에서 A씨가 “긴장된다”고 하는 순간, 비명과 함께 쓰러졌고, “하지 마” 하는 고함도 담겼다. 체포된 B씨의 채널에는 “도저히 용서할 수 없었다. 변명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게시물과 “마지막 인사를 드린다. 경주에서 검거됐다. 바다를 못 본 게 조금 아쉽다”는 글이 등록됐다.
서로 싸워봤자 도토리키재기 오십보백보이며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라는 격이다.
난투극 벌려봤자 인간안되는 개와 개가 서로 치열하게 싸우니 참 볼만한 구경거리이다~
어차피 이런것들은 사회에 도움 1도 안되는 것들이다~
첫댓글 피해 사망자에겐 너무 가혹한 비평이 아닐까요
피해자가 뭘 잘못했지요
살인자에 의하여 억울하게 사망한거 아닌가요
법적 판단이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두루 살펴보면 이 나라 법정에서는
가해자 살아있는자에게는 관대하게 평결하고
피해자 사망자에게는 억울하다싶게 평결하던데
이상한 사법집단이지요
또라이들만 남은건지,
법적판결이 상식에 어긋나면 그 판결은 문제가 있다
지난날 대한민국의 법적 판결들을 보면 상식과 도리에긋나는 이상한 판결들도 많았다
그래서
세계의 지탄과 비난을 많이 받기도 하였다
실제로 그랬다
이승만, 박정희시대의 법적판결이 그랬다
전두환노태우때에도 그랬고
굥거니검찰독재시기에 그게 다시 재현되고있다
사라졌다고 생각했던 독재의 앙몽, 망령이 되살아 나고
있다
민중은 용서치 않는다
민중은 분노했다
검찰독재나 군부독재나
독재는 꼭같다
군부던, 검찰이던
니들의 힘이 강하다고 니들, 스스로도 믿겠지만
민중의 힘은 그보다 더 강하다
하나로 뭉친 인민대중의 힘에 의하여
이승만정권도,전두환노태우도
바그네정권도 무너졌다
러샤짜리정권도,세계 어는 왕권이던, 전제정권도
인민들의 저항에 의하여 전복되였다
검찰독재정권의 몰락도 인민대중의 저항에 의하여
몰락하는것은 막을수없다
정권을 만드는것도,
정권을 몰락시키는것도,
그 주권자인 인민대중의 몫이다
인민대중이 의식하고 깨여나고 단결하여 일어서
저항하면 정권은 무너진다
역사가 그렇게 전진하여 왔다
그게 역사발전의 법칙이다
민의를 배반하고 그에 맞서는 세력은 오늘은 강하게
보여질수 있어도 내일은 몰락하게 되여 있다
인민대중이 용납치 않는다
민의를 거스르는자는 그게 누구던 반드시
멸망하게 되여있다
그것은 법칙이다
굥거니정권이라고 달라질것도 없다
생성과 몰락의 수많은 사례중의 하나의 예에 불과할 뿐이다검찰이 아무리 잔머리를 굴려도 수천만명의 민중의 지혜에 비길수없고
저들이 모든 권력수단으로 틀어막으려고해도
인민대중의 무긍무진한 힘을 이길수가없다
저도 저 사건을 직접 안봤으며 현장에 안있었기 때문에 앞뒤사건개요를 모르지만 요즘 인기조회수와 수익을 노리고 갖은 패륜방송과 수준낮은 저질방송,허위사실 및 모욕적인 내용을 대중들을 상대로 유통시키는 유튜버들의 행태에는 별로 동정이 가지 않습니다.
저의 미천한 시각으로 누가 잘잘못했는지는 당사자,목격자,수사기관이 아니기에 모르지만 저 사건에서 가해자나 피해자나 양측 다 사회에 이산화탄소만 배출하는 관종유튜버들일뿐;;
그리고 진실은 오로지 수사기관과 언론만이 알것입니다.
최근 사회에서 번식하는 조회수노리는 저질유튜버들이나 듣보잡웹툰작가들이나 사회에 일절 도움안되는 것들입니다.
그렇더라도 범인이 참 잔인한 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