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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신부님 말씀 성 루카 축일 - 하소연
검정고무신 추천 1 조회 268 24.10.18 00:0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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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8 11:22

    첫댓글 아멘

    봉사자의 마음이 얼마나 많은 기도와 헌신으로 주님 은총 속에 살아 가는지 느낌니다.

    어느때는 위로를
    줘야할때도 많이 있고 봉사하면서
    내 삶을 되돌아 볼때도 많이 있습니다.

    위로를 필요로 하는 사람은 자기보다 높은 곳 을 향해 고개를 들 힘 조차 없는 사람들 입니다.

    고개를 숙이고 허리를 굽혀서 그분들의 눈 높이를 맞출때진정한 위로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다가 옵니다.

    나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하느님의 위로가 얼마나 큰지 깨닫는 시간이 되어 봅니다.

  • 24.10.18 10:57

  • 24.10.18 11:55

    아멘

  • 24.10.18 12:15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자기'능력안에서,
    주닝의 말씀따라, 주님께서 부르는 소리를 제대로 듣고 몸으로''실천하며 살아야 하는데 ,,,
    나는 그럴 재 목이못된다고,,
    주님의 일은'애써 외면한체,
    세상일에 아음을 빼앗겨 하느님의 일은 뒤로 한참 밀려나 있는 내가 아닌지,,,?
    추적추적'내리는'가을비' 속에'마음이 먹먹해 집니다,

  • 24.10.18 12:25

    아멘~🙏

  • 24.10.18 22:30

    아멘~

  • 24.10.18 22:30

  • 24.10.18 23:59

    봉사하면서 부족함을 많이 느끼지만 그래도 지금 있는 자리에서 기쁘게 해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힘들고 버거울 때는 가끔 예수님께 투정도 하면서~~
    지금 모습보다 조금 더 성숙해지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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