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은씨가 벌써 36살이라는군요.

[구름여행]

어제 오랜만에 사과나무를 봤는데 이상은씨가 나오더군요.

처음 나올때부터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시면서 남친과 일본에 여행가는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옛날에 라디오 방송에 나와서 애인이 자기보다 어리다고 이야기했던게 생각 나더군요.

애인 나이 24살 그리고 그다음 이상은씨 나이 나오는데 36살!! 더헙.

서른은 넘었을거라 어림짐작만 하고 있었는데 벌써 서른여섯이나 되셨군요.

아직 어린나이에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세월이 빠르긴 빠른거 같습니다.

초등학교시절 담다디 듣던게 얼마 안된거 같은데. ^^

[대략아티스트~]

;;12세 연하남;; 그러니까 초딩 5세때 갓 태어난 애랑 사귀는 거고, 12간지를 휙 돌아서 띠동갑이랑 사귀는?!;

[흑발의 음유건달]

우왕.. 멋지군. 이상은씨도 자기 나름대로의 음악세계를 구축한 사람중 하나지. 12살 연하라.. 뭐 70세 할머니 좋아해서 결혼했다는 30살 젊은이도 나오는 세상이니. 생각보다 이상은씨하고 나하고 나이차가 얼마없었구나.;; 쩌업 -o-;

[산타]

나보다 연배였나? ......그랬었군..내가 28이니까...흠..ㅋㅋㅋ

[서로사랑]

헤에, 얼마 전에 제목에 끌려서 노래를 들은적이 있었는데 목소리듣고 30대쯤인건 짐작했었는데 생각보다 많네요..

[신상록]

어라 수치가 조금 이상한.....;;;(<-산타형) 어쨋든 이상은씨도 이선희씨 같이 반칙입니다 -_-

[야누스]

요즘은 띠동갑도 남녀가 반대로되는 경우도 있남???

[야누스]

싼타형이 28이면 나는 18이다..

[슬픔의찬가]

흠..... 띠동갑하고 사겨본 경험자의 말로서.......그거 무쟈게 힘듭니다...지금 저한테는 추억이지만....그때당시에는...정말 죽고싶었을만큼의 아픔이었고 고통이었습니다......사랑이 준 고통....우린 절대 그것을 행복으로 바꿀수 없는거죠.....쩝...

[야누스]

상당히 부럽네요.띠동갑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