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로 만든 과자 시러한다..
감자자체를 시러한다...
근데..
눈앞에 포칸이 있다. 그것두 큰 박스로..
아무생각없이 박스를 뜯어 작은 포장을 하나 찢어서 한개 집어먹었다..
아~~~~~~~~~~~
내가 왜그랬을까..
하나 먹자마자 후회가 밀려온다..
드럽게 맛이 없다..
낼 영어수업할때 간식하라구 다 줘야겠다..
애덜은 왜 감자로 만든 과자를 조아하는지..
감자전은 먹어준다..
감자전 먹구싶다..
울집으로 원정출산온 코크(코커스파니엘)가 드디어 6마리의 강아지를 출산했답니다.
한마리는 안타깝게도 저세상으로 갔지만 .. 아직 5마리는 괜찮답니다..
이쁜것... 우찌그리 이쁜 새끼들을 낳았는징...
새끼들 낑낑거리는 소리가 어찌나 정겹게 들리던지..
그덕에 울집 고양이는 바깥에서 잠을 자게 됐답니다..
어미가 하도 사납게 못살게 굴어서 문안으로 발도 못들여놓구..
새생명을 위해 어쩔수 없지여..
새끼 분양은 어렵습니다.... 원정출산온 아이라...
정확히 주인이 누군지 확실히 얘기한적이 없어서리...
새끼들이 좀더 자라면 구경은 괜찬습니다..
꽃피는 봄이오면 울강아지들 데리고 산책나갈 생각을 하니..
겨울이 얼렁 갔으면 좋겠네요..
첫댓글 감자로 만든 과자 맛있는데....언니 저희집으로 기증하심이....^^
요즘엔 칼로리가 낮은 고구마를 사랑해주고 있지.......ㅎㅎㅎ // 과자는 자갈치가 짱~ 이지.....
이쁘겠당.~~~~~~~~~~~~~~~~~~~~~~~~앙 아가만 이뽀...커지면 미워~!
으악! 코크........... 나 좋아해여 이쁘겠땅
포칸 맛있나부다!! ㅋㅋ
그나저나 감자를 싫어하믄 어케... 그게 몸에 얼마나 좋은디... 글고 봄오기전에 보믄 안될까??? 보그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