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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출처: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5250008471210
양준혁이 설리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5월 24일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에서 양준혁이 새로운 이상형을 공개했다. 양준혁은 그간 한효주를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아왔다. 하지만 양준혁은 "한효주도 좋지만 요즘은 에프엑스 설리가 참 귀엽더라. 오해는 말아달라. 스타일이 좋다는 것 뿐"이라 밝혔다. -
- 이에 절친 김태욱은 "양준혁은 항상 착한 여자가 좋다고 한다. 하지만 나이도, 얼굴도, 스타일도 다 착해야한다. 아름답고 섹시하고 귀엽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그래서 난 오래 전에 소개팅 주선을 포기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컬투 정찬우 역시 "양준혁은 여성스럽고 다소곳하고 참한 여자를 좋아하더라. 내조가 가능한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는듯 하다"고 말했고 이에 양준혁은 "내가 외조해줄 수도 있다. 내조 해주지 않아도 된다"며 미소지엇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이 출연해 그간 숨겨뒀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사진=MBC '주병진 토크콘서트' 캡처)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고만해여 진짜 ㅡㅡ
으악 징그러 아저씨 정신차려요 설리는 딸뻘이다
뭐래는거야ㅡㅡ
고만해라진짜
이아저씨 왠지 한 서른살 어린애랑 결혼할거같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