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순 10마리 부화시켜 1달간 병아리들 잘 키우고 6월달에 더시 포란하겠다고 안리난리. 고집센 청계 암닭에게 청란 3개에 네임펜으로 표시를 하고 다른 암닭들이 낳은 계란 빼내기를 반복하면서 3주를 내버려 두었더니 2개는 실패. 이렇게 덥고 비도 많이 내리는 무더운 여름에 입을 벌리고 헥헥대면서도 병아리 1마리를 정성들여 키우네요. 청계 고집에 내가 졌다.
첫댓글 어린새끼 키우는 재미를 아는 닭이로군요.
아이고~~~!!! 병아리는 너무 에쁘네요...그냥 잘 키우도록...도와주셔야죠~~~!!!
^^;;;; 울집에도 저런넘 하나 있습니다..... 삼복더위에 알품는다고 두달을 안나와서 할수없이 계란 5개 넣어 줬더니 부화 다 되었는데 옆둥지에서 삐약거리니 지꺼 냅두고 옆둥지 병아리 품고 앉았길래 3마리 빼서 넣어 줬습니다..... 세달을 품어 옆집병아리 3마리 달고 댕겨요.....^^;;;; 닭의 모성은 알수가 없습니다....^^ 병아리 이뿌네요...잘 키우길 바랍니다
첫댓글 어린새끼 키우는 재미를 아는 닭이로군요.
아이고~~~!!! 병아리는 너무 에쁘네요...
그냥 잘 키우도록...도와주셔야죠~~~!!!
^^;;;; 울집에도 저런넘 하나 있습니다..... 삼복더위에 알품는다고 두달을 안나와서 할수없이 계란 5개 넣어 줬더니 부화 다 되었는데 옆둥지에서 삐약거리니 지꺼 냅두고 옆둥지 병아리 품고 앉았길래 3마리 빼서 넣어 줬습니다..... 세달을 품어 옆집병아리 3마리 달고 댕겨요.....^^;;;; 닭의 모성은 알수가 없습니다....^^ 병아리 이뿌네요...잘 키우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