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란웹번역으로 봤는데 쿠로다 마사키라고 나오네요 전 쿠로다 마사히코로 알고 있엇는데..
혹시 모르시는 분도 있을테니 작년 2월에 있었던 아마 프로투어 고베에서(미로딘 블럭컨스) 우승한 사람입니다...그때 상금이 3만불이었나..ㅎㄷㄷ덱은 모노레드였는데..덱이름이 레드덱윈즈였나..
그리고 아마 작년 더파이널 우승..
암튼 어찌어찌해서 이사람 인터뷰한걸 봤는데 영문번역은 가히 이뭐병 수준인데 일본웹번역은 대충 이해가 가네요 어순이 비슷해서 그런가...
이사람 결혼에 애까지 있네요;;;; 지금까지 번돈은 1억원 정도..매직으로만...ㅋ 외자계 회사원이고..외자계는 외국계를 말하는 것인듯??암튼 그래서 지금은 많이 안한다고.....
암튼 저 위에 그림이 광고판인데 작년 2월에 도쿄의 이케부쿠로역에 걸렸었다네요...이케부쿠로면 큰 역이라고 해야되나...이케부쿠로가 정확히 뭔지를 몰라서... 들어는 봤는데;; 동네이름인가요...암튼 한국인인 나도 들어봤을 정도면 꽤 클텐데 거기에 매직더개더링 광고가 붙엇다니...우리로 치면 박세리가 US오픈우승해서 CJ가 광고하는 거와 비교할 수 있으려나..;;
인터뷰중 인상적인건...아내에게 설명할 때 '카드를 사용하고 체스를 한다 하지만, 게임에서 사용하는 말자체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어'(번역 그대로;; 그래도 대충 무슨 말인지는 알겠죠..ㅋ) 난 나중에 여친 생기면 '장기를 두는데 장기알을 내가 정하는 거야' 정도로 설명해야겠네..-_-;
또...쿠로다가 추천하는 초심자의 매직 시작 방법은.....'물건으로 말하면, 뭐스타터 세트라고 하는 상품을 사서 매직이라는 게임의 대략의 구조를 이해받고, 거기에 좋아하는 부스터 팩이라고를 조금씩 사서 채우기라고 말해 주는 느낌으로 스타트받는 것이 좋겠지요'......그러나 '친구를 유혹하고, 함께 여러명으로 시작하는 것을 강하게 추천 합니다'....이유는 서로가 대전상대가 될 수 있고 초심자는 초심자끼리 같은 레벨의 동료끼리 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라네요
그밖에 조심할 점은....'한 명이 급격하게 잘해지면 안된다' 라네요....자기 얘기-_-;; 자기가 지질 않아서 친구가 매직에 흥미를 잃고 멀어져갔다네요....ㅋ
상당히 인터뷰가 긴데 해석이 명확하고 뭔가 좀 얘깃거리가 될만한건 이정도...검색사이트의 웹번역이 생각보다 읽을만하다고 생각...av찾을때도 좋고(이건 농담;;) 근데 사람 이름까지 번역되버릴 때가 있어서 그건 좀 안좋네요...
글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
「진공 파동주먹」:
오딧세이의 부스터 팩을 사용해 행해진 그랑프리 시즈오카에서 오사카의 플레이어들(쿠로다 마사키도 그 팀에 소속)이 피로한 2매의 카드에 의한 재즈 악단.많은 플레이어가 「그다지 강하지 않다」라고 과소평가하고 있던《기개저상/Demoralize》와《입문의 의식 /Rites of Initiation》라고 하는 카드를 조합해 상상 이상의 폭발력을 발휘했다.명명은 모대전 격투 게임의 필살기술로부터
이게 뭘얘기하는걸까요 gp시즈오카가 실덱으로 열렸는데 저 두카드로 우승이라도 먹었나...
원문은...?空波動拳」:
オデッセイのブ?スタ?パックを使用して行われたグランプリ?岡で大阪のプレイヤ?たち(?田正城もそのチ?ムに所?)が披露した2枚のカ?ドによるコンボ。多くのプレイヤ?が「大して?くない」と過小評?していた《意?沮喪/Demoralize》と《入門の儀式/Rites of Initiation》というカ?ドを組み合わせ、想像以上の爆?力を?揮した。命名は某??格?ゲ?ムの必殺技から。
저 demoralize랑 rites of initiation 카드를 찾아 ?f는데 엄청난 콤보가 될거 같지는 않던데..
글고 '재즈 악단'이 뜻이 뭔지...콤보인가요 그냥..ㅋ
혹시 해서 출처는 http://mtg.takaratomy.co.jp/ ....이 홈피가 위자드 홈피랑 같이 오피셜사이트라고 소개되네요....일본 디스트리뷰터 아님 프리미어 토너 주최자인가....
첫댓글 조금 더 살펴봤는데 업뎃이 자주 되는 곳은 아닌 듯??
Demoralize를 스택에 쌓고 Rites of Initiation을 쓰면서 손을 다 털어버리면, 상대 생물은 방어를 못하고 내 생물들은 공격력 불끈불끈의 괴수가 됩니다. 손을 전부 털면서 하는 필살기라고 해서 (스트리트 파이터의 류의 초필살기중 하나인) 진공파동권이라고 했었지요. 그 당시에 이거 때문에 재미있는 얘기가 많았었죠. 손을 전부 털면서 "신쿠~! 하도오켄~" 이었나 -_-;;
오딧세이 드랩할 때 하위 픽에 Demoralize와 Rites of Initiation이 돌면 반드시 집어라! 라던가 -_- 하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재즈 악단은 모르겠네요. o_oa
콤보 가 재즈악단으로 번역된건가(...)
유명한 이야기 입니다. 격투게임 번역하면 "던지고 콤보" "던지고 째즈악단" -_- 으로 번역돼죠;
버파에도 뭐 있었던거 같은데...던지고 피하고 뿌리고 인가요..;
진공 파동권!...;
던지고 재즈악단 이야기 나올줄 알았음 ㅋㅋ
이케부쿠로는..음..신주쿠보다 약간 윗쪽-ㅁ- (야마노테선기준)에 있는, 관광할건 없지만 쇼핑하고 놀고 하기엔 괜찮고..또 일부러 놀러 찾아가기엔 전철타고 10분이면 신주쿠인데 굳이 갈 일은 안생기는-_- 동네입니다. 굳이 우리나라로 비교하자면..강남역을 신주쿠정도로 잡고 방배동-_-정도로 비교할까요;
..-_- 저렇게 써놓으니 엄청 작은거 같지만..; 큰 역이고 동네도 커염; '관광객'이 놀러갈일은 잘 안생기는곳일뿐;
뭐, 도쿄에 신주쿠랑 비교하면 갈만한 데가 어디겠습니까만 ^^;; 이케부쿠로는 학교나 대학이 많고 그래서 젊은이들이 많이 모입니다. 매직샵도 세군데 정도 있습니다. 땅값이 싸서인지 신주쿠쪽보다 넓고 싱글가격도 많이 싸기 때문에 아는 사람들은 주로 이쪽에 모이죠.
잠이 안오면 형법을 보라고.
닝기리-_-;;
닝기리-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