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불뚝이아저씨(클리앙)
나폴리에서 공격 1선까지도 치고 올라가던 경기에서 한번은 꼭 나오던 돌파도 뮌헨 이적후 찾아보기
힘든 이유중에 하나가 빌드업을 통한 전방 패싱을 김민재한테 맡기는게 아니라
우파메카노한테 그 역할을 맡기고 김민재는 전방 패스라고 해봤자
롱킥으로 좌우 윙어한테 보내는 패스가 전부인 단조로운 빌드업만 맡겨놓고
상대의 역습에 대비한 넓은 수비 커버만 주구장창 맡기더군요...
이러니 김민재를 반에 반쪽밖에 못쓰는거죠...
쉽게 얘기해서 김민재한테 독박 수비 맡겨놓고 나머지는 하나라도 더 공격 숫자 놓고
가둬놓고 패겠다는건데 지금 뮌헨에 안그래도 제대로된 수비형 미드필더가 없는 상황에서
그게 될리가 있겠어요...좌우 풀백들 정신 나간듯이 수비도 안하고 공격 스탯에만 정신팔려고
거의 1~2선에 머물러있더군요...감독이 미친거 맞는거 같아요
우파메카노보단 더 리흐트랑 4백 형성하는게 좋아보여요 투헬 고집 너무 센것 같아요 진짜
첫댓글 댓글 중---
아들렌
감독은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다이어를
중심에놓고 경기를하는지 ㅎ~~
민재선수답답하겠다 그생각만나네요
잠시잊자.
다이어가 들어가는 순간..폭망이라 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