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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이슈 스크랩 기타 [응답하라 1988] 불쌍한 덕선이의 나날 (feat. 씹빨, 눈물)
집에보내줘날집에보내줘 추천 0 조회 4,369 19.11.06 16:05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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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1.06 16:08

    첫댓글 덕선이 너무착해ㅠㅠㅠㅠ진짜 볼때마다 안쓰넙다

  • 19.11.06 16:09

    ㅠㅠㅠㅠㅠㅠ

  • 확신의 어남택인데 이거땜에 덕선이가 치타여사네 며느리 됐으면 하는 마음 있었음
    물론 택이네도 부둥부둥 해줬겠지만 김사장이 덕선이 엄청 좋아햇자네ㅠㅠㅠ

  • 19.11.06 17:07

    222 어차피 덕선이가 결혼은 해야한다면 치타네... 덕선이 올때마다 닭다리만 쌓아놨을거 같았음...

  • 19.11.06 16:11

    부모는 처음이여도 자식은 해보셨잖아요 ㅋ

  • 19.11.06 19:55

    오우 명언

  • 19.11.06 16:11

    마지막에 우는거보고 나도 움 ㅠㅠ

  • 19.11.06 16:12

    아 이건 캡쳐로 봐도 울컥하네 ..

  • 19.11.06 16:14

    이거 볼때 아빠가 아빠는 처음이라 하는게 너무 웃겨
    아빠가 처음인거랑 애 안챙기는거랑 뭔상관인데요 그냥 지 마음 더 가는 새끼 챙기는거잖아
    부모면 다 낳았으면 똑같이 사랑을 줘야지 .. 진짜 아무리 덕선이를 가족들의 사랑이 부족한 캐릭터로 설정했다 해도 이건 너무 불쌍했어 덕선이가 ㅠ

  • 덕선이가 삼남매중 둘째라 그런지 나도 삼남매중 둘째라 많이 울었다 진짜ㅠㅠㅠ

  • 이거처음ㅇㅔ 보고 개쳐울었잖아..

  • 19.11.06 16:12

    맞아 볼때마다 덕선이 너무 안쓰러웠어...ㅜㅠ

  • 19.11.06 16:1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덕선이 우리사랑둥이

  • 19.11.06 16:19

    으와 난 이래서 어남택이였어 정환이가 주는 츤데레를 받을 바에야 가득한 사랑만을 보여주는 사람에게 잔뜩 행복받았으면 좋겠어서 ,, 전에 봤는데 세상 모든 둘째에게 보내는 러브레터라고 이 드라마 ,, 세명 사이에 끼인 둘째는 진짜 덕선이같애 물론 두명 사이에 막내는 제외 ^^

  • 19.11.06 16:23

    난 그래서 보라캐한테 끝까지 정 안갔어 해도해도 너무 막대해서... 난 첫째인데도 보라 하는 행동들 이해안가고 빡쳤음 막판가서 보라 성격 유해진것처럼 표현되는거 웃겼음

  • 19.11.06 16:25

    2222

  • 나도... 엄마한테 청카바 어딨냐고 개지랄하고 툭하면 덕선이 머리채부터 잡고...

  • 나 이거보고 엄청 울었어...ㅠ

  • 19.11.06 16:34

    나 이거 방영할때 뭔가 둘째 공감되서 질질짬ㅠㅠㅠㅠ
    우리집 세자매인데 언니 공부잘한다고 일안시키고 동생은 늦둥이라 애기라고안시키고 맨날 둘째인 나만 시켜
    엄빠 맞벌이였는데 나는 초딩저학년때부터 집청소하고 밥했는데 내동생은 대학생되기전까지 할줄아는거라곤 계란후라이랑 토스트 김치볶음밥이 다였음
    혼자 밥 안치는거 대학생되고 처음해봄

  • 19.11.06 16:37

    아이고 슬퍼... ㅜㅜ

  • 19.11.06 17:40

    내애기닼ㅋㅋㅋㅋㅠㅠ너무공감되서 눈물조금 나와....밑에가 남동충인것만 빼고

  • 정말 보라와 노을이는 덕선이가 계란후라이를 못먹는것, 닭다리를 못먹는것, 생일파티를 못하는것을 인지하지 않았을까? 자기한테 불이익이 없고 알아서 양보해주니까 흐린눈 한거지 그래놓고 저걸로 뭐라하면 철없는 딸인양 보고..

  • 19.11.06 16:40

    아 미친 이름은 생각도 못 했다ㅠ..

  • 19.11.06 16:48

    아 존내 빡친다 ㅠㅠㅠㅠ

  • 19.11.06 16:54

    부모가 처음인게 말도안되는게 ㅠ 첫째랑 셋째한테는 잘해주잖아 근데 왜 둘째만 차별을 하냐고...그게 부모가 처음인거랑 무슨상관이냐고 ㅠㅠㅠ똑같이 그냥 잘해주면 되는건데...노이해

  • 19.11.06 17:06

    하ㅠㅠㅠㅠ

  • 19.11.06 17:06

    근데 진짜 보라 또라이아니냐...동생한테 하는 거 보면 성격 존나 이상해ㅠㅠ

  • 19.11.06 17:50

    ㅠㅠㅠㅠㅠ덕선아...다른건 다 그렇다쳐도 두번째는 넘한거 아니야...ㅠㅠ?

  • 19.11.06 17:50

    난 진짜 응팔할때 맨날 눈물 났음 내가 둘째라서 존나 차별이란 차별 다 받고 컸는데 감정이입 너무 되가지고

  • 19.11.06 18:08

    나 이거 볼때마다 내가 막내라서가 아니라 보라 캐릭터 너무 정이 안갔음ㅋㅋㅋㅋ 툭하면 화내고 뭐라하고 머리채잡고ㅋㅋㅋ 그리고 그거 지켜보는 엄마나 아빠도 왜 보라한테 뭐라 안하는지 존나 의아했고ㅋㅋ 앞부분에서 보라랑 덕선이 싸우는 장면 나오면 일부러 안보고 넘겨서봤다ㅜㅜ

  • 19.11.06 18:16

    보라랑 노을이는 애들이니까 그렇다고 쳐. 엄마랑 아빠는 왜 몰라? 부모가 처음이라서? 그렇게 따지면 노을이랑 보라한테는 왜 그렇게 잘해주는데?
    진짜 백번이고 천번이고 양보해서 돈 없고 빚만 있는 집이라 그런갑다 하고 다 넘어간다쳐도 2번은 ㄹㅇ이해불가임;;;;

    저때 오죽했으면 덕선이만 친딸이고 노을이랑 보라는 입양한 애들 아니냐고 궁예할 정도였음;;;

  • 19.11.06 18:17

    난 이것땜에 어남택이였음 택은 항상 칭찬과 관심에 목말라있는 덕선이한테 무조건적으로 사랑주고 이쁜 말만 해주고 존중해주니까...

  • 19.11.06 18:19

    성보라캐릭터 존나싫어했음

  • 19.11.06 18:22

    이때 보라가 너무 싫어서 미안하지만 연기자도 싫어짐 ㅠㅠ

  • 19.11.06 20:03

    덕선이 ㅈㄴ 찌통캐릭터 ㅠㅠㅠㅠ 근데 개 하이퍼리얼리즘임

  • 19.11.06 20:14

    아진짜 볼때마다 서러워

  • 19.11.06 20:49

    ㅁㅈ.. 나그래서 처음에 보라랑 노을이 너무 싫엇어ㅠㅠ 덕선이꺼 다 뺏어가는거같아거ㅠㅠ ㅅㅂ 둘째라 공감 오지게함

  • 나는 진짜 내가 첫째인데도 보라가 정말 이해 안 갔어 우리 집도 딸 딸 아들인데 난 내가 첫째라 양보하고 밥도 내가 차려서 먹이고 양보도 내가 해서 그런가 진짜 보라 캐릭터가 뭐지? 싶었다

  • 19.11.07 01:37

    나도 둘짼데 덕선이가 설움폭발할 땐 나도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흐름 진짜 내가 울고있다는 인식도 못하고 바로 눈물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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