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콜 , 동탄종료하고 다리위를 걷고
있으니...순간 !..돌풍에 휘청거림..영하-9도..
일기예보..바람몹시불어 채감온도 영하15
길거리엔..떨어진 낙엽들,작은 회오리를
일으키며 낙엽들끼리 서로 서로 뭉쳐지고,.
칼바람속,버스정류장에는,나홀로이
발을 동동구르면서 6001 번 버스를 기다림..
버스도착 15분전..에휴,강추위속..15분은
왜이렇게 더디게 흘러가는지 ~원..
강남행 버스는 오늘따라 왜이리 더디게
오는지...의자에 앉았더니..냉동의자..허걱 !
엉덩이 동태되는줄 알았습니다.
언릉 일어나..버스정류장 주변을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시간 소비 ...더디게 올것만
같던 6001번 버스도 결국 오는군요 ^^
일 열심히 하고, 첫버스 맨앞자리 앉아갈때
작은 행복을 느낍니다..^^
맨앞자리앉아 ,따뜻한 히터 온기속에,,
경부고속도로 풍경 구경하며
강남나가네요..강추위속,주절 주절해봤습니다.
아침첫버스( 6001번 버스 ,동탄첫차05:10 )
맨앞자리 앉아갈때..
작지만..소박한 행복을 느낍니다.
동탄다리위 어찌나 바람이
쎄게 부는지..순간풍속 !..
휘청했습니다.
첫댓글 바람이 쎄서 체감 온도는 영하 15도 정도 되는거 같은 날이였네요 고생하셨어요
장갑꼈는데도 손이 시렵더군요.
바람도 많이불고..작은
회오리바람 부는것 목격 !
남은 하루 잘보내세요..^^
엄청추운날씨 속 고생많으셨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맨앞자리 앉자마자..좌석벨트
철커덕 !..착용했지요 ^;;^
동탄에서 ,양재 i c 까지 올라옴
@벽잡고울었다 벌써
강남 교보타워사거리 도착
6001 버스 훨씬 빠릅니다.
첫차 05:10
서울도 영하10도 체감15도 이상입니다.
수도권 전체가 깡추위네요.
발이 얼었습니다..발이 다 시렵네요..
어제 일하면서 대용량핫팩150g
2개 갖고 나왔는데..주물럭 주물럭
거리다보니..두개 다 써버렸음..
고생 많으셨습니다 .
대략 어디즘인지 전 알 수 있습니다.. ㅎ
편히 쉬세요...
네..엄청추운날씨..고생많으셨어요 ^^
티비보며 놀고있네요.
언릉 자야하는데,2019년
마지막 날이라,잠이안오네요.
존경스럽습니다.ㅎ
엇저녁.날씨.끔찍하던데.
네..막콜잡고..동탄2
아침 05시쯤 들어왔는데
영하9도에,칼바람 불어오니
채감온도 영하 15도
버스는 안오지..추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