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글올렸는데요 풋살만해와서 풋살화만 신다가 요즘 조기회나가서 천연잔디 or 인조잔디에서
차다보니 풋살화신고는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나이키 티엠포 hg를 신다가 스터드 적응안돼서(스터드
박히는 느낌과 발바닥드리블이 안돼고..)때문에 슬럼프에 시달리다 결국 다시 풋살화 신고찼는데 오늘도 인조잔디 갔다왔는데 도저희 풋살화로는 안돼겠더라구요 그래서 미즈노를 신어볼까 하는데 인조에서 미즈노 스터드 md 괜찮나요??
md스터드가 높은편인가요??보니깐 사각스터드도 있던데 어떤가요??스터드 높나요??
축구화에 대해서 잘몰라서 그래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스터드가 많이 높진 않아요. 요새 나오는 아디다스나 나이키 축구화들에 비해서는 발목이나 무릎에 무리가 덜 간다고 봅니다. 하지만 인조잔디에서는 터프화가 더 좋다고 보네요 짧은 잔디에서요. 천연잔디에서는 미즈노 아주 좋지요 추천합니다. 발바닥 드리블이 안되는 것은 축구화에 아직 적응이 덜 되서 그렇다고 봅니다. 자주하면 되겠지요?ㅎ
스터드 md랑 tm중 어떤게 더 높나요??나이키hg랑 비교했을땐 어떤가요...??왠만하면 조금이라도 낮은
스터드를 쓰고싶어서요... 그리고 중저가 미즈노 모델 추천하나해주세요^^
tm의 경우 인조잔디용으로 나와서 스터드가 매우 빨리 닳습니다. 인조잔디에서만 사용하셔야 하구요. 나이키 hg같은 경우에 미즈노가 조금 더 높다고 생각이 드네요
나이키의 hg가 상당히 낮은 축에 속해서요. 중저가 미즈노 모델의 경우 경량화를 원하시면 모렐리아 네오를 신으시면 되는데 네오의 경우 최상위급 말고는 딱히 경량화라고 하기도
애매한 축구화라 중저가로는 추천해드리지 않습니다. 미즈노 모렐리아의 경우 천연가죽이지만 12만원 선에서 아주 좋은 착화감과 터치감을 느낄 수 있으실 겁니다. 바사라는 아직 안신어봐서 모르겠네요.ㅎㅎ
일단 친절한 답변 무지 감사합니다 ^^ 제가 거의 인조에서만 차는데요 짧은 인조에서만 한다고 치면 tm과 md중 어떤 스터드가 좋을까요 귀찮으시겠지만
한번만더 답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