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미탄면에 있는 청옥산 (해발 1250m)의 육백마지기는 볍씨 육백말을 뿌릴 수 있는 넓은 평원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며,
굽이굽이 산길을 올라가면 거대한 풍력발전기가 보이고, 포장도로가 끝나고, 비포장도로를 올라가면 정상에
넓은 샤스타 데이지꽃 평원이 보인다.
약 30ha의 땅에 피어있는 하얀 샤스타데이지꽃이 장관이며, 가슴이 획트인다.
개화시기는 6월~7월 초이며, 6월 중순이면 꽃 보기가 가장 좋을때
일것 같다.
입장료 및 주차비는 없다.
청옥산 육백마지기 가는길
안내도
안내도
정상의 주차장, 화장실
정상의 풍력발전기
6월 초인데도 철쭉꽃이 피어있슴
백철쭉꽃
풍력발전기 ( 높이:100m)
청옥산 정상에서 보이는 첩첩산중
샤스타 데이지꽃 단지
산등성이에 약 9만평 넓은 땅을 개간해 샤스타 데이지꽃을 심음
꽃동산
하얀소금을 뿌려 놓은 듯하게 꽃이 눈이 부시네요~
샤스타 데이지꽃
산정상의 풍력발전기
풍력발전기
패랭이꽃
주황뱀무
샤스타 데이지꽃 동산
포토존 (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큐피터의 화살
포토존 교회건물로 내려가는 계단
데이지꽃
포토존
제2주차장쪽 전망대 ( 최근 차박인구가 늘어 차박의 성지로 알려짐- 밤하늘에 빛나는 별과 야경이 멋있다고 함- 야영금지 푯말 있슴)
산책로
강인한 생명력 ( 바위 틈새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는 단풍나무)
산정상
산정상 풍경
첫댓글 올해도 어김없이 데이지 꽃이 피였군요
가봐야 겠네요
감상 잘 했습니다
꽃밭님
감사합니다.
1200m나 되는 높은 산에 꽃동산을 만들어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어 주니, 감사하고,
시원한게, 보기가 참 좋더라구요~
@성종1 이쁘다 데이지 꽃이 ㅎ
매년 갔었는데 올해는
아직이네요
수고하시는 분들이 있어
구경 하는것이지요
내가 좋아하는 꽃이라서더
아름답네요
오~~
성종님
이쁜곳 다녀오셨네요.
평창은 겨울에 다녀왔는데
너른 꽃밭에 데이지꽃들이 환상적입니다.
만옥님,
감사혀요,
청옥산에는 처음 가봤는데, 산 정상에 계란후라이꽃 (흰색과 노른자)이 9만평이 넘는 넓은 평원에 펼쳐져 있는데
장관이네요,
데이지꽃이 조금 덜폈지만, 보기는 좋더라구요.
오늘도 수고하셨고,
편안한 저녁 쉼 되셔요~~
서울에서 174키로 나오네요.
가깝다면 훌쩍 다녀오고 싶어지는
이쁜 산입니다.
두세군데 연계해서 가보는것도 좋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