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나무위키, 움짤 구글
엘프왕이나 마법사처럼 누가봐도 사람이 아니거나 넘사벽인 애들은 ㅈㅔ외



1. 레골라스(인간은 아니지만 빼놓을 수 없으니까 아주 어리고 젊은 엘프자나요ㅡㅡ)
어둠숲의 왕 스란두일의 외동아들로 어둠숲의 왕자이다
두 개의 탑'에서는 방패를 스케이트 보드처럼 타고 계단을 내려가며 활을 쏘는 장면이 있는데, 올랜도 블룸은 이 장면에 대해 "이 사실을 톨킨이 알았다면 무덤 속에서 탄식을 했을 거예요"라고 밝혔다. 마찬가지로 2편에서 달려오는 말을 잡아 멋지게 올라타거나[11] 거대한 무마킬 위를 가뿐하게 올라가서 궁수들을 모두 쳐죽이고 무마킬조차 쓰러트리는 스턴트에 가까운 액션을 보인다
-출처 나무위키-



2. 아라곤
멸망한 북왕국 아르노르의 왕손으로[9], 이실두르의 마지막 남은 적통 후손이다. 이실두르의 아버지이자 망명왕국의 1대 왕인 엘렌딜과 가장 닮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운데땅에 존재하는 모든 인간들 가운데 가장 고귀한 존재라 할 수 있다. 혈통부터가 남다른 존재
80여년의 세월 동안 황야를 방랑하며 지혜와 지식, 무예를 길렀고, 후에 반지전쟁 때는 모든 인간 중에서 가장 지혜롭고 강한 인물이 되었다. 영화에서도 잘 묘사되지만 원작 내에서도 전투력은 가운데땅의 소드마스터.[10] 설정상 가장 강력한 인간이다. 펠렌노르 평원의 전투 당시 임라힐, 에오메르와 더불어 전투가 끝나고도 상처 하나 없었다고 한다. 이후 곤도르와 아르노르를 통일하여 통합 왕국의 제1대 왕이 된다. 국왕으로서의 이름은 엘레사르 텔콘타르 1세다.
-나무위키-



3. 에오메르
로한의 장군이자, 제2 왕위 계승자. 동시에 리더마크
위에 언급됐듯이 펠렌노르 평원의 전투에서 다친 곳 하나 없이 전투에 임했다.
뛰어난 창술과 기마술로 코끼리 원샷 투킬을 해내기도 한다(움짤)
후에 로한의 계승자가 되어 아라곤과 함께 곤도르-아르노르 연합 왕국의 파트너로서 중간계의 초강대국 중 하나로 연합을 했다.
죽음이 우리 모두를 삼킨다고 울부짖으며 부대에게 돌격 명령을 내린다. 이때의 "죽음으로! 달려라! 파멸과 이 세상의 종말을 향해 달려라!!"(Death! Ride,Ride to ruin and the world's ending!)라는 명대사가 일품
셋 다 얼굴 액션 넘나 잘하둇..
첫댓글 아라곤ㅜㅜ
갠적으로는 파라미르가 젤좋아요ㅋ잘생겨서
아 셋 다 좋아해여ㅠㅠㅠㅠㅠㅠ
아라곤 ㅠㅠ
에오메르 넘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라곤 레골라스도 좋고ㅠㅠㅠㅠㅠ
에오메르 배우 최근에 스타트렉 나온 칼 어번 이었다는 거 알고 충격ㅋㅋㅋㅋ 아라곤이 짱쎄다는 거 알지만 저도 갠적으로 파라미르 좋아요ㅠㅠ
아라곤은 진짜 인생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레골라스랑 아라곤 이두명떄문에 반지의제왕다봤어요
다 인정인데 에오메르 짧지만 강렬해서 기억에 오래 남아요ㅋㅋㅋㅋ 저도 스타트렉 보고나서 같은 배우인거 알고 한동안 충격이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여 아라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라곤 중말 겁나게 머싯자나요ㅠㅠㅠㅠㅠ 섹시킹
아라곤 진짜 너무 멋있다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라곤은 진짜 존멋 그자체ㅋㅋㅋㅋㅋ 근데 전 레골라스 좋아했음여 나올깨 마다 앓아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