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생애 두번째 NBA 출신 선수와의 경기
The-Chosen-One 추천 0 조회 1,025 08.03.10 01:10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3.10 02:17

    첫댓글 이런 경험을 하실 수 있다는게 정말 부럽네요. 저도 농구하고 싶은세 시간도 장소도 안따라줘서 그냥 보는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

  • 작성자 08.03.10 09:52

    열심이 클블 응원하시는 님을 보고 있자면 플레이하는것보다 더 재미있게 즐기시던데요..^^

  • 08.03.10 02:20

    오우, 정말 진귀한 경험을 두 번이나 하셨네요. 호스를 꽂아 물을 뺄 정도인데도 농구를 즐기는걸 보면 농구 자체를 매우 사랑하는 분인듯 하네요.

  • 작성자 08.03.10 09:55

    네.. 저정도의 열정이었다면 NBA에서 충분히 성공했을텐데 아쉽습니다.

  • 08.03.10 04:21

    이야..미시건 사시나 보군요... 저는 오하이오 살고 있는데.... 저도 나름 동네농구에선 자신만만한 놈이었는데.. 여기서 고등학교 농구부 출신 애들이랑 한판 붙고 농구 2-3개월 접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ㅎㅎㅎㅎ 아무튼 반갑습니다

  • 08.03.10 04:21

    이야..미시건 사시나 보군요... 저는 오하이오 살고 있는데.... 저도 나름 동네농구에선 자신만만한 놈이었는데.. 여기서 고등학교 농구부 출신 애들이랑 한판 붙고 농구 2-3개월 접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ㅎㅎㅎㅎ 아무튼 반갑습니다

  • 작성자 08.03.10 09:46

    네 반갑습니다. 전 미시간에 살지만 캐브스를 사랑한 나머지 친구들에게 설움을 받고 있죠. 확 오하이오로 전입할까 생각중입니다.ㅎㅎㅎ

  • 08.03.10 07:15

    저도 미국 살때 Iowa 대학 농구 캠프에 참가한적이 있었는데 오하이오서 좀 한다는 애가 와가지고 1:1 싹 쓸어버리고 가더군요.(저도 물론 떡실신 당했습니다.)결국 걔는 그 캠프 1:1 전체 1등하고 지금은 디비전 2 학교 졸업했다고 들었습니다.NBA도 무섭지만 NCAA의 벽도 장난 아닙니다.

  • 작성자 08.03.10 09:48

    사실 직접 체감하는 그들과 우리의 실력차이는 생각보다 훨씬 컸습니다. 동농에서 날고 긴다는 애들도 그들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죠.

  • 08.03.10 07:28

    오오.. 부럽네요.. 비록 농구 잘하진 못해도 NBA선수들과 한번쯤은 해보고싶네요.. 뭐 물론 완전 관광당하겠지만

  • 작성자 08.03.10 09:56

    올빼미 님의 실력이 출중하다면 저처럼 안드로메다 관광이 아닌 금강산 관광정도로 끝날수도 있겠죠.^^

  • 08.03.10 11:00

    카페에 미국 거주자분들이 생각외로 많군요. 느바에 잠깐 얼굴이라도 비추지 못했던 핏마나 윌리도 크블 관광시키는데 잠깐 얼굴이라도 내민선수들은 오죽하겠나요 더 나아가자면 전 글을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 그러면 조대인의 기량은 도대체 측정 가능이나 한것일까??? ㄷㄷㄷ

  • 작성자 08.03.10 13:48

    측정 하다 스카우터 박살납니다..

  • 08.03.10 11:35

    - _- nba 요? kbl 후보에서도 까마득한 후보 가 부상으로 쉬다가.. 연습삼아 동농 한판 했는데 180도 안되는 키에 어슬렁 어슬렁 거리면서도 그 농구판 접수합디다... - _-;;;;

  • 작성자 08.03.10 13:52

    본격적으로 훈련받는 선수들은 우리 상식 밖에 있죠.

  • 08.03.10 12:01

    벌써 10년이 다 되어가는 일인데, 故김현준 선수와 농구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저 분이 저희 동네 교회를 다니시는 분이라 일요일에 게임할 수 있었죠. 결과는 떡실신이었습니다..;; 이미 은퇴한지도 좀 되었었는데 어찌나 슛이 정확한지.. 제가 나온 중학교 코트가 좀 짧았는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하프라인쯤에서 계속 쏘시더군요..

  • 작성자 08.03.10 13:49

    제가 가장 좋아했던 삼성전자의 김현준 선수.. ㅠㅠ

  • 08.03.10 12:25

    군대 6개월 고참이 명지대 선수였다가 부상으로 은퇴하고 군대온 양반이었습니다. 어슬렁거리면서 슛쏘면 다 들어 가고.. 그 고참이 우리 부대에 포상휴가증 열개는 기증했을 겁니다. 사단을 휩쓸고 유유히 사라지셨죠.. ㅜㅜ

  • 작성자 08.03.10 13:50

    무슨 레전드 영웅본색 같네요.

  • 08.03.10 12:39

    이런소리들을때마다 정말 프로는 얼마나 대단한지 간접 체험이 되는군요... 저도 고등학교때 금발 여성 + 외국인 남성 으로 2:2를 해본적이 있는데 여자분이 농구선수이셨는지 완전 장난아니더군요 ... 나름 자신만만할때였는데 안드로메다 특급 찍었습니다. 정말 캐좌절했던 기억이 ㅠㅠ

  • 작성자 08.03.10 13:51

    여자분에게 관광당한건 차마 창피해서 글을 못올리겠습니다. ㅠㅠ

  • 08.03.10 13:13

    아무리 난리쳐도 판타지 플레이어들한테는 상대도 안되더라구요....실력의 차이란....

  • 08.03.10 14:15

    전 고등학교떄 쿠키 몬스터 크랙 스미스한테 막 깝치면서 1 대 1 했다가 일주일 동안 걷기도 힘들었던 경험이..ㅋ

  • 08.03.10 16:18

    이런 말 들을때마다 발려도 좋으니 한번 해보고 싶다는..ㅠ

  • 실력의 차이.................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