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잠깐! 배려는 타인의 마음을 열게 하는 열쇠입니다. ^^<BR>-----<BR>조금 있으면 경부선(서울-부산) 새마을호가 폐차 될 텐데</P>
<P>새마을호가 폐지 되면 무궁화호와 KTX만 운행하게 될 것입니다.(여기서 통근열차는 제외, TTX는 상용화 될지 모르기 때문에 또 제외)</P>
<P>경부선(서울-부산) 새마을호가 폐지되면 KTX 비 운행 구간은 무궁화호에 의존할 수 밖에 없습니다.(여기서 버스는 제외)</P>
<P>그래서 제가 낸 아이디어는 일반 무궁화호와 특급 무궁화호를 함께 운행 하는 것입니다.</P>
<P> </P>
<P>-설명-</P>
<P>일반 무궁화호는 말 그대로 지금 운행하는 무궁화호를 말합니다.</P>
<P>특급 무궁화호는 객실은 무궁화호 나뭇결 후기 객실이고 좌석은 새마을호 좌석을 사용하는 급행열차 입니다. </P>
<P>TTX가 시험용 열차라면 특급 무궁화호는 새마을호 대차 운행 열차이고</P>
<P>TTX가 새마을호 대차 운행 열차라면 특급 무궁화호는 새마을호 부대차 열차입니다.</P>
<P>특급 무궁화호 열차는 새마을호보다 정차수가 좀 많긴 하지만 그래도 수량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P>
<P>특급 무궁화호 좌석 편성 수는 일반 무궁화호 견인 칸량이 7량이면 특급 무궁화호도 똑같이 7량으로 편성합니다.</P>
<P>구간은 서울-부산 구간입니다.</P>
<P>특급 무궁화호의 차실 종류는 일반실 입니다.</P>
<P> </P>
<P>특급 무궁화호 정차역: 서울-영등포-수원-평택-천안-조치원-대전-영동-김천-구미-대구-동대구-경산-밀양-구포-부산</P>
<P>특급 무궁화호 가격: 무궁화호 특실값과 동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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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떻게 생각하십니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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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역님 말씀대로 KTX개통후에도 새마을 이용객도 상당히 많습니다 저는 직접 이 말도 들었지요 "부산갈때 KTX는 빨라서 좋긴해 하지만 나는 급하지 않는한 더 편한 새마을을 이용하지" 이런 사람을 여럿 봤지요 있습니다 저도 그 경우지요 철도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그 소리를 할정도면 새마을은 함부로 폐지 못합니다
그리고 저도 원주 지하철 연장이란 소리를 여기저기서 들었고 무궁화 운전기사분의 말씀까지 확실하다고 들었지만 중앙선운영기관인 KORAIL에서는 아무런 말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글을쓸때 분명이"확실하지 않다"라고 명시를 합니다 하지만 새마을 폐지건에 관해서는 KORAIL에서 폐지한다고 한적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저 저처럼 기사님들께만 들었다는것 같군요 "확실하지 않다"라고 명시를 하시면 좋겠군요
상용화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것은 소위 TTX, 혹은 한빛200으로 불리는 차량이지, 그 차량이 맡을 '등급'이 아닙니다. 무궁화 위의 기존선 고속등급은 새마을 (이퀄 DHC로 이해하는 사람이 많지만) 이후로도 존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를 위한 차량의 대안이 여럿 준비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TTX인 것이죠.
그 의미가 아닙니다. 서울-부산 새마을이 없어지더라도, 최소한 서울-동대구간은 새마을 혹은 그 동급의 열차가 존속할 수밖에 없다는 의미입니다. (TTX가 상업투입될 경우 새마을과 다른 새 등급이 생길 것이라는 관측이 있기도 했지요) 특히 KTX가 경주 경유가 됨으로 인해 밀양-마산은 새마을의 가치가 더 커지게 되지요.
이렇게 무궁화 굴리면 특전열차 부활했다고 욕먹을 듯 합니다. 그냥 무궁화 열차에 특실 한 칸 넣고 정차역만 줄여서 운행하는 게 낫죠. 그리고 새마을은 구간승차 승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듯 하고, 이전같은 장거리수요는 많이 없어졌죠. 그러나 확실한 것은, KTX, 새마을, 무궁화 모두 특실은 마케팅을 하지 않으면 승객이 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첫댓글 그다지 좋은 발상은 아닙니다. 특급무궁화라 해서 과거에 특실전용 무궁화호를 굴렸는데 욕많이 먹었죠...지금 현재상황만 보지 말고 과거에 게시된 글이라도 열람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경부선 새마을호 폐지되는 말 정확하나요?
어떤 글에서 들은 것이라서 정확치 못합니다. 서울-부산 새마을호만 페지하고 나머지는 그대로 운행한다고 들었습니다.
좌석이 편하다는 이유로 KTX 개통 후에도 새마을호를 애용하는 사람이 많은 걸로 아는데 과연 철공이 폐지할지 의문입니다.
중동역님 말씀대로 KTX개통후에도 새마을 이용객도 상당히 많습니다 저는 직접 이 말도 들었지요 "부산갈때 KTX는 빨라서 좋긴해 하지만 나는 급하지 않는한 더 편한 새마을을 이용하지" 이런 사람을 여럿 봤지요 있습니다 저도 그 경우지요 철도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그 소리를 할정도면 새마을은 함부로 폐지 못합니다
그리고 저도 원주 지하철 연장이란 소리를 여기저기서 들었고 무궁화 운전기사분의 말씀까지 확실하다고 들었지만 중앙선운영기관인 KORAIL에서는 아무런 말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글을쓸때 분명이"확실하지 않다"라고 명시를 합니다 하지만 새마을 폐지건에 관해서는 KORAIL에서 폐지한다고 한적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저 저처럼 기사님들께만 들었다는것 같군요 "확실하지 않다"라고 명시를 하시면 좋겠군요
상용화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것은 소위 TTX, 혹은 한빛200으로 불리는 차량이지, 그 차량이 맡을 '등급'이 아닙니다. 무궁화 위의 기존선 고속등급은 새마을 (이퀄 DHC로 이해하는 사람이 많지만) 이후로도 존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를 위한 차량의 대안이 여럿 준비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TTX인 것이죠.
또 '경부선 새마을호'라 하더라도, 지금도 하루 5왕복밖에 되지 않는 서울-부산 새마을이 아니라, 포항, 울산, 마산 가는 새마을호는 또 다른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하루 5왕복이라고 부산행 새마을호 이용객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요 오히려 상당수 있지요 그리고 영등포 수원이나 천안(일반열차역)같은 경우는 부산가는 새마을은 5대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새마을은 왠만하면 없애지 못할것 같습니다
그 의미가 아닙니다. 서울-부산 새마을이 없어지더라도, 최소한 서울-동대구간은 새마을 혹은 그 동급의 열차가 존속할 수밖에 없다는 의미입니다. (TTX가 상업투입될 경우 새마을과 다른 새 등급이 생길 것이라는 관측이 있기도 했지요) 특히 KTX가 경주 경유가 됨으로 인해 밀양-마산은 새마을의 가치가 더 커지게 되지요.
KTX 전용선이 완공 되면 구포, 밀양역을 정차하는 KTX 일부는 운행 안하나요? 구포, 밀양역에 서던 KTX 마저 다 배신하고 다 전용선으로 가버리나요?
새마을호 이용객이 결코 적은것은 아닙니다. KTX보다 시트,좌석간격도 오히려 더 편해서.. 급하지 않는분들은 새마을 이용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새마을 장거리수요자는 많이 줄어든걸로 아는데요.. 서울에서 출발하는 새마을호는 꽉 차가는 일은 드물고 영등포나 수원이 되어야 가득차고 대전에서 비웠다가 김천 구미에서 좀 더 태우고 동대구에서 확 내리고 이런 중단거리패턴으로 전환중인듯 하더군요..
이렇게 무궁화 굴리면 특전열차 부활했다고 욕먹을 듯 합니다. 그냥 무궁화 열차에 특실 한 칸 넣고 정차역만 줄여서 운행하는 게 낫죠. 그리고 새마을은 구간승차 승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듯 하고, 이전같은 장거리수요는 많이 없어졌죠. 그러나 확실한 것은, KTX, 새마을, 무궁화 모두 특실은 마케팅을 하지 않으면 승객이 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7량이라면 무장-무장-무장-무장-무장-무장-발 편성을 말하는 건가요? 그럼 객차만 6량이네요. 제생각에는 이렇게 운행하는거보다 차라리 부산행 새마을호를 계속운행 하는게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객차가 7량입니다.
부전발 서울행 열차는 위 노선과 비슷하게 정차를 합니다. 다만 동대구에서 부전간만 다를뿐이죠 그리고 딱 한편 뿐이라는게 너무 아쉽죠
KTX는거의 사람들이 좌석이 불편하다소리를 듣고 급할때는 빠르게 도착해서좋지만 왠만해서는 바쁘지 않으면 거의새마을호를 타면서 여유롭게 가는것도 나쁘진않죠...
특전 무궁화호 ? 차라리 무궁화호 특실이 더낮죠아님 새마을호를 더 늘리는게 낮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