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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중년ノ삶의이야기 아들바보
초록잔디 추천 0 조회 125 23.03.05 13:2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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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06 08:39

    첫댓글 저는 아들이 없지만
    전혀 불편하지 않고
    오히려
    참 잘했다 입니다 ㅎ
    많이 먹고 잘 먹는 청년들이 부러워
    빨리 사위좀 봤으면했는데
    우리 사위 입이 짧고 식성도 까다롭답니다
    나하고 먹을때 잘 먹는척 하다가
    집에가서는 부대껴 한다는 딸의 말에
    이젠 너 알아서 먹어라입니다 ㅎ
    엄마들의 자식사랑
    특히 아들 사랑은 가히 짐작합니다
    오늘도 삶의 이야기 감사 합니다.

  • 23.03.06 18:23

    그러게요
    그런데 요즈음은 안 달고 나오는 게 더 좋아요.
    사소하고 소소한 행복감을 부모에게 보태 주는 건
    아무래도 딸인 것 같아요.

    며느리는 그저 곁에 있을 때만
    살갑게 굴 뿐..

    그래도 딸, 아들 골고루 보면
    그게 제일 좋기도 하구요.

    전 아들 바보가 아니라
    그 마음을 모르겠네요~~~^^

  • 23.03.12 00:57

    부모 맘은 다 똑같은거 같아요
    그냥 가는맘을 어찌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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