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에 엄마랑 마트에서 낑깡 한팩을 사서 씨를 바르고 화분에 심었습니다......^^
낑깡이 달릴까???? 반신 반의 하면서 기다리고 3년인데 안달려서 접을 붙여서 결과를 유도 해 보았는데 안되네요...... 근데 의외로 올 여름 실생 낑깡 나무에 꽃이 몇개 폈드라구요.....^^;;;;; 별도의 수정은 안했는데 벌이 왔었나봅니다....
짜잔~~~~
꽃핀것에비해 열매는 꼴랑 5개.....ㅠ.ㅠ
빨간 동그라미는 레몬에 접붙인 낑깡인데 전혀 꽃이 필 기미도 안보입니다....ㅠ.ㅠ
레몬나무에는 감귤만 주렁 주렁 열렸네요.....ㅠ.ㅠ 레몬도 낑깡도 안달렸습니다.....
나무가 작아서인가......결실이 넘 적네요....^^;;;; 그래도 일단 실생 낑깡(금굴) 나무에서 개화와 결실은 된다는걸 확인은 했습니다....
봐 주셔서 감사하구요.... 몇일 있으면 추석이네요.... 2004년 올해도 풍성한 한가위되세요
첫댓글 대단하십니다. 저는 아직 접목에 자신이 없습니다.ㅎㅎㅎ
뭐든 결실물이 있으면 반갑지요.
열매는 차츰 많이 열리겠지요
한가위 즐겁게 보내세요
20년전에는 나도 한창이었지요.헐
외계인(의성)님 반갑습니다..... 제가 글이 두서가 없이 작성한걸 이제야 파악 했습니다.....^^;;;; 낑깡 접목에는 꽃이 없습니다. 실생 5년생 나무에 꽃이 피고 열매가 열렸습니다...외계인(의성)님도 식물에 식견이 높은 분이시던데요.... 많은 지도와 편달 부탁 드립니다.....^^ 벌써 내일이면 추석입니다..... 시간이 참~ 빨리도 흘러 갑니다.....외계인(의성)님도 한가위 잘보내시고 건강 하세요.
대단하십니다 축하 드립니다
솜털구름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풍성한 한가위되세요....^^ 감사합니다
엥~~~!!! 낑깡이 달렸네요...역시, 대단한분이 맞네요.
씨를 뿌려서....이렇게 열매를 얻는다는건 ....대단한 기쁨입니다. 아주 큰 성공입니다...
불랙켓님의 어마어마한 성공을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겝니다~~~!!!
추석과 함께 모두가...부라보~~~!!!
김석우님 안녕하세요.. 모두다~~~ 김석우님 응원 덕분입니다.. 어마 어마하진 안지만 기분은 좋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맞으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