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지엄에는 민주당 소속 광주시의회 의원들과 광주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교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연사로는 민주당 내 대표적 ‘미스터 쓴소리’인 김해영 전 의원이 거론되고 있다. 연대와 공생 측은 이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한 뒤 지속해서 쓴소리를 아끼지 않은 김 전 의원과 함께 현 정치 상황을 진단하는 게 의미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내 인사 중에서는 친낙계로 분류되는 홍영표, 이병훈 의원 등이 연대와 공생 측과 심포지엄 참석을 두고 상의 중이다.
이번에 열릴 심포지엄에서는 이 대표 사법리스크가 민생 관련 이슈를 잠식하고 있으며, 개딸로 대표되는 극단적인 형태의 팬덤 정치가 성행함에 따른 부작용에 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비명계를 중심으로 개딸로 인한 불편 호소가 늘어나면서 당내 갈등이 촉발되고, 중도층 유권자들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는 문제의식을 공유할 필요가 있다는 데 논의의 방점이 찍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v.daum.net/v/20230412114517872
빙부상 방문 한번에 이렇게 힘을 받다니...
유월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가징 애써주시는 신경민 전 의원님
감사합니다
새로 런칭한 유튜브도 내용이 매우 알차더군요
첫댓글 유튜브는 되도록 안 보려고 하는데 괜찮은가요? 비명계는 어쨌든 민주당 안에서 싸워보는 걸로 방향을 정한 걸까요?
그냥 뉴스 패널식으로 진행되서 편하게 볼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