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성탄에도 촛불을 켜본다/논길 구영송

[沃溝 서길순]

올 성탄에도 촛불을 켜본다 / 논길 구영송

이른 봄 들에 피는 봄꽃처럼 맑은 마음으로 성탄엔 눈물짓는 이들의 눈을 씻는 촛불을 켜리라 다짐했고

가을날 한 두룸 거둔 열매를 고통 속에 사는 친구를 위해 나누는 촛불을 켜고 싶었는데

벌써 높은 하늘에서 눈은 내렸고 성탄의 메세지가 귀에 들리는데

환하고 맑은 촛불은 밝히지 못한 채 두 손 모아 고개 숙입니다

[沃溝 서길순]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 가정에 행운을 빕니다

[沃溝 서길순]

[마리아마리]

방장님 ! 감사합니다

'두손모아 고개 숙입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기도하는 마음
축복입니다

그리고
사랑의 기적같습니다


한 해는 이미
가는 해, 헌 해가

되었나 봅니다

새로운 한 해
오는 해, 새 해에

허느님의 복 많이 받으세요

고운 하루 되세요 !!!

[沃溝 서길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美風 김영국]

옥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사다난했던 갑진년 마무리 잘하시고,
희망찬 새해 을사년을 맞이하세요
을사년 새해에도 향 필 하소서.

[沃溝 서길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맘짱 .]

편안한 휴일 되셨는지요
새로운 한 주간도
편안하시고 행복하세요

[沃溝 서길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맘짱 .]

[沃溝 서길순]

[문창~]

올려주신 "올 성탄에도 촛불을 켜본다 / 논길 구영송"님의 좋은글에 다녀갑니다.

[沃溝 서길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창~]

[沃溝 서길순]

[문창~]

[沃溝 서길순]

[하늘 바래기]

상쾌한 아침입니다.
행복한 한 주일 되세요~!

[沃溝 서길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트는아침]

좋은글 감사 합니다

[沃溝 서길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