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배려는 타인의 마음을 열게 하는 열쇠입니다. ^^
-----
지금 동호회측에서 부산행 새마을 폐지설이 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아랫글의 답변처럼 KORAIL에서 폐지하겠다 또는 폐지 예정이다 같은 어떠한 글이나 말이 없습니다
그 대신 직원분들이 폐지된다라고 말했다고 분명히 폐지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저의 사례를 예를 들어봅니다
저의 친구중한명이 남원주 복선전철화추진위원회(현재 용문까지 가게될 전동차를 남원주까지 연장 추진)에 있던친구가 있습니다 그친구가 저에게 하는말이 있었습니다 철도 공단측과 KORAIL 문의 또는 요구를 한 결과 대충 이런 답변이 왔다고 합니다
우리는 현재 남원주까지 연장에 타당성이 부족하단 결과를 얻었다 그러므로 요구를 수용할수 없음과 동시에 그럴 계획은 없다
답변시기 - 2007년 12월 말경
란 답변이 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얼마전 위원회는 무산직전에 왔습니다(완전 무산이라봐도 됩니다) 하지만 얼마전 재천에 갈일 있어서 그 이야기를 어떤 친구에게 하다가 제천역의 기관사분들이 갑자기 저에게 분명히 된다라고 하시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언제부터 그사실을 아셨냐고 물어보니 꽤 오래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이런 사례를 보듯 정말 새마을 폐지설이 KORAIL에서 나왔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부산행 새마을 이용객만 봐도 폐지는 못합니다 KTX보다 없다고 폐기는 있을수없으니까요 그래서 그계획은 폐기되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폐기된다고 하신 직원분은 그 계획이 폐기되었단 사실을 모를수도 있거나 아님 진짜로 헛소문을 듣고 확신을 하신거이실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얼마전 "약 20년뒤 광역철도 노선"이란 글에 용문 또는 원주라고 명시한후 뒤에 분명히 말이많아서 확신을 못하겠다고 했으며 글의 끝에도 분명히 그저 예상한것이지 확실하지 않다고 명시를 했습니다 그리고 진짜로 부산행 새마을이 폐기된다면 KORAIL이나 뉴스 신문 등에서 기사나 관련기사에 한줄정도라도 그이야기가 나와야할것인데 그런기사나 소리가 났다는말은 듣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그 폐지설을 이야기할때 정말로 폐지될듯이 글을 쓰는것보다 "만약에"란 말을 쓰거나 아님 저처럼 확실하지않다란 말을 써야 맞는것 같습니다
잡담이 길었는데 새마을폐지에 대해 제 의견은 이겁니다
1.부산행 새마을은 하루5왕복이지만 그 이용객은 무시 할수없을 정도로 많습니다(이유는 KTX보다 편하고 값이 약간 저렴합니다)
2.폐지된다면 경부선 부산행은 무궁화말곤 없게됩니다 즉 새마을을 대신할 대안이 아직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3.폐지 시기가 2009년이라는 비교적 정확한(?)시기가 나왔는데 그때까지 현재 알려진 새마을호 대안(TTX 등등)상용화된지의문이다 TTX는 2010년에 상용화할 방침이라고 네이버 검색에 뜹니다(검색어 - TTX) 그래서 없애더라도 그때 없애든지하야합니다
이렇게 때문에 저의 의견을 간단히 말해
"부산행 새마을호의 폐지설은 루머인것 같다 하지만 정말이라해도 아직은 시기상조다"입니다
저의 말도 안되는 글을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1번 의견에 대해 질문하겠습니다. 새마을호, 혹시 서울역을 발차해서 부산역까지 이용하는 승객이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있겠습니까? 만약, 수원이나 천안역에서 많이 탔다면, 대전이나 동대구까지만 가는 승객들일 가능성도 있지 않습니까.
저도 확신을못하겠습니다만 제가 1년에 3번씩 부산에 갈때마다 새마을을 이용하는데 새마을을 폐지 시켜도될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거의 자리가 꽉 찰정도였지요
그 승객이 중간에 '물갈이' 가 되는지, 아니면 '고정' 으로 있는지의 문제입니다. 중단거리 이동 승객이 단순히 열차시간을 맞추기 위해 이용하는 열차라면, 차라리 무궁화 대차가 낫지요.
그리고, TTX는 아직 '상용화 결정이 나지 않은' 단순한 시험차량이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머릿속에 새겨 넣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일부 언론에서 상용화니 어쩌니 라는 말을 꺼내는데, 실상 아직 누구도 제작하겠다는 말을 꺼낸적도 없고, 또 코레일에서 수주할 계획이라는 이야기를 꺼낸적도 없습니다. (이에 대한 반박을 하고싶으면, 직접 공문 등을 스캔한 자료를 제시해주십시오. 그 전에는 수긍 못합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7052215331
건교부 관계자가 '할 것 같아요' 라고 한 것이지, 실제로 코레일등의 영업주체나 차량제작 회사에서 '합니다' 라고 말한 부분은 어디에도 없군요. 이건 증거자료가 아닙니다.
TTX는 시험 차량이라는건 알겠는데 단양군님께서는 부산행 새마을 폐지에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그게 가장 궁금하군요 만약 폐지후 그에 대한 대응책이 KTX만 있단 뜻인데 예전 특급 무궁화가 실패도 있는데 단양군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나까?
어차피 지금 새마을을 굴려도 우등고속에게 가격, 시간, 편안함에서 모두 밀리는것은 잘 알고 계실겁니다. 또 180Km/h급의 EMU를 코레일에서도 구입할 의향이 있다고 했으니, 고속버스를 이기는것은 그때 가서 해도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 (PP는 검수문제도 있고 또 고유가로 인해 운행하는데도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철공 입장에서는 상당한 애물단지에요.)
솔직히 기름값 비싼 상황에서 PP를 계속 굴린다는 것은 비용대비 효율성이 없죠. 빨리 TTX 가 나오거나 아니면 전기 동차 새마을이 나와야 합니다. 그런데 EMU는 전기동차를 말하는건가요? 문맥상으로는 그런 것 같은데요.
네. EMU(Electronic Multiple Unit) 입니다. 디젤동차는 DMU(Diesel Multiple Unit)죠.
새마을이 폐지된다면, 무궁화에 기존 새마을 객차를 도색만 바꿔놓은 특실로도 얼마든지 커버할 수 있다고 저는 봅니다. 새마을 특실을 굳이 연결해야겠다면 특실보다 상위랭크인 '슈퍼시트' 정도로도 충분히 커버할 수 있어요.
또한, 기존 새마을 다이아는 그대로 무궁화로 격하시켜서 운영하는 방법도 괜찮다고 봅니다. 어차피 지금 운용하는 모습이 구)무궁화→새마을 / 구)통일호→무궁화 꼴이라...
ktx에 적응된 사람들이 5시간 걸리는 새마을호 (버스보다 오래걸리고 더 비싸고..)를 타고 몇명이나 갈련지는 모르겠습니다 수원,평택등지에서는 환승용으로 새마을호롤 대전이나 아산(천안아산)까지 이용하는 고객이 꽤 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즉 새마을호도 점차적으로 장거리에서 중단거리 및 환승고객의 비중이 높아져가고 있다는 말이죠
이건 제 의견인데요. 1. KTX 低가화 시행 2. 새마을호 새디자인 차량을 개발한다(TTX가 시험용 열차의 경우에만 적용)
KTX 운임인하 같은 미봉책성 해결책은 별 도움이 안됩니다. 새마을호 새 디자인 차량도 계획중에 백지화된 상태입니다
TTX.. 개발은 했으니 써야 안되겠습니까? 안쓰고 폐기하면 누군가가 다칠테니.. 혹시 새마을 제작년도 아시는분 있나요?
TTX 자체가 아니라 TTX의 기술을 바탕으로 양산형 차량이 새로 만들어져야 합니다만 하이엔드 기술을 가진 TTX라 하더라도 운용의 채산성이 맞지 않는다 하면 비싼돈을 날리는 격이니 도입은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기름 먹는 PP동차 대신에 전기로 가는 TTX를 새마을호로 굴리겠죠. 새마을호라는 등급은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기존선에 특급열차가 있어야 하니까요.
만약 TTX 기술의 바탕으로 만들어진 양산형차량이 도입이 된다면야... 뭐...틸팅기능이 있어도 단축시간이 미미한 노선에 대해서는 틸팅기능을 제거하고 도입할 수도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