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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생각/ 경부선 부산행 새마을 폐지설에 대한 본인의 의견
K232 오리역 추천 0 조회 561 08.01.18 13:39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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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1.18 13:49

    첫댓글 1번 의견에 대해 질문하겠습니다. 새마을호, 혹시 서울역을 발차해서 부산역까지 이용하는 승객이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있겠습니까? 만약, 수원이나 천안역에서 많이 탔다면, 대전이나 동대구까지만 가는 승객들일 가능성도 있지 않습니까.

  • 작성자 08.01.18 13:48

    저도 확신을못하겠습니다만 제가 1년에 3번씩 부산에 갈때마다 새마을을 이용하는데 새마을을 폐지 시켜도될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거의 자리가 꽉 찰정도였지요

  • 08.01.18 13:53

    그 승객이 중간에 '물갈이' 가 되는지, 아니면 '고정' 으로 있는지의 문제입니다. 중단거리 이동 승객이 단순히 열차시간을 맞추기 위해 이용하는 열차라면, 차라리 무궁화 대차가 낫지요.

  • 08.01.18 13:49

    그리고, TTX는 아직 '상용화 결정이 나지 않은' 단순한 시험차량이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머릿속에 새겨 넣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일부 언론에서 상용화니 어쩌니 라는 말을 꺼내는데, 실상 아직 누구도 제작하겠다는 말을 꺼낸적도 없고, 또 코레일에서 수주할 계획이라는 이야기를 꺼낸적도 없습니다. (이에 대한 반박을 하고싶으면, 직접 공문 등을 스캔한 자료를 제시해주십시오. 그 전에는 수긍 못합니다)

  • 작성자 08.01.18 13:50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7052215331

  • 08.01.18 13:52

    건교부 관계자가 '할 것 같아요' 라고 한 것이지, 실제로 코레일등의 영업주체나 차량제작 회사에서 '합니다' 라고 말한 부분은 어디에도 없군요. 이건 증거자료가 아닙니다.

  • 작성자 08.01.18 14:00

    TTX는 시험 차량이라는건 알겠는데 단양군님께서는 부산행 새마을 폐지에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그게 가장 궁금하군요 만약 폐지후 그에 대한 대응책이 KTX만 있단 뜻인데 예전 특급 무궁화가 실패도 있는데 단양군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나까?

  • 08.01.18 14:08

    어차피 지금 새마을을 굴려도 우등고속에게 가격, 시간, 편안함에서 모두 밀리는것은 잘 알고 계실겁니다. 또 180Km/h급의 EMU를 코레일에서도 구입할 의향이 있다고 했으니, 고속버스를 이기는것은 그때 가서 해도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 (PP는 검수문제도 있고 또 고유가로 인해 운행하는데도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철공 입장에서는 상당한 애물단지에요.)

  • 08.01.18 19:50

    솔직히 기름값 비싼 상황에서 PP를 계속 굴린다는 것은 비용대비 효율성이 없죠. 빨리 TTX 가 나오거나 아니면 전기 동차 새마을이 나와야 합니다. 그런데 EMU는 전기동차를 말하는건가요? 문맥상으로는 그런 것 같은데요.

  • 08.01.18 19:57

    네. EMU(Electronic Multiple Unit) 입니다. 디젤동차는 DMU(Diesel Multiple Unit)죠.

  • 08.01.18 14:04

    새마을이 폐지된다면, 무궁화에 기존 새마을 객차를 도색만 바꿔놓은 특실로도 얼마든지 커버할 수 있다고 저는 봅니다. 새마을 특실을 굳이 연결해야겠다면 특실보다 상위랭크인 '슈퍼시트' 정도로도 충분히 커버할 수 있어요.

  • 08.01.18 14:05

    또한, 기존 새마을 다이아는 그대로 무궁화로 격하시켜서 운영하는 방법도 괜찮다고 봅니다. 어차피 지금 운용하는 모습이 구)무궁화→새마을 / 구)통일호→무궁화 꼴이라...

  • 08.01.18 14:12

    ktx에 적응된 사람들이 5시간 걸리는 새마을호 (버스보다 오래걸리고 더 비싸고..)를 타고 몇명이나 갈련지는 모르겠습니다 수원,평택등지에서는 환승용으로 새마을호롤 대전이나 아산(천안아산)까지 이용하는 고객이 꽤 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즉 새마을호도 점차적으로 장거리에서 중단거리 및 환승고객의 비중이 높아져가고 있다는 말이죠

  • 08.01.18 15:09

    이건 제 의견인데요. 1. KTX 低가화 시행 2. 새마을호 새디자인 차량을 개발한다(TTX가 시험용 열차의 경우에만 적용)

  • 08.01.18 17:20

    KTX 운임인하 같은 미봉책성 해결책은 별 도움이 안됩니다. 새마을호 새 디자인 차량도 계획중에 백지화된 상태입니다

  • 08.01.18 15:16

    TTX.. 개발은 했으니 써야 안되겠습니까? 안쓰고 폐기하면 누군가가 다칠테니.. 혹시 새마을 제작년도 아시는분 있나요?

  • 08.01.18 17:23

    TTX 자체가 아니라 TTX의 기술을 바탕으로 양산형 차량이 새로 만들어져야 합니다만 하이엔드 기술을 가진 TTX라 하더라도 운용의 채산성이 맞지 않는다 하면 비싼돈을 날리는 격이니 도입은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 08.01.18 15:29

    기름 먹는 PP동차 대신에 전기로 가는 TTX를 새마을호로 굴리겠죠. 새마을호라는 등급은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기존선에 특급열차가 있어야 하니까요.

  • 08.01.18 21:03

    만약 TTX 기술의 바탕으로 만들어진 양산형차량이 도입이 된다면야... 뭐...틸팅기능이 있어도 단축시간이 미미한 노선에 대해서는 틸팅기능을 제거하고 도입할 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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