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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옆에 들어선 삼성타운... 그중에서 삼성전자빌딩 지하 1층이 식당가로 꾸며져 있습니다 그중 인도 음식 전문점 Ganga 강남점에 가보았습니다
서울에 6개 분당 1개 부산 1개의 직영점이 있다고 합니다 Ganga는 "어머니의 강"이라는 뜻인 갠즈스강의 인도어랍니다
지하 1층 식당가 Ganga 입구 입니다
문열고 들어가니 인도여인이 기원하는 모습... 이 레스토랑의 상징이라네요
인도에서 가져온 코끼리 조각
창가마다 이런류의 조각이 있습니다
전통 인도 드레싱과 어우러진 과일과 야채샐러드인 Kuchumber Salad
향신료가 첨가된 인도의 감자 야채만두인 Samosa와 Mint 소스
Samosa 속입니다 상당히 맛있습니다 특히 Mint향과 잘 어울립니다
인도의 대표적인 바베큐인 Tandoori Chicken과 King Prawn Tandoori는 항아리 모양의 인도 화덕입니다
King Prawn. 속살이 맛있습니다 여자분이 더 좋아할 것 같습니다
인도의 향신료를 발라서 구운 인도의 대표적인 Chicken.. 시원한 생맥주가 메뉴에 없어서 더 그리워 집니다..ㅠ.ㅠ
인도의 향신료가 저에게는 아무렇지 않은데 같이간 짝꿍은 향신료 적응을 못하네요 ㅋㅋ
인도식 전통 빵인 Nan 인도인의 주식중 하나입니다
양고기 커리
치킨커리
Nan을 양고기커리에 찍어 먹고
치킨커리에도 찍어 먹습니다 저는 원래 향신료 음식도 잘 먹는데 짝꿍에게 무지 미안합니다....
사랑의 신들이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음식 먹고가는 남녀는 사랑에 빠진다는 뜻인가?
어디 독한 인도의 향신료 좋아하는 사람 없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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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자유로의 세상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자유로
첫댓글 요기맛있어요 ,가격이 좀 제가보기엔 쎄서그렇치, 맛나요 ~
취향이 다 다르니까요... 같이간 일행은 다신 안간다고 하더라구요 나만 포식했네요
^**^
울 아들이 인도음식을 좋아라 하는데 함께 가 봐야되겠네요
孝子로 소문난 윤중님이 자식한테도 이토록 간절한 父情을 갖고 계시는군요 ^^*
역쉬 
욕나오게 독한 인도의 향신료 좋아합니다^^ 강가는 물주가 있어야 갈 수 있는 곳이죠 ㅠ.ㅠ
욕나오는 인도의 향신료 음식을 먹어보았으면 좋겠어요..여긴 한국인 입에 맞춰..그다지 안 독하더라구요.. 그리고 물주라......
가끔은 인도로 여행을 가서 인도음식 특히 커리를 5박 6일정도 먹고 왔으면 하는 바램이.....하지만 집에서 항상 오*기 카레로만 만족하고 있네요 ^^*ㅋ
인도는 최소 15박정도는 해야지요 ^^* 언젠가는 미식가천국도 인도커리
도 있을려나
ganga 예전에 미천에서 벙개 했었던 곳인데.. 그때 벙개 신청을 못해서 친구랑 둘이 가서 먹었던 기억이~~
아! 그러셨군요.... 한 2년전에 다른 점에서 벙개를 했더라구요
벙개 쳐주세용. ㅋ.ㅋ
그럴듯한 벙개장소를 물색중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