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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 가수 아닌가요? "
" 그런말 할줄 알았어요 "
" 전 음악을 좋아해요
" 전 알려줄수 있지요 "
딥빡침
라이언을 스파쪽에 넣어주겠다며 마사지를 시키는 매니져
" 하지만 전 마사지를 하는법을 배운 적이 없어요 "
" 쉬워. 그냥 문지르는거야. 베너블 부인이 가있어 "
" 하이, 멋진데? 어떻게 해줄거야? "
" ...잠깐만요 "
" 기다릴게 "
" 잠깐만요...저기 거대한 종양이 있는 부인이 있어요 "
" 아냐. 그냥 중서부에서 오신 부인이야 "
"으...당신은 악마야 "
" 맞아, 그리고 넌 뜨내기 노동자지 "
" 얼른 가시지 "
" 사실 난 뉴욕에서 왔어. 난 깊숙한걸 좋아하지 "
" 네 부인 굳은곳을 풀어드리지요 "
" 여자친구 있어? "
" 사귀는 중이에요 "
" 그런 부드러운 손길로는 고생하지 않아도 되겠어
어...그래 어깨 밑에 겨드랑이 좀 "
" 아주 좋아 "
" 문제있어? "
" 제 시계요 "
" 롤렉스 같군 "
" 혹시 불편하시다면... "
" 괜찮아 "
" 잘하는데? 아주 좋아 "
으앍 ㅅㅂ
" 마사지 해드릴까요? "
" 좋아요 "
과일을 가져오다
알렉시스의 여우짓을 목격한 제니
더더욱 빡침...
대형 생선을 잡은 제니
오 굿b
뭔 ㅋㅋㅋㅋ참치를 잡ㅇ음?
낚이는 애가 한심
" 프랑스에서 공연했을땐 호텔 밖을 나간적이 없지 "
" 그래...프랑스는 어때? "
" 아주 아름다워, 거기서 모델 일을 많이 했었지 "
" 제니, 너도 모델 해도 되겠는데? "
ㅎ힣ㅎ헿ㅎ힣히헤헹
아무것도 모른채 씩 웃는 제니
윽..저게 뭐야
" 아마 잇몸에 기생충이 있나봐요 "
" 으... "
" 불쌍하네요.. "
황급히 거울을 보고 뛰쳐나오는 제니...
" 프렌치키스의 유래를 알아요? "
" 아니, 하지만 황홀한데? "
2차 작업에 들어간 알렉시스
쇼핑하다가 재밌는 물건을 발견함 !
저년이 여우짓을하네... ㅈ작동 시작!
" 파파야가 너랑 안맞나보네 "
그것은 방구장난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뿡뿡ㅇㅇ뿡뿡뿌웅
방구소리에 돌아누운 제이슨
응ㄱ냄새
2차 복수전에 돌입한 알렉시스
" 미안한데, 우린 개인적인 대화를 나누고 있는 중이거든? "
" 미안. 방해하려던건 아니었어 "
" 그래서요? "
" 어...이마에 "
※약혐주의※
...?
만ㅇ르ㅏㅁㄴ으라아아1ㅏㅇ악락ㄹ아!!!!!!!
" 저거 봤어? "
" 알아요 그리 깨끗한 여자는 아니군요 "
" 그런가? "
" 당연하죠 머리 속에 곤충캠프를 차렸는지도요
머릿니, 벼룩, 뭐 이런거?
이발사가 필요할지도 모르겠군요 "
" 걱정하지마. 다 밀어버릴테니까... 다시 자랄거야 "
" 이제 말해봐요
노래를 만들 때 어떤 영감을 받으시나요 "
화난 제니가 선빵을 날림
싸움중인 여자 둘을 흥미롭게 관찰하는 제이슨
어휴..
" 잠깐, 이건 미친짓이야
우린 다 자란 숙녀라고
우린 남자를 놓고 싸울 필요가 없어 "
" 그럼 이제 휴전할까? "
화해의 손을 내미는 제니에게 주먹을 날리는 알렉시스
" 우리 얘기좀 해요 "
" 그래, 둘이 싸우는건 진짜 거북한 일이야
이런 싸움은 나도 좋아하지 않는다구 "
구경할땐 언제고...이놈
" 좋아요. 들어봐요 "
" 제니, 이걸 알아줬음 해.
난 너를 택할거야
내가 원하는건 너야 "
" 알렉시스는 무지하게 섹시한 몸매를 가졌어
하지만 난 널 원해 "
" 진짜로 날 좋아해요? "
" 그래. 제니 "
" 하지만 알렉시스를 진정시켜야겠어. 내가 말할까? "
" 제가 할게요 "
" 사악하군 마음에 들어 "
뭔가를 보고 놀란 알렉시스
헐! 누군가 승마를 하고있음
" 제이슨! 우리 그거 할래요? "
" 뭐? "
" 작은 콘서트요 "
" 진짜 좋은 생각이다 "
" 네...지금 해줘요
우리가 지켜볼께요 "
" 지금? "
" 네, 지금! "
" 좋아 "
둘이 짝짜쿵 눈치껏 제이슨을 속이는 알렉시스와 제니
" 이런건 익숙치 않지만... "
하면서 엄청 열심히 공연함
" 이봐, 넌 혼란에 빠졌어
난 여자들이 뭘 원하는지 알고있다고 "
" 걔는 그냥 나의 제일 친한 친구일 뿐야
날 잘모르겠어 "
" 난 알고있지
넌 지금 네 여자를 내버려두고 있는거라고 "
" 그녀는 비웃을걸 "
" 그런거 신경쓰지마, 날 보라고
너 말고 내가 가진게 있어 그게 바로 배짱이야
최고의 최음제지 "
" 힘이 최고라고 생각했어 "
" 난 배짱 말곤 가진게 없어
난 품위 같은거 신경 안써
그래서 너 사나이야, 아니야? "
" 맞아. 난 사나이야 "
" 그래. 가서 물어와 "
같이 일하는 직원의 자극에 뭔가 결심한 라이언
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88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