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가장 영향력있는 히스패닉계 연예인
★...할리우드 배우겸 가수 제니퍼 로페즈(36)가 가장 영향력 있는 히스패닉계 연예인으로 4일(현지시간) 선정됐다. 제니퍼 로페즈는 라틴계 시사 주간지 ‘엔 에스파놀’이 히스패닉계 연예인들에 대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경향신문 |
르네 젤위거 “결혼은 이제 안 해”
★...새 영화 ‘미스 포터(Miss Potter)’로 2007 골든 글로브 후보로 지명된 르네 젤위거(38)가 미국의 주말 매거진 라이프와의 인터뷰에서 다시는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녀는 “여건이 이뤄져셔 하게 된다면 모르겠지만, 지금은 노(NO)”라고 말했다. 지난 2004년 오스카상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은 뒤 2005년 5월 컨추리 뮤직 스타 케니 체스니와 맨발로 격정적인 결혼식을 올렸다가 겨우 4개월만에 사기를 당했다며 결혼 무효 소송을 제기해 깜짝 놀라게 했다.
경향신문 |
실베스터 스탤론, "내가 로키 발보어"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이 8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츠 호텔에서 열린 영화 `로키 발보어` 포토콜 행사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일간스포츠 |
소피아 하이얏, "내 몸매 어때요?"
★...배우 소피아 하이얏이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커존 메이페어서 개최된 영화 `행복의 추구` 프리미어에 도착하고 있다.ⓒGettyImages/Multibits/나비뉴스
일간스포츠 |
행복을 찾아서’
★...감동 드라마 ‘행복을 찾아서(The Pursuit of Happiness)’에서 주연을 한 윌 스미스(오른쪽)가 부인인 여배우 제이더 핀켓 스미스(왼쪽), 아들 제이든 스미스(가운데)와 함께 8일 런던 메이페어의 커존극장에서 열린 이 영화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도착하면서 미소짓고 있다. 윌 스미스는 부자간의 애틋한 정을 그린 이 영화에 아들 제이든 스미스와 함께 출연했다
동아일보 |
이찬 문자메시지 공개 ‘이민영 유산 알고 있었다’
★...이찬과 파경한 후 끝없는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이민영이 임신 중절이 아닌 ‘폭행으로 인한 유산’임을 입증할만한 증거물을 제시했다. 9일 방송된 MBC ‘이재용 임예진의 기분 좋은 날’에서는 지난 20일 오후 7시 22분, 산부인과에서 유산 사실을 확인하고 간 이찬이 이민영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이민영의 휴대폰에는 “다신 안 그럴게. 진짜로 약속할게. 너라도 나 한번만 용서해줘, 정말 한 번만..민영아, 다 내가 저질렀어..잘못했어”라는 문자메시지가 구구절절한 내용으로 담겨 있었다. 또 수술 직전 21일 오전 6시 54분, 이찬이 이민영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도 공개됐다. 그 메시지에는 “우리 콩이 딸이였다면서...그럼 민지였네..마음이 많이 아프다. 미안해, 민영아...”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콩’은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날 뻔했던 아이의 태명이다.
한국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