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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놀이 등 즐기며 하느님 안에서 하나 되는 친교의 시간 성남대리구 광남동본당(주임 정연혁 베드로니오 신부)과 안양대리구 오전동본당(주임 김민호 요셉 신부)은 2월 12일 각각 윷놀이를 비롯한 민속놀이를 즐기며 하느님 안에서 하나 되는 친교의 시간을 마련했다. 오전동본당은 오전 11시 교중미사 후 성모회가 정성껏 마련한 따끈한 육개장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이어 성당 앞마당에서 시작기도 후 척사대회와 투호, 널뛰기,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을 위한 연 만들기와 팽이치기·공기놀이·다트게임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통해 400여 명의 교우들이 끝까지 함께하는 풍성한 잔치 한마당이 됐다. 본당 총회장 조철호(블라시오) 씨는 “음력 정월 대보름을 전후해 매년 ‘오전동본당 대보름맞이 척사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에서는 전날까지의 맹추위에도 불구하고 준비한 형제회와 모든 봉사자들의 조바심도 있었지만, 하느님께서 베풀어주신 맑고 따뜻한 날씨 덕분에 더 즐겁게 지냈다.”고 전했다. 광남동본당도 이날 오전 11시 미사에 이어 본당 주보 유진길 아우구스티노 성인 상 앞마당에서 ‘2017 정월 대보름맞이 광남동본당 윷놀이 한마당’을 열었다. 본당 부총무 윤난영(체칠리아) 씨는 “추운 날씨에도 200여 명의 신자들이 참석해 음식을 나누고 윷놀이·행운권 추첨 등을 통해 친목을 다졌다.”면서 “교우들이 주임 신부님과 더불어 즐겁고 행복한 일치의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 윷놀이 등 즐기며 하느님 안에서 하나 되는 친교의 시간 등록 2017-02-14 안양대리구 오전동 본당(주임 김민호 요셉 신부)과 성남대리구 광남동 본당(주임 정연혁 베드로니오 신부)은 2월 12일 각각 윷놀이를 비롯한 민속놀이를 즐기며 하느님 안에서 하나 되는 친교의 시간을 마련했다. 오전동 본당은 오전 11시 교중미사 후 성모회가 정성껏 마련한 따끈한 육개장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이어 성당 앞마당에서 시작기도 후 척사대회와 투호, 널뛰기,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을 위한 연 만들기와 팽이치기·공기놀이·다트게임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통해 400여 명의 교우들이 끝까지 함께하는 풍성한 잔치 한마당이 됐다. 본당 총회장 조철호(블라시오) 씨는 “음력 정월 대보름을 전후해 매년 ‘오전동본당 대보름맞이 척사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에서는 전날까지의 맹추위에도 불구하고 준비한 형제회와 모든 봉사자들의 조바심도 있었지만, 하느님께서 베풀어주신 맑고 따뜻한 날씨 덕분에 더 즐겁게 지냈다.”고 전했다. 광남동 본당도 이날 오전 11시 미사 후 본당 주보 유진길 아우구스티노 성인 상 앞마당에서 ‘2017 정월 대보름맞이 광남동본당 윷놀이 한마당’을 열었다. 본당 부총무 윤난영(체칠리아) 씨는 “추운 날씨에도 200여 명의 신자들이 참석해 음식을 나누고 윷놀이·행운권 추첨 등을 통해 친목을 다졌다.”면서, “교우들이 주임 신부님과 더불어 즐겁고 행복한 일치의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기사제공 :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등록일 : 2017-0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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